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목사들을 교육시키는 일은 미국을 살리는 역사적인 사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미국 목사들을 교육시키는 일은 미국을 살리는 역사적인 사업

자, 우리가 이 활동을 하는 것은 많이 희생하는 것인데…. 우리가 전도하는 것하고 ICC(초교파성직자회의)활동하는 것 중에 어느 게 낫겠나요? 「ICC활동이요」 왜? 어째서? 여러분이 만약 그 동안에 7천 명을 전도했다 하더라도 그 7천 명이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역량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목사들 7천 명을 움직였다는 사실은 막강하고도 놀라운 일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 교계와 미국 전역에 영향을 끼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자, 여러분 어때요? 목사 한 사람 한국에 데리고 갔다 오는 게 쉬워요, 통일교회 교인 전도하는 게 쉬워요? 어떤 게 쉬워요? 여러분은 실리주의자들 아니예요? 그러니 실리를 추구해야지요. 미니스터(minister;목사)들은 교회를 갖고 있으니까 몇백 명씩을 데리고 있다구요. 그런데 그 몇백 명을 데리고 있는 그 미니스터들에게 제일 어려운 게 뭐냐 하면 2세, 자기 아들딸을 요리할 도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아들딸들을 우리에게 맡기면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는 길이 훤히 있다구요.

그러면 목사 아들딸뿐 아니고 교회 전체의 장로의 아들딸, 그다음에 그 시중의 전부가, 시와 직결되는 시중(市中)의 젊은이들 전부가 연결될 수 있는 길이 거기에 물려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것을 우리는 미국을 살리는 중요한 하나의 길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이 교회에서 직결되어서 그런 문제가 반드시 시(市)와 더불어 주(州)와 더불어 이 나라와 더불어 연결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여기에서 젊은이들을 불을 질러 놓으면 그것이 교회로부터 도시로, 전국으로 붙어 나갑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전도를 하게 된다면 전국으로부터 전부 다 반대한다 이겁니다. 대학은 대학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도시는 도시대로, 나라는 나라대로 그러고 있다구요.

그동안 요것이 1년 반 되었구만. 1년 반 됐나요? 아, 요거 본국에 7천 명 역사를 한 지가 얼마나 됐어요? 2년 가량 되었구만. 이번 8월 20일이면 내가 댄버리에서 나온 지 3년이 돼요. 7천 명, 7만 명 교육하는데 얼마나 걸렸나요? 1년 이상 걸리지 않았어요? 1년 걸렸지요? 1년 반이 조금 넘었지요.

자, 이와 같은 일은, 미국에는 많은 기독교 교파가 있고 기독교 신자가 있지만 초교파적으로 이렇게 모든 교회 지도자를 움직였다는 것은 역사에 없는 일입니다. 미국 역사와 기독교 전통사에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이건 세계적인 일입니다.

꼭대기에 봉우리가 많던 것이 우리로 말미암아 연결되어 가지고 펀펀하게 된다 이겁니다. 펀펀하게 녹아내려 물이 생깁니다. 여러분, 교파끼리 서로 싸우고 안 만나는 교파가 많지만 우리가 중간 중간에 만나게 해서 예배도 같이 보고 이런 일이 벌어지잖아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

자, 여기 신학교 나온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또 계속해 가지고 6월까지 하면 7천 명이 다 끝납니다. 내가 전부 통계를 내 봤는데 그래요. 그래 이제 그만둘까요, 또 할까요? 「또 해요」 7천 명이면 말이예요, 미국에 교회를 35만 개 잡는데…. 천주교를 합해 가지고 미국의 전체 교회 책임자들을 35만을 잡아요. 천주교를 합해 가지고 미국의 전체 교회 책임자들을 35만 명으로 잡는데 이제는 오칠이 삼십오(5×7=35)이니까 50분의 1인가요? 7천 명이면 어떻게 돼요?

이게 만약에 7만 명만 되었다 할 때는, 5분의 1일 되었다 할 때는 어떻게 되겠나요? (박수) 이제 내 생각에는 삼칠이 이십일(3×7=21), 2만 넘으면 목사들이 자기들끼리 가자고 해 가지고 35만이 물렁물렁해진다구요. (웃음) 여러분이 해보니까 그럴 것 같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기독교가 2천 년 해 가지고 이만큼이 된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이 3배를 하는데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1만 4천 명 하는데 얼마나 걸릴 것 같아요. 「6개월이요」 *그렇다구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6개월 만에 끝난다구요. 그건 간단히 할 수 있어요. 이제 시작만 해봐요. 순식간에 다 할 수 있어요. 문제없어요.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이제 2만 명이 넘어 가지고 왕창왕창, 뉴욕에 대회 하는데 한꺼번에 2만 명 와라 하게 되면 뉴욕에 있는 목사들 한꺼번에 다 끌어내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워싱턴, 그다음에는 로스앤젤레스, 그다음에는 시카고…. 이렇게 몇 개 도시만 이동해 가지고 다 끌어내면 다 끝나는 거예요. 한번 쓱 지나가게 되면 뭣인가, 메뚜기 홍수가 지나가듯이 싹 쓸어 버리는 거예요. 그 말 들으니까 신나요, 안 나요? 「납니다」거의 모두가 그렇게 생각해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웃음)

그러면 이 작전이 잘돼서, 전쟁이 잘 진행 중이예요? 패전 상태예요, 승전 상태예요? 「승전이요」 손에 아무것도 없잖아요. 그렇지만 미국이 있다구요. 미국 나라가 있어요. 이걸 잡는 날에는 미국 나라가 잡힌다는 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