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대표하고 하나님을 대표한 자신임을 알고 행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인류를 대표하고 하나님을 대표한 자신임을 알고 행해야

자, 아까 맨 처음에 선생님이, 여러분은 무엇을 자랑하고 싶으냐고 했지요? 참된 사랑의 대표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 그게 좋다는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나를 세계의 제일 높은 곳에 갖다 놓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구요. 제일 높은 데로 나가고 싶지요? 「예」 이걸 알아야 돼요. 우주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하고, 나라를 대표하고, 가정을 대표하고, 모든 사람을 대표했다는 자리에 선 후에 그 사람이 높겠다고 하는 것은 절대 죄가 아니예요. 나쁘지 않아요. 농사를 지으나, 바다에 나가서 일을 하거나, 직장에서 일을 하거나, 학교 선생이거나,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 그렇지요? 「예」 그런데 그거 다 집어치우고, 나라고 세계고 다 집어치우고, 환경이고 뭐고 생각지 않고 나만 중심삼고 제일이라고 하는 건 악마예요.

그러면 아까 말하던 그 대표자가 되겠다는 마음이 교만하고 뭐가 달라요? 교만이 뭐예요? 아까 대표자가 되겠다고 한 것이 교만 같잖아요? *그 말이나 이 말이나 다른 게 뭐예요? 그러나 이쪽은 자기 중심삼은 악이라구요.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앞에 앉은 사람에게) 네 이름이 뭐야? 「짐 하우스맨입니다」 하우스맨? 모든 사람들이 안 잊어먹을 이름이군. (웃음) 네가 `나는 미국 국민이다' 하게 되면 미국 국민의 대표자라는 말인데, `아이 엠 아메리칸(I am American;나는 미국 국민이다)' 할 때는 말이지, 미국의 행정부, 사법부, 무슨 부, 무슨 공장 등 전체를 대표한 자리에서 그런다면 그때에는 모든 사람이 `아 당신이 진짜 미국인이다' 하고 인정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악한 미국인이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 미국 젊은이들이 한국이라든가 저 동양에 가 가지고 나쁜 행동을 많이 하고 있다구요. 유부녀를 유린하고 그러는 것이 전부 좋은 일이예요, 악한 일이예요? 미국 사람들이 나쁜 일을 많이 하고 있다구요. `양키 고우 홈(Yankee go home;미국놈들 물러가라)'이라는 말이 세계 각처에서 들려오는 것은 미국이 정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 미국 사람들 중에 외부 사람들은 `레버런 문 고우 백 홈(문목사 돌아가라)'이라고 하지만, 여러분들은 `컴 투 아메리카(come to America;미국으로 오세요)' 그러지요? 반대예요. 거 왜 그래요? 「우리는 아니까요」 무엇을 아는 거예요? 무엇을 알아요? 미국 전체를 대표해 가지고 살려주려고 하고 구해 주려고 하니까 필요하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좋은 사람만 구해 주고 나쁜 사람은 지옥에 보내자는 거냐? 아니예요. 나쁜 사람까지도 책임지겠다는 거예요. 그게 위대하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어째서? 참사랑의 개념이 있기 때문이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나는 우주를 대표했소' 할 때는 올림픽 챔피언과 같이 되는 거예요. 암만 작고 록키(rocky;비실비실한)하고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내가 세계를 대표했다. 세계를 대표해 싸운다' 하는 게 귀한 거예요. 대표했다는 데는 우주가 환영하는 거예요. 잘해라 잘해라 하는 거예요. 챔피언은 전 나라를 대표한 거예요. 그때는 자랑스러운 거예요. 알겠어요? 「예」

흑인이면 흑인세계를 대표해서 가는 거예요. 백인이면 백인을 대표해서 가는 거예요. 황인종이면 황인종을 대표해서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이 땅에 올 때 황인종을 대표하고 인류를 대표하고, 하나님을 대표해서 왔어요. 그게 문제가 큰 거예요. 그걸 사탄세계는 아니라고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하고 있고 소수의 무리는 `그렇다 그렇다' 하고 싸움하지 않았어요?

자, 내가 영계에 가려고 할 때는, 이런 말을 가르쳐 주는 레버런 문이 영계에 갈 때는 한국을 대표해서 간다고 하겠나요, 지상에 살아 있는 50억 인류를 위해서, 더 나아가서는 과거에 왔다 갔던 모든 선지선열, 또 앞으로 올 후대를 대표하고 가겠나요? 어떤 게 더 하나님에게 바람직한 중심존재겠느냐 이거예요. 「모두를 대표해서 가는 거요」

그런 사상이 뭐냐?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메시아를 보내어 일을 하는 그 사상이 아니겠느냐! 메시아라는 분이 어떤 사상을 가졌느냐를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살면 여러분은 메시아의 동생이 될 수 있고, 메시아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제자와 선생이 뭐가 달라요? 선생님이 가는 곳에는 천국이든지 어디든지 가더라도 오라 말라 할 수 없는 거예요.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거예요. 영계는 오라말라 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자기가 가게 되어 있어요.

그래, 레버런 문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무엇을 보고서 알 수 있어요? 「참사랑」 참사랑을 무엇으로 알아요? 거짓말 하는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요. 레버런 문이 참사랑을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이거예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르잖아요?

여러분 생각해 보라구요. 미국이라는 나라가 레버런 문에게 원수의 나라인 걸 알아야 돼요. 이 세계가 레버런 문의 원수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나를 감옥에 갖다 가두었어요. 죄 없는 사람을 말이예요. 한국은 미국하고 법적으로 체결을 해 가지고 돕게도 안 되어 있는 때예요. 미국 사람도 죄를 지으면 미국을 버리고 도망가는 판인데 외국 사람이 미국에서 기소했는데 뭐하러 찾아와요? 감옥살이가 좋아서 찾아온 거예요? 미국을 구해 주기 위해서 온 거예요. 세계를 구해 주기 위해서 온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 하나가 문제가 아니예요. 한국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 법정투쟁을 하면서 워싱턴 타임즈,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를 만들고 보수세계의 여러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미국의 방향을…. 미국의 보수세계가 출정할 수 있는 길을 지금까지 닦아 나왔어요. 요즘에 와서는 보수세계의 메인 스트림(main stream;주류)을 누가 조종하느냐 하면 레버런 문이 조종한다 하고 야단입니다. *워싱턴 타임즈라든가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 등을 그 와중에 다 만들었잖아요? 댄버리에 있으면서 그런 것을 여섯 가지 이상 만든 겁니다.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이 주류(主流)를 점령한다고 문제라고 떠들잖아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내가 한 거라구요. 이걸 나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예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 하는 거예요.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어떻게 원수를 사랑하느냐? 이게 참사랑의 개념이예요. 하나님은 원수를 지옥에 처넣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자기가 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원수를 용서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십자가에 돌아가면서 로마 병정을 용서하고 간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은 참사랑 안에 있어요. 그런 식이예요. 알겠어요? 「예」 확실한 거예요. 확실해졌지요? 「예」

이 땅 위에 원수를 갖고 있는 사람은 진정한 천국에 못 가요. 원래의 천국에 못 가요. 진짜 천국에 못 갑니다. 영계도 3층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런 영계의 사실을 여러분은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