지도자 모두 통일사상 강사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지도자 모두 통일사상 강사가 되라

언제 들어갔나? 안 된다구. 일성으로 언제 들어갔어? 언제 들어갔나 말이야? 「12월에 들어갔습니다」 어느 12월에? 「작년 12월입니다」 두 달 됐으면 나오는 거야. 배치받으라구! 누가 대신 들어가라고 해. 교구에 보낸다면 구석진 읍·면 단위로 나가 개척자 돼야 돼. 자기가 주도적으로…. 「현재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어디 총무야? 어디 말해 보라구. 「서초교회 총무입니다」 서초교회, 교회장이 누군가? 「교역입니다」 교역이야? 왜 교역으로 갔어? 교역에서 빼내라구. 교역장이 무슨 총무를 데리고 있어? 교역은 필요 없어.

거기도 교역인가? 「서울 제2교구 총무부장입니다」 교구장이 누군가? 「박판남씨입니다」 박판남이는 총무가 없어도 될 거라구. 그래, 강의를 하나? 「수련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판남은 뭘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두 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 교구만 허락하고 교역은 앞으로 안 돼. 그다음에 누구야? 교역, 교역 손들어 봐. 한 사람이야? 여기는 어딘가? 「충북교구 총무부장입니다」 충북교구는 교구장이 누군가? 「윤영태입니다」 무슨 교구야? 「충북교구입니다」 아, 충북….

그다음에? 하나밖에 없어? 「국민연합입니다」 국민연합 뭐? 「청년부를 맡고 있습니다」 국민연합 청년부라고? 국민연합 청년부는 어디에 있나? 「도원 빌딩에 있습니다」 도원 빌딩에 있나? 「예」 또 그다음에는? 「전북교구에 있습니다」 전북교구. 여기는? 「경남교구입니다」 그다음에는 너는 원리연구회에 있잖아? 요전에 신문사에 가겠다고 그러더니, 가게 됐나? 뭘 시키든 나한테 승인받아야 될 거라구. 통일교회식이 그렇지 않아? 뭘 몰라서 그렇지. 세상과 같이 총무국장을 시켜 달라고 그러게 안 돼 있다구. 나는 그런 걸 제일 싫어해. 뭘 좀 안다고 해 가지고 순떨거지들….

그러면 이제 다 됐지? 「예, 다 됐습니다」 앞으로 교육문제를 전부 책임져야 됩니다. 강의를 해야 돼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 여기에서 수련받은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돌아가서 강의를 해야 됩니다. 강의 안 하는 녀석은 빼낼 거예요. 선생님 지시니까, 어디 가서든 부서를 책임지고 강의를 하라구요. 그러니 강사들을 많이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통일산업 같은 데는 일곱 명이니까, 일곱 명이 한 사람이 열 사람씩 해서 칠십 명을 만들어야 됩니다. 칠십 명을 만들면 다 소화할 수 있어요. 칠십 명이니까 한 사람이 백 명씩 하면 7천 명, 6천 명이니 칠십 명이면 충분합니다. 하나 앞에 아흔 명이라구요. 그러면 6천 명은 다 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칠구 육십삼(7×9=63) 전부 교육을 해야 돼요. 전부 똑똑한 사람들이니까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누군가 얘기함) 아프리카는 지금 당장 필요 없어요. 아프리카에 가서 고생만 했지. 이제는 나라를 구해야 됩니다. 저 사람 어디 한 군데 배치하지? 학사장 했겠구만. 읍·면 단위로 배치해요. 「예」

이번에는 자기 고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어요, 고향. 알겠어요? 옛날 같으면 고향엘 안 보냈습니다. 통일교회 교인들 전도 나가더라도 절대 고향에 못 가게 했어요. 3개 도를 넘어서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고향으로 갈 때예요. 그렇게 되면 쉽습니다.

저녁들은 먹었나? (웃음) 이게 통일교회식이라구. 나도 저녁 좀 먹겠어요. 저녁은 준비했을 거야. 준비했지? 「준비는 다 됐습니다」 먹고 잘래, 먹고 갈래? 「가겠습니다」 너나 가지, 먼데서 온 사람은 어떻게 가겠나? 못 가는 사람들은, 이 아래에 슬리핑 백 다 있지? 「짐들이 본부교회에 다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밥 먹고 가서 자고 내려가라구요. 지방은 지금 바쁠 때니까 내려가서 아까 얘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면 단위에 자기 교회 기지를 만드는 것 책임져야 돼요. 「예」 전부 다 자기 면에 한번씩 다녀오라구요. 알겠어요? 「예」 누가 와 있는지 전부 알아 가지고 수습하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대학을 나오고 다 교육을 받을 만큼 받았으니 할 수 있을 거예요.

앞으로 교회 식구들을 지도해야 해요. 그런 책임을 져야 됩니다. 자기 출신 면을 중심삼고 기지를 빨리 만들어야 내가 집을 빨리 지어 주지. 돈이 언제 끊어질지 모른다 그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놈의 자식들, 전부 가정들이 있다고 해서 꼴래미(꼴찌) 되면 안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여러분이 47명이니까 47개 면은 다 갖고 있겠구만. 자, 그러면 그렇게 알고, 수련도 다 받고 했으니 나가서 열심히 일해야 되겠습니다.

한 가지 더 얘기할 것은 앞으로 회사에 돌아가더라도 다섯 시만 되면 전부 공장에서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공장을 중심삼고 홈 처치 조직, 알아요? 「예」 가정교회 조직을 전부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개별적인 활동기반을 중심삼고 믿음의 아들딸로부터 종족편성을 해야 됩니다. 그게 발전하는 원칙이예요. 사람을 길러 봐야 자기가 크는 것입니다. 사람을 길러 봐야 돼요.

앞으로 실적이 좋은 사람은 특전을 주어야 합니다. 이제 앞으로는 기술자들이고 뭣이고, 우리 통일 그룹 체제에 들어오려면 전부 다 시험쳐 가지고 얼마간 기다려야 됩니다. 대학 아니라 대학원을 나와도 어림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