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는 무엇이든 하나되는 그 무엇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는 무엇이든 하나되는 그 무엇이 있어

이 통일교회의 문총재가 뭘하는 사람이냐? 통일 포커스가 많은 사람입니다. 개인적 통일 포커스가 있고 가정적 통일 포커스가 있고…. 그렇잖아요? 개인이 하나되는 것하고 가정이 하나되는 것하고 같아요? 다르다구요. 개인이 하나되는 데의 그 핵심이 다르고, 가정이 다르고, 민족이 다르고, 국가가 다르고, 세계가 다 다릅니다. 그럴 수 있는 통일보가 있으면, 통일보만 척 찾아보고 여기서 가정 포커스가 요렇게 (동작으로 하심) 올라가면 간단합니다. 그러나 이런 뭣이 없다 할 때는 개인이 통일기준을 잡았다 하더라도 가정 통일기준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서 나와 빙빙 돌다가 가정을 만들어 가지고 이걸 갖다가 합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통일교회식 통일 방법은 어떻게 되느냐? 이것이 선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이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에게 이런 얘기 할 시간이 없어요. 벌써 한 시간 돼 오누만. 개인관·가정관·종족관·민족관·국가관·세계관·우주관·천주관, 하나님은 관을 갖고 모든 것을 지배합니다. 그 관을 중심삼은 이상적 체제 형성을 중심삼고 우주를 주관합니다. 광물계가 있고 식물계가 있고 동물계가 있고 심령계가 있으면 그 관을 통해 가지고…. 이 관은 무엇이냐? 파이프와 같아요. 여기를 들여다보면 구멍이 하나인데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 가면서 보면 개인이 다 보인다 이거예요. 이걸 지나 가지고 가정시대가 오게 되면 가정이 어떤가를 다 안다는 것입니다. 국가시대는 국가가 어떤가를 다 압니다. 세계시대는 세계가 어떤가를 이 파이프 안으로 발랑발랑 기어 나가면 다 보인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교회는, 검둥이도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하나될 수 있고, 흰둥이도 하나될 수 있고, 퍼런둥이도…. (웃음) 왜 웃노? 퍼런둥이도 있다구요, 진짜. (웃음) 퍼런둥이도 있다고, 퍼런둥이도. 그다음에 노란둥이도 있고 빨간둥이도 있다구요. 그거 오색인종 아니예요? 통일교회에서는 다 하나됩니다. 자기는 하나 안 되어도 통일교회 가정을 두고 볼 때 `야! 여기 가정이 멋져! 아이고, 나는 혼자 남았지만 통일교회 가정에서 하나되고 싶어! 하나된 가정을 가만 보니까 아이고, 통일교회 멋져! 오색인종이 하나될 수 있어. 오색인종이 하나되는 게 좋아' 할 수 있는 그런 무엇이 돼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보다도 가정에 하나되는 것이 개인의 이상이고, 종족과 하나되는 것이 가정의 이상입니다. 종족은 국가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국가와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종족은 마음대로 가더라도 여기 가서 붙으면 세계로 가는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길이 있다면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안 그래요?

통일교회는 그런 내용이 되어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국가관' 할 때는 국가관이 다릅니다. 관이 다르다구요. 그건 개인과 통하고, 가정과 통하고, 종족과 통하고, 민족과 통하고, 세계와 통할 수 있는 국가관이라는 것입니다. 세계뿐만 아니라 하늘과 통할 수 있는 파이프가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볼 때, 어디에 가든지…. 요즈음에 그래요. 통일교회 사람들을 보면 문선생이 나쁘지 않다는 거예요. 나는 못 봤으니 그렇더라도 통일교회 젊은 놈들 가만 보면 눈이 반짝반짝하고, 밤이나 낮이나 가는데 탈선을 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남들은 예쁘게 보이려고 고꾸재를 하고…. 고꾸재가 뭔 줄 알아요? 화장하는 걸 말해요. (웃음) 그다음에 미색 옷을 입고 아무리 그래도 그런 걸 할 줄을 모릅니다.

비근한 예를 들면 우리 사길자 여사, 자기 집안으로 보면 3대 판사가 태어났어요. 잘났다는 고위층 사람들, 그 계급이 싫어 가지고 자기는 우중충하게 못난 사람 모양으로 옷을 입고 다니고, 어디 가서도 서로 잘났다고 자리 다툼하며 앉으려고 하는데 저 아가씨는 구석에 가 앉아서…. 그렇게 살았다구요. 그렇게 살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니 통일교회는 더하거든요. 저 쪽에서는 그렇게 사는 것이 굉장히 불안한데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는 그렇게 사는 것이 왕세월 같다 이거예요. 또 이거 내려가기가 얼마나 불안해요. 그러다 보니 여자의 모습이 여자 같지 않은 꼴이었더라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치마를 입든지 바지를 입든지 저고리를 입든지 버선을 신든지 전부 다 규격에 맞지를 않아요. 아이고, 어찌나 촌티가 나든지, 촌 냄새가 물씬물씬나는데, 그건 지나가던 거지도 돌아볼 수 없을이만큼 됐더라구요. (웃음) 아, 말은 그렇게 해보는 거라구요. 말은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 사실은 안 그랬는데. 한마디만 딱 `내 말은 그렇게 하는 거야' 하면 다 해결되는 거 아니예요. (웃음) 그런 한마디 했기 때문에 사실이 그렇게 됐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게 주목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에서 그렇다는 말 한마디로 말미암아 다 싹싹싹 다 가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 잘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가 되는 거지. 그렇지요? (웃음)

그래, 통일교회가 좋은 거요, 나쁜 거요? 「좋습니다」 이 대한민국 제일 꼭대기에서 제일 싫어하는 교회인데? 노대통령도 `통일교회 문선생을 좋아하느냐?' 하면 `하―악' 이럴 거라구요. (웃음) 안기부장한테 `통일교회 좋아?' 하면 `하―악'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런데 여러분은? 여러분은 통일교회 좋아해요? 「예」 문총재 좋아해요? 「예」 쌍것! (웃음) (녹음이 잠시 끊김)

이상기후가 벌어졌다구요. 요즈음에 기후가 이상한 기후가 된다고 하잖아요? 그게 누구 때문에 그렇게 된 줄 알아요? 나는 통일교회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박수) 기후도 사람 따라가야지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