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본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본질

그러면 참사랑이란 도대체 어떤 거냐 이거예요. 그 참사랑이라는 것은 360도 영점이 있으면 하나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360도를 다 돌아와 가지고 딱 닿아야 됩니다. 그래야 참사랑이 되는 겁니다. 여기에 닿기 전에는 참사랑이 못 된다 그 말이라구요.

사랑은 내게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니예요. 사랑은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내게서부터가 아니라 상대로부터 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그를 위하고, 이 문을 활짝 열고 내가 그 앞에 투입해야 된다구요. 밀어 줘야 됩니다. 그게 필요합니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참사랑을 차지하고 있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들게 될 때 자기를 위해서 만든 게 아니예요. 상대를 위해서 만들었다는 거예요. 그런 개념에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상대에 대해서 하나님이 전체를 투입한 거예요. 가치 있는 전체를 투입한 거라구요.

그런 사랑을 가지려면 하나님 자신도 전부를 투입해야 되고, 백인 자신도 완전히 투입해야 되고, 흑인 자신도 완전히 투입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못 갖는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셋이 전부 진공이 됐다구요. 전부 다 투입해서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만이 끌고 가더라도 전부 다 달려가게 되는 겁니다. 채워 줄 수 있다는 겁니다.

거기서부터 해결이,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밑창에서부터 해결이 돼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점점점 차 올라올 때는 싸우기 전에 이미 다 붙어 있다는 거예요. 하나된다는 겁니다. 전부 다 하나되어 있다는 겁니다. (웃음) 내가 말하는 것과 같은 그런 기점이 생겨나야 세계 평화의 기지가 생겨날 것이다 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한 이론적 결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참된 사랑이 있다면 그 참사랑은 어떤 데를 따라가느냐? 자기를 백 퍼센트 투입해 가지고 전체를 위하겠다는 사람 꽁무니를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트루 러브가 있는 곳에는 모든 것이 통일이 되는 것이고, 트루 러브가 있는 곳에는 전부가 불평이 없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미국이 그런 참사랑의 왕국을 원한다면 미국 자체가 그런 왕국이 되기 위해서는 미국 국민이 세계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겠다는 국민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은 틀림없이 참사랑의 왕국이 될 것이다, 그런 결론이 나옵니다. (박수)

그게 막연한 개념이 아닙니다. 실용주의 관점에서 보게 된다면, 미국에서 잘사는 집에 아프리카 사람들을 데려다 놓고 자기들은 아프리카에 가 가지고 흑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더 위하겠다고 하면 세계는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럴 것 같아요? 「예」 미국 사람은 천국은, 참사랑의 왕국은 다 원하지만 그걸 하기는 다 싫어한다구요.

이렇게 볼 때,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로서 크든지 작든지간에 그 나라가 전체를 위하려고 하게 될 때는 참된 사랑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 하는 논리도 찾아낼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패들이 어디 있어요? 「여기요」

그럼 레버런 문이 참사랑을 가졌으면 다 빼앗아 가지고 한국 사람 갖다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예요, 그걸 세계 사람에게 나눠 주겠다고 하는 사람이예요? 「세계 사람에게 나눠 주겠다는 사람입니다」 한국 사람이라 해도 한국을 위해서 일한다면 그건 가짜예요. 세계, 하늘땅을 위해서 일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