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고향에 교회를 짓는 것은 스스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4권 PDF전문보기

자기 고향에 교회를 짓는 것은 스스로 해야

집도 지어 달라고 해요? 집은 여러분이 지을래요, 내가 땅값 다 댈 테니까요? 집 짓는 값이 더 들어가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해놓아야 된다구요. 「예」

협회장은 어디 출신이야? 「함경도입니다」 (웃음) 여기 자기 출신들을 전부 고백해요. 여러분이 책임지라구요. 책임자들은, 족장들은 자기 땅을 팔든 뭐하든 하나씩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야 체면이 서는 겁니다. 그게 복받는 거예요, 복받아,

옛날 아브라함은 무덤자리를 찾아 다녔다구요. 심정적 터전을 찾아 고향 찾아가는데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당을 자기 집보다도 더 중요시해서 만들어야 될 거 아니예요. 오늘 아침에 얘기한 게 뭐예요? 성전을 세워야 됩니다. 그다음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만에 자기 집을 가져야 된다구요.

자기 집들 있고 농토 다 있잖아요? 집을 헐고라도 성전을 지으라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윤준식이도 땅 있겠구만? 「저는 땅 없습니다」 아니, 집 있잖아, 고향 땅에?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거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3백억도 안 드는 거지요 뭐. 3분의 1은 여러분들이 책임져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하겠다면 내 사인하고 안 하겠다면 관두지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3분의 1 지원하면 얼마예요? 「저는 벌써 7천 7백만 원짜리 샀습니다」 (웃음)

고향에 가서 식구들이 전부 다 그런 운동 하게 해야 합니다. 선생님에게 빚지면 좋지 않습니다. 사실은 선생님한테 전부 세금 바치고 해야 된다구요. 피살을 깎아내 가지고 나라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성전을 만들어야 되겠기 때문에 내가 지금 돌아와서 이런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방에 있는 식구들 동원해 가지고 성전 하나 못 지으면 창피예요, 창피. 지금 종족복귀시대로 넘어가는 거거든요. 자기 일족의 체면을 하늘 앞에 세워야 됩니다. 집을 수십 채 가지고 있으면서 성전 하나 못 만들면 그런 창피가 어디 있어요? 내가 일괄적으로 이렇게 하는 만큼 자체들이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자기 있는 땅 아끼고 선생님 돈 타 쓰겠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절대 좋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니 최대의 노력을 해서 돈을 남겨 가지고 그 돈으로 성전 지을 것을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 교회 지으려면 얼마나 들어가겠어요? 200평이니까 한 평에 40만 원씩이라도 얼마예요? 「8천만 원」 8천만 원. 억대가 넘습니다. 그러니 그걸 어떻게 25만 원에 자르느냐 이거예요. 조립식으로 해 가지고 25만 원이면 얼마인가요, 200평이? 「5천만 원」 5천만 원 이하로 어떻게 자르느냐? 본래는 내가 3천만 원 표준했습니다. 이제 빨리 사라구요. 사는 데 많이 남겨야 복받을 것입니다. 얼마만큼, 몇 퍼센트 남겼나 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