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가 고향을 살리는 조상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돌아가 고향을 살리는 조상이 되어야

필그림 파더즈(Pilgrim Fathers;청교도)라는 세틀러(settler;개척자, 이주자)들이 여기 와 가지고 천막살이를 같이 하면서 구라파보다 더 좋은 교회, 구라파보다 더 좋은 학교를 지어 놓고 자기 집을 짓지 않았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해야 돼요. 그렇게 한 위에 독립국가를 세우는 그 이상 되어야 돼요.

이제는 여러분이 고향으로 돌아갈 때 인디언 같은 원수가 없다구요. 여러분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 인디언같이 여러분을 습격하는 그런 원수가 없다구요. 여러분을 환영하는 고향이 있다는 사실, 이건 놀라운 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 나라에서 말할 수 없이 수고했기 때문에 의인이라고 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는 것과 여러분이 전부 애국적인 일을 했다는 것을 쭉 보고하면 전부 다 눈물을 흘리고 잘했다고 박수를 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20세 전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있는 학교에 가서 강의해 보라구요. 휙 돌아간다는 거예요. 휙 돌아가요. 20세 전후는 여러분 패라구요. 20세 이상은 형님들이고, 20세 이하는 동생과 같은 패예요. 여러분 패라는 거예요. 자연히 합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20세 전후는 여러분 몫이예요. 문제가 생기면 여러분을 따라가는 거예요. 미국 사람이 반대하는 여러분을 따라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환경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디로 가겠어요? 여기 그냥 있어야 되겠나요, 고향에 내려가야 되겠나요? 답변하라구요. 「고향에 가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조상이 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조상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건 엄청난 사실이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세계적으로 그런 시대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또 여러분들은 축복받은 가정이기 때문에 더더우기나 사탄이 참소를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 강하고 담대하라구요. 부딪치면 그들이 깨지지 우리는 안 깨집니다. 원리적으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아무 조건이 없어요. 원리적으로 그들이 공세를 받아야 돼요. 후퇴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그동안 목사들도 전도하고, 지방 유지들도 전도하고 다 그랬기 때문에 고향에 돌아가 그거 하나 만드는 건 문제없잖아요? 그렇잖아요?

여러분, 크리스마스 때 고향에 못 다녀온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이 가라고 했나요, 가지 말라고 했나요?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가지 말라고 했어요? 갔다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통일교회를 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그때는 안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불량배들, 악당들이나 고향을 떠나 살지 효자들이 어떻게 고향 떠나 사나요?

백 명 모으는 건 문제없지요? 대답해 봐요. 백 명 모으는 건 문제없지요? 그래 가지고 그 지방의 유명한 국회의원을 여러분의 부락에 오게 해 가지고 여러분을 선전하게 하고 말이예요, 경찰서 서장을 데려다가 선전하게 하고, 도지사를 데려다가 선전하게 하고, 대학 교수를 데려다가 선전하게 하고, 유명한 사람 데려다가 선전하게 할 수 있는 재료가 얼마든지 있잖아요. 와서 선전하게 하는 거예요. 이제 보니 훌륭한 애국자가 났다고 하면서 전부 다 박수를 치면 고향 사람들이 전부 다 그렇게 믿지 안 믿겠어요? 나 같으면 한 달 이내에 천 명은 만들 거라. (박수)

그래 고향에 한 번 돌아가고 싶어요? 한 번 돌아가고 싶어요, 완전히 돌아가고 싶어요? 「한 번이요」 「영원이요」 선생님 말 들으니까 갔다 나와야 되겠어요, 가서 살아야 되겠어요? 「가서 살아야 됩니다」 오늘 여기에서 선생님이 생명의 가지의 싹을 전부 다 나눠 준다 이겁니다. 여러분이 이걸 가지고 고향에 가서 얼마나 새끼를 쳐서 번식해 가지고 숲을 만드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의 책임이요, 거기에 따라서 국가와 세계 앞에 칭송을 받을 것입니다. 하늘의 상급이 다를 것입니다.

여기에서 납치되었던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음) 음, 여러분이 납치당하던 그때의 심정 이상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와 여러분의 부락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야 되겠어요. (환호. 박수)

자, 그러면 이제 50개 주면 주를 중심삼고…. 군이 다 다를 거예요, 그러니까 50개 주에 가서 자리를 잡으면 군이면 군, 시면 시에 사람들을 어떡하든지 배치해 가지고 자기 기반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빨리 주를 움직이고 군을 움직이게 되면…. 국회의원들은 까짓 것 별거 아니예요. 다 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고향에 가면 친척, 친구, 동창 등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구요. 무니들이 언제나 돌아오나 하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웃음) 가면 막 선포할 거라. 기다렸다고, 어서 오라고 말이예요. 얼마나 멋지겠어요? 모두가 맞을 거예요. 사실이라구요. 「아멘」 하나님도 그때를 기다리셨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예요. 죽은 하나님이 아니예요. 지금 이 세계에서 일하고 계시는 거예요. 강한 주체의식을 갖고 가라구요. 그게 문제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은 다들 똑똑한 사람들이니까. (웃음) 당당한 미국인들이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아버님도 그렇습니다(멤버 중의 한 사람이 말함)」 나는 손님이야. (웃음) 「아닙니다」 사실이라구. 「아버님도 미국인입니다(멤버 중의 한 사람이 말함)」 나는 손님이야.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도 이번에 한국에 가 가지고 그저 고향에 가겠다고 하면서 하니까 남한에 전부 기반이 닦아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 기반을 닦으면 국회의원들을 딱 붙들고 콘트롤하라는 거예요. 공산당 패까지 전부 다. *우리는 막강한 무장을 하고 있다구요. 하늘의 용사로서 `모든 젊은이여 일어서라!'라고 한번 가르쳐 보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라구요. 문제없어요. 기반닦는 것은 문제없어요. 그게 최고의 희소식이지요. 「예」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50개 주를 중심삼고 이제 여러분을 한 사람씩만 보내려고 그래요. 거기에 홈 타운 출신 박사를 대표로 세워 가지고 묶어서 보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