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교회를 빨리 지어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4권 PDF전문보기

전국에 교회를 빨리 지어라

자, 시간이 다 되었다구요. 오늘 저녁에 리틀엔젤스 회관에 다 모이지요? 몇 시인가? 「일곱 시」 일곱 시니까 시간이 없다구요. 저녁 먹고 집회에 모였다가…. 어디서 다 자겠나? 해결할 수 없으면 저 아랫방에서 자고 내일 아침 아홉 시까지 여기에 집합해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 금후의 대책문제라든가 전반적인 지시를 할 테니까 그렇게 알고 모여 주기를 바랍니다. (녹음이 잠시 끊겼음)

내가 350억 썼습니다. 무엇을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입니다. 이제부터 집을 지으려면 이게 얼마예요? 「1,500억」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내가 뼈다귀가 녹도록 벌어다가 이 똥구데기들 같은 것들을 위해 이 놀음하는 거예요. 그것을 민족으로부터 아시아에 심었으니 앞으로 거두어야 되겠습니다. 이제 그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교육은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알겠어요? 「예」

그렇게 알고 협회장은 테이프를 가져다가 복사할 것은 해야 되겠다구. 그러니까 건물 짓기 시작하니 각 나라 사람들이 많이 올수록 좋습니다. 7천 명 가운데서 빠진 나라는 참 곤란합니다.

관이 섰어요? 「예」 관이 섰나 말이예요? 지금 얼마나 빨리 짓느냐가 문제입니다. 전국적으로 동원되어 한 6개월 동안에 몇 백 교회를 지었다 하는 그 기록을 깨뜨려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이제 3년 동안 전부 다 해 가지고 집을 빨리 지어야 됩니다. 빨리 지으면 내가 감정 업무를 딱 봐 가지고 시정할 것은 다 할 것입니다. 기대장들은 가서 땅을 파고 콘크리트를 해 놓고, 싣고 나갈 트럭을 동원해 가지고 빨리 빨리 조립해 놓고 철골을…. 그렇게 다 해 놓게 되면 블럭 같은 것은 여러분이 쌓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에 내장과 외장의 미장 처리는 우리 기술자가 할 것입니다. 절반은 건축가가 되고 절반은 감독가가 되는 거라구요. 백 곳만 하더라도 서둘러야 되겠지요?

돈 1억만 남겨 놓으면 여기서 자꾸 보급해 줄 테니까 전통만 하라구요. 모자라는 것은 여러분이 해야 돼요. 이제 모자라는 것은 여러분이 하기에 달렸습니다. 돈은 언제 끊어질지 모릅니다. 나 지금 얼마인지도 모르고 사인했다구요. 빨리 지으라구요, 빨리. 많은 것을 책임 못 해 가지고 떨어진 녀석에게는 추방령을 내릴 겁니다. 벼락을 칠 것이고 볼기를 쳐 버릴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예」 볼기 맞는 맛도 괜찮지요? 「예」

해원성사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 KGB가 문총재 배후조사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중공에서도 이번에 와 가지고 `통일교회 문총재가 국가 이익에 얼마만큼 도움이 될까' 이러고 있습니다. 그러니 빌딩지어야 되고, 교회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