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외모는 달라도 보는 것이 같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우리는 외모는 달라도 보는 것이 같다

여기 있는 사람들 한 천 명 되겠구만. 이거 미국 사람들이 왜 레버런 문을 이렇게 따라다녀요? 시 아이 에이(CIA), 에프 비 아이(FBI)가 얼마나 기분 나쁘겠나요? 기분 좋겠나요, 기분 나쁘겠나요?

역사는 레버런 문을 증거할 것입니다. 이 시대는 모르지만 역사는 미국 천지에서 레버런 문을 옹호할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온다는 것입니다. 「아멘」 (박수) 레버런 문이 옳아요! (환호. 박수) 그러니 우리 모두가 옳아요! 「옳습니다」 (박수)

여러분은 달라요. 독일 사람, 영국 사람, 이태리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등 어느 나라 사람이든 몸뚱이는 다 달라요. 그런데 눈은 같아요. 보는 것은 다 같아요. 아프리카의 무니가 봐도 아프리카만 보지 않아요. 세계 하늘땅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저 스칸디나비아 산골에 가더라도 무니가 있을 텐데 그 사람도 `아, 세계와 하늘땅을 하나 만들고 하나님을 해방해야 되겠다'라고 한다구요. (환호. 박수) 그래서 투입하는 거예요, 전부 다.

통일교회 30년 생활했으면 30년으로 끝나지 않고 또 아들딸을 투입하고 손자를 투입하고 이렇게 해도 돌아서려니까 발이 안 돌아서요. 몸뚱이는 돌아서더라도 이렇게 되는 거예요. 몸뚱이만 돌아간다구요, 몸뚱이만. (웃음) 그거 내가 잘 알아요. 그게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건 이 발과 마음과 몸이 자기 갈 길을 알고 있다는 거예요. 안 가겠다는 거예요. 안 가겠다는 거라구요.

무니들은 선생님이 가는 데는 다 가고 싶지요? 여기 미국에 선생님이 있다 없으면 미국이 텅텅 빈 것 같다구요. 거 왜 그래요? 내가 매일같이 돈을 줘요, 빵을 줘요? 뭘 줘요? 요즘 같은 때 맥콜을 한 잔씩이라도 줘요? 이렇게 더운데 앉게 되어도 인사도 않고 그냥 쫓아 버리는데, 왜 그래요? 공기가 다른 거예요. 뭐가 달라도 다르다구요.

오늘날 세계를 변화시킨 것이 태양빛하고 웨더(weather;날씨)하고 인바이런먼트(environment;주위환경)라고 했는데 여기 웨더가 달라요. 인바이런먼트가 다르다 이겁니다. 그래서 체인지(change;바꾸다)해 가려고 그래요, 자기들도 모르게.

여러분, 내가 태평양 건너가서 안 오면 여러분이 태평양을 건너올래요, 나를 잡아 끌어올래요? 어떻게 할 거예요? 「우리가 건너갑니다」 그러니까 처녀들은 한국 총각한테 시집가고, 남자들은 한국 여자한테 장가가는 바람이 부는 거예요. 그렇게 3대가 지나면 뭐가 되겠나요? 3대가 지나면 서양 사람이예요, 동양 사람이예요? 어떤 사람이예요? 그거 뭐라고 그러나요?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통일)화라고 하나요? (웃으심) 그렇게 될 것 아니예요? 그 사람들이 세계를 하나 만들게 될 때 하나님이 누구를 대해 가지고 세계문제를 생각하겠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런 고차원적인 자리에 서 있는 것이 무니들이 살고 있는 생활 상태다 하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뭐냐? 트루 러브 컬처(true love culture;참사랑 문화)예요. 무슨 컬처요? 「트루 러브 컬처」 그거 좋아요? 「예」 나는 그거 안 좋아요. 나는 싫어요. 「노!」 (웃음) 여러분은 천국 가고 나는 지옥에 가도 좋다 그 말입니다. 「아닙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내 다리를 끌고 천국으로 올라갈 겁니다.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