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권에 거하면 무엇이든 다 자연히 알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참사랑권에 거하면 무엇이든 다 자연히 알게 돼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결합하느냐? 결합하는 것이 이상이예요. 하나님도 그걸 원하고, 인간도 그걸 원하고, 만물도 그걸 원하고…. 이 모든 우주는 패어 시스템(pair system;쌍쌍 조직)이예요. 전부 패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강한 자가 높은 사랑을 외치기 때문에 약한 자를 흡수해 가지고 더 높이 가려고 할 때는 약한 자를 빨리 잡아먹으려고 한다는 거예요. 높은 사랑에 올라감으로 말미암아 맨 위의 하나님의 세포, 사랑의 세포까지 접선해 가자 하는 것이 피조세계, 만물의 욕망이예요.

바다의 고래는 새끼를 알로 안 낳아요, 포유동물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고래한테 다 먹혀야 되는 거예요. 고래가 전부 다 잡아먹는 거예요. 제일 작은 것을 그보다 큰 것이 잡아먹고, 그다음 것을 그보다 큰 것이 잡아먹고, 또 그다음 것을 그보다 큰 것이 잡아먹고, 맨 나중엔 고래가…. (웃음)

동물세계도 새들이 곤충을 잡아먹고, 그 새는 더 큰 새가 잡아먹고, 그보다 큰 새가, 또 더 큰 새가, 또 더 큰 새가 잡아먹지 않아요? 그다음엔 제일 큰 왕새는 사람한테 잡아먹히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저 바다에 있는 고기의 세포가 먹히고 먹히고 먹혀 가지고 사람, 여기에 있는 박보희에게 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자 그 바다의 고기에게 있던 원소, 동물에게 있던 원소가 박보희에게 와서 `야, 자랑스럽다, 얼마나 고상한 자리냐?' 해 가지고 자랑한다는 거예요. 보희라는 남자와 그의 아내라는 여자가 둘이 사랑하고 좋아할 때 `야, 좋다! 좋다!'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보희가 먹겠다면 `아, 어서 잡아먹어라' 한다는 거예요. 또 선생님이 먹겠다면 선생님 입에 전부 들어가고 싶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언제나 영원히 입 벌리게 되면 큰일나겠으니까 못 들어가지요.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고기를 잡아 가지고 `가까운 자리에 놔두자' 그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만물 가운데 한 원소가 레버런 문을 기반으로 해 가지고 한번만 점핑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잡는다 이거예요. 그거 얼마나 이상적이예요? 그렇게 되면 나는 원소세계 혹은 세포세계의 왕이 되느니라! 일개 세포로서의 왕이 되는 거예요. 왜? 참된 사랑권 내에 동참했기 때문에.

자연히 나를 위하는 사랑의 세계에 접근하기 위해서 나에게 찾아오고 나에게 하나되려고 하는 이 모든 걸 생각할 때 이 얼마나 가까워요? 얼마나 필요한 거예요, 이게?

지금도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이 대문에 들어선다 하면 이 모든 만물이 `웰컴! 갓스 프린세스 프린스 (Welcome! God's prince and princess;환영! 하나님의 왕녀 왕자)' 한다는 거예요. (박수) 그러면 모든 피조만물하고 하나님하고 통했겠나요, 안 통했겠나요? 「통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에 대한 교육도 필요 없고, 자연히 잘살 수 있어요.

그것이 어디에서 가능하냐? 요 기준에만 딱 들어서면 세상이 다 통하는 거예요. 배우지 않고도 다 알아요. 만물을 보고 전부 얘기할 수도 있어요. 전부가 요 자리에서 보면 안 보이는 것이 없어요. 모르는 것이 없어요. 왜? 이것이 트루 러브 패어 시스템(true love pair system)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다 통하는 거예요. 이건 이론적이예요.

자, 여러분 마음하고 몸뚱이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자리가 딱 잡히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이 모르는 것이 없게끔 되어 있어요. 하나님도 알 수 있고, 참사랑이 뭔지 알 수 있고, 다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에게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구요. 마음이 종적이고 몸뚱이가 횡적이 되어 가지고 축의 자리에서 참사랑과 연결되면 영원히 다 아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