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수난길을 가야 했던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과거에 수난길을 가야 했던 이유

보라구요. 선생님이 서면 이것이 축을 중심삼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축을 중심삼고 개인적 축…. 이거 보라구요. 개인복귀하기 위해서는 말이예요, 본래는 아담 해와가…. 소생 장성 완성, 이게 축이예요. 사랑의 심정의 축을 중심삼고…. 여기는 누가 가야 하느냐 하면 장자가 가야 돼요. 하나님과 장자가 가야 할 축이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종적인 축이 연결되어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서 여기에 일치되어 가지고 개인적인 시대, 가정적인 시대, 종족적인 시대, 민족적인 시대, 국가적인 시대로 가고 국가적인 시대면 세계적 시대로 자연히 가게 되어 있지요? 가정만 나와도 종족으로 연결되고 다 그런 거예요. 자연히 올라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계속 받기 때문에.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차자권이 바꿔졌기 때문에, 차자가 앞으로 장자권을 이어받아야 되기 때문에 이것은 못 올라가요. 이건 개인으로서 가정에 못 올라가요, 장자권을 찾기 전에는. 그렇기 때문에 나가서 싸워야 돼요. 이걸 알아야 돼요. 종교가 지금까지 수난길을 걸어온 원인이 여기에 있는 거예요. 이것이 지금까지 종교세계에서 풀지 못한 미궁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차자는 일선에 나가 가지고 천사장, 사탄하고 싸워 가지고 장자권을 굴복시켜 가지고 돌아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돌아 들어올 때는 누가 장자냐 하면, 차자가 장자권이 되어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 기준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 들어와 가지고 개인복귀 되고, 그다음에 가정복귀는 그냥 안 돼요. 나가서 싸워야 돼요. 가정을 거느리고 종족권을 복귀하기 위해서…. 여기에서 종족들에게 반대를 받아 가지고 돌아오게 될 때, 그 종족의 가정들이 여기에 순응되어 가지고 가정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이겨 가지고 올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도 지금 그렇다구요. 고향 떠나 가지고 지금까지 고향에 못 갔어요. 아, 이북(흥남감옥)에서 나왔으면 고향에 가지 뭐하러 평양에 있다가 와요? 안 그래요? 그렇지만 고향에는 못 가요. 못 가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그랬으니 통일교회 사람들도 고향 가지 말라고 그랬어요. 크리스마스 때도 가지 말고, 조상의 제삿날이나 기념일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구요. 내 자신이 그런 거예요. 그걸 알고 어떻게 가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핍박이 많았어요. 그 틀거리의 모든 것으로 인해서 핍박을 다 받았어요. 그렇게 핍박받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때려 가지고 굴복하지 않으면 이 기준이 그만큼 내려가요. 내가 이렇게 낮은 자리에서 맞았다 하면…. 사탄은 내가 가정복귀할 때는 종족권 내에 있습니다. 한 단계 앞서 있다구요. 종족권에서 낮은 가정을 치는 거예요. 치는데 이게 맞고도 후퇴 안 하게 되면 때린 녀석이 자꾸 내려오는 거예요. 내려와서 때리게 되면 때릴수록 내려오니 이건 자연히 망하고 이건 자연히 올라가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이예요. 알겠어요? 「예」

세계적 시대면, 선생님이 국가적 기준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세계가 전부 다 들이쳐요. 쳐도 후퇴 안 하는 거예요. 끝까지 나감으로 말미암아 국가기준을…. 그래서 미국이 세계적 지도권에서부터 탈락하여 국가시대로, 종족권 내로 전부 다 알알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겁니다. 지금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개인주의로 전부 다 떨어져 내려가고 우리가 올라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것을 알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무엇 때문에 그리워했느냐 하면, 고향산천을 찾기 위해서 그리워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고향산천뿐만 아니라 자기 조국을 찾기 위해서 그리워했다 이거예요. 자기들의 이상의 지상천국과 천상천국을 소개받기 위해서 그리워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보고 싶은 것은 무엇 때문이라구요? 「고향산천을 찾기 위해서…」 고향산천을 중심삼고 이상적 가정, 이상적 종족, 이상적 민족, 이상적 국가, 이상적 세계를 찾기 위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얼마를 그리워해야 되느냐? 그것이 다 끝날 때까지. 그리워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모시면서까지도…. 영광의 자리에 모시면서까지도 눈물이 앞서고, 자기의 피가 동하고, 생축(牲畜)의 제물의 길을 가서, 영원한 세계에 가서까지도 그런 그리움에 사무쳐 모실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야 된다 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