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

그럼 그 참사랑이 변하는 사랑이기를 원해요, 변치 않는 사랑이기를 원해요? 「변치 않는 사랑이기를 원합니다」 그거 왜 그래요? 왜 그래야 되느냐? 하나님의 속성을 보면 영원하고 불변한 거예요. 그리고 유일이예요.

그러한 주인이, 그러한 주체가 변하는 것을 이상으로 바라겠느냐? 더 이상적이어야 된다 이겁니다. 이렇게 볼 때 그러한 분이 좋아하는 사랑은 그렇게 유일, 불변, 영원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럼 그런 것이 세상에 무엇이냐? 세상에 뭐가 그런 것이냐 이거예요. 지식도 변해요. 지식도 변한다구요. 요즘에 학설을 보면 자꾸 변해 간다구요. 돈도 변해 갑니다. 돈도 보면 가치가 자꾸 떨어져요. 권력도 변해 갑니다. 이렇게 변하는 세상에 변하는 내용을 추구하고 사는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결론은 부정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이 땅 위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은 다 집어치우고 우리는 여기서부터 도약을 해서 새로운 세계로 이양해 가야 되는 것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게 뭐냐? 이런 놀음을 하기 위해 역사상에 나타난 것들이 뭐냐? 종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참사랑을 중심삼고 찾아가는 데 있어서 참사랑만 찾아 가지고는 안 돼요. 환경과 여건을 모두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를 중심한 나라도 필요하고, 종교를 중심한 경제도 필요하고, 종교를 중심한 정치도 필요하고, 종교를 중심삼은 문화 배경도 연결되어야 되고, 종교를 중심한 과학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한 내용이 뒤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종교를 중심삼고 볼 때, 지금까지 역사상의 종교 중에 고차적인 종교는 결혼을 하라고 하지를 않았습니다. 남자 여자 갈라져서 집을 떠나라고 했다구요. 나라를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혼자 달리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 나왔다는 겁니다.

그래서 뭘하자는 거예요? 종교의 경서가 아무리 많고 많다고 해도 그거 다 필요 없어요. 참되고 영원한,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그거 하나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건 참사랑이예요. 출발점이나 도착점이 같다구요.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귀향이라는 뜻도 나오는 거예요.

그래 귀향의 선물이 뭐냐? 하나님이 원하는 우주를 대표한 사랑의 가치입니다. 국가를 대표하고도 살 수 없고, 종족을 대표하고도 살 수 없고, 가정을 대표해서도 살 수 없고, 자기 인생을 주고도 살 수 없는, 타락한 세계에서 살 수 없는 참다운 사랑의 가치, 그것만이 선물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러므로 사람이란 존재는 무엇을 찾아가야 돼요? 「고향」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

그러면 종교는 뭐예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무슨 사상이니 주의니 하는 것들도 이것과 일치되지 않으면 다 끽! (쳐 버리는 시늉을 하심)

자, 그러면 이러한 그릇된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이 모든 평가를 할 수 있어요. 여기 내 자신,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인 내 자신은 어떠냐? 이걸 평가해야 되겠다구요. 참된 사람이 되려면 참된 사랑의 길을 가야 할 텐데 참된 사랑의 길을 가고 있는 나냐? 그럴 때 나는 선한 사람이다 하려면 선한 길을 가야 돼요.

모든 사람이 지금까지 선에 대한 걸 몰랐어요. 선이 뭐예요? 무엇이 의예요? 이것이 지금까지 모호했다는 거예요. 참된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사람은 선한 사람이예요. 참된 사랑의 길을 바로 세우며 가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면 이렇게 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면 참된 남편, 참된 아내는 어떤 사람이냐? 참된 사랑의 길을 가는 여자를 참된 여자라 하고, 참된 사랑의 길을 가는 남자를 참된 남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럼 참부모는 뭐예요? 마찬가지예요. 참된 하나님이 뭐예요? 지금은 참된 하나님이 아니예요. 마찬가지예요. 인간이 타락함으로 서러운 하나님이 되신 거예요. 그게 본래의 하나님이 아니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걸 다 정리해야 돼요.

그럼 참된 공부, 참된 일이 뭐냐? 참된 사랑의 길을 위해서 가는 것입니다. 학생들, 젊은 사람들, 참된 공부가 뭐예요? 참된 사랑을 확장시키고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사람은 말이예요, 가고 오고, 자고 깨고, 좋고 나쁘고, 이 여섯 가지에 다 들어갑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자고 깨고, 먹고 자고, 그다음엔 가고 오고, 그다음엔 좋고 나쁘고…. 일 잘하고 좋고, 공부하고 좋고, 좋고 나쁘고에 전부 들어간다구요. 간단하지요? (웃음)

그러면 뭐냐? 간단한 거예요. 먹고 자고, 가고 오고, 좋고 나쁜 것을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면 다 된다는 거예요.

이렇게 볼 때 미국 사람이 프리 섹스니 개인주의니 하는 말을 하는데 미국이 망해야 되겠나요, 안 망해야 되겠나요? 「망해야 됩니다」 그거 정리해 두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간다고 할 때 뭘하러 가는 거예요? 도둑질하러 가는 거예요, 뭐하러 가는 거예요? 갔다 온다고 할 때 뭘해 가지고 오는 거예요? 「참사랑」 또 좋고 나쁜 것은? 「참사랑」

여러분 그렇게 살았어요? 「아니요」 그러니 전부 다 진짜예요, 가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예요? 가짜 손들어 봐요. 솔직히 손들어 봐요, 나 눈 감을께. (웃음) 왜 이러느냐 하면, 잊어버리지 말라 그거예요. 알겠어요?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야, 이놈의 자식들. 다 마찬가지야.

이렇게 볼 때, 인간세계가 어떻다는 걸 알고 그걸 다 처리해야 돼요. 무니들도 나쁜 무니는 전부 다 처리해 놓아야 돼요. 종교도 참된 종교, 정치도 참된 정치, 경제도 참된 경제…. 모든 전부가 이 공식 안에 결론이 지어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간단해요! (웃음)

그런 사람이 있단다면 국경이 있으려 해도 있을 수 없고, 지옥이 있으려 해도 있을 수 없습니다. 이 문이 닫힐래야 닫힐 수가 없어요. 다 열어 놓고 어서 오라고 환영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