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만이 통일이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만이 통일이 이뤄져

그러면 하나님을 알았어요. 하나님은 이런 분이예요. 그러면 여러분은 왜 태어났어요? 남자가 왜 태어났어요? 「여자를 위해서」 진짜 그래요? 선생님 말을 듣고 `여자를 위해서' 그러지, 사실이 그래요? 사실적으로 물어 보는 거예요. 정말 그래요? 「예」 *미국 여자들은 집에서 여왕이잖아요. 그게 잘된 거예요, 잘못된 거예요? 「잘못된 겁니다」 왜요? 원리적인 관점에서 틀린 거예요. (웃음)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남자 여자를 대표한 자리에서 여왕이 되고 왕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커플이 되어서 말이예요. 중심된 커플이 되어서 여왕, 왕이 되어야 된다구요. 원리적으로 참사랑의 기반 위에서 여왕, 왕이 되는 것은 다 통한다구요. 가정의 왕, 가정의 여왕.

그런데 왕도 없는 여왕이 어디 있어요? (웃음) 여왕 없는 왕이 어디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참사랑만 중심삼으면 왕이 되어도 좋고 다 좋다는 거예요. 전부 다 참사랑을 하게 되면 위하니까, 위해서 전체를 투입하니까 불평할 자가 없다구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남편 참아내가 되고 싶은 희망이 있을 텐데 어디에서 하나될 거예요? 어디에서 참사랑을 연결할 거예요? 여자가 이만큼 왔는데 남자가 이만큼 오게 되면 남자가 불평을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안 합니다」 왜 안 해, 이 쌍것들! (웃음) 똑같지 뭐. 똑같다구요.

여자가 남자보다 조금만 크게 되면 남자가 불평을 해요. 왜 같은 상을 주느냐고 불평하는 말이 성경에도 있지요? 불평하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같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그걸 알았겠나요, 몰랐겠나요?

그럼 남자나 여자나 제일 희망이 뭐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참사랑이예요. 그런 거예요. 보라구요. 여기에 하나님이 있다구요. 사람이 있고 말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요건 거꾸로 되지 않았어요? 여자가 반대로 가는 게 옳은 거예요, 어떤 게 옳은 거예요? (웃음) 이게 여기에 와야 되겠나? 이게 여기 와서 이렇게 맞는 게 맞나?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말씀하심) 남자 아래에 가야 돼요. *미국의 개념도 같은 개념이예요. 그런데 지식 있는 여자들은 이 개념을 따르려 하지를 않아요. 이게 문제입니다. 미국 여자들이 그렇다구요. (웃음) 이걸 따르게 되면 하나님의 복이 내리게 된다구요.

자, 여기에서 서로가 하나님을 잡으려고 하면 누가 먼저 잡고 싶겠나요? 「둘 다」 아니, 여러분의 생각이 어때요? 지금으로 보게 된다면 둘 다예요? 어떻게 똑같겠어요? 발도 크고 키도 크고 다 크니 여자들이 지게 되어 있지요 뭐. 그러니까 다는 안 돼요.

자, 같이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럼 남자가 먼저 잡는 것을 여자가 허락할 수 있어요? 어때요? 예스(yes)예요? 여러분은 무니이니까 `예스'지요. 이게 문제예요. 누가 먼저 잡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얘기하면 여러분의 남편이 제일 값진 것을 잡는 게 좋아요, 여러분이 먼저 잡는 게 좋아요? 「남편」 (웃음) 거 일반 관습은 어때요? (웃음) 이게 문제예요. 이게 지금 세상의 문제라구요.

앞으로 통일적 원칙의 이미지를 어떻게 잡아 내느냐 하는 것이 철학적으로 큰 문제예요. 유신론 세계, 유물론 세계, 휴머니즘, 이렇게 세 갈래로 갈라져 나왔다구요. 여기에 주류가 뭐냐 하면 통일사상이 되어야 돼요. 세 사람이 자기를 주장하는 개념을 세웠다가는, 자아주체를 세웠다가는 절대로 이 세계는 하나가 안 된다는 거예요. 남자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먼저 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하고, 여자도 자기에게 먼저 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하고, 그러면 하나님은 어떻게 돼요? 하나님도 거기에서는 갈라지지요. 그럼 셋이 갈라지는 거예요.

끝날에는 원인과 결과가 같아지는 거예요. 원인이 갈라졌기 때문에 이 셋이 다 갈라져 나온 겁니다. 원인이 완전히 하나되었으면 거기서부터 하나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잘났다고 하고 여자도 잘났다고 할 때는 하나님을 서로 먼저 가지려고 한다구요. 이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은 참된 사랑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을 갖는 데는 당신을 위해서 갖는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서 갖는다. 당신을 완성하게 하기 위해서 갖는다'라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남자가 하나님을 갖게 될 때는 `아내의 완전한 사랑을 위해서 갖겠다'라고 해야 되고, 여자도 그런 관념이 있어야 돼요. 그래야 여기에서 하나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여자는 이렇게 돌아가고, 남자는 이렇게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한바퀴 돌아가는 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하늘과 땅이 사랑에 의해서 전부 다 바꿔칠 수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를 주장하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자기를 잃고, 그다음에는 상대를 잃고, 그다음에는 신(神)을 잃어버립니다. 이 3대 원칙을 알아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런 관을 갖지 않고는 영원히 하나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위하라는 사상을….

하나님은 참 지혜의 왕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복잡한 사상을 확실히 아신다구요. 그러니까 이 우주만물을 구하려고 하시는 거지요. 알겠어요? 「예」 이건 중요한 거예요. 역사상에 아무도 몰랐던 것을 아버님이 선포한 거예요. 다 했기 때문에 변명을 못 해요. 알겠어요? 「예」 (*부분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기서부터 가정 통일, 사회 통일, 국가 통일, 세계 통일, 하늘땅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참사랑 때문에 이렇게 통일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그 기쁨을 찬양해야 돼요. 이젠 확실히 알았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