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에서도 왕자의 자리에 올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금융계에서도 왕자의 자리에 올라야

선진국이라 해야 몇개 국 돼요? 미국 있고, 일본 있고, 중공…. 뭐 중공이야 선진국에 들어가나? 구라파 몇개 국 해서 10개 국 중심삼고 정상회담을 해서 대통령을 내가 만들 겁니다. 정상회담에 끌어 내 가지고 `세계는 이렇게 가는 거야!' 하면서 설득해서…. 두고 보라구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구요. 벌써 6년 전에 이렇게 발표했는데 `햐! 거 종교 지도자 레버런 문이 말하던 것처럼 하지 않으면 살길이 없겠구만' 그래요.

그래 가지고 이 은행에서는 국가를 초월하는 거예요. 선진국가의 국법에 한정시킨 금융법을 철폐하는 거예요. 세계의 경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상회담을 열어 가지고 초국가적인 금융체제를 인정하는 거예요.

미국의 막대한 자금이 외국에 숨어 있고 선진국들의 자금이 숨어 있는 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몇개 국 중심삼고 회의해서 결탁해 가지고, 서미트회의(Summit club;수상클럽)에서 결정해 가지고 그래야 된다는 겁니다. 그 운동을 벌써 6년 전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돈 있으면 한 주씩 사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레이건 대통령을 내가 붙들고…. 레이건 대통령 내가 없었으면 대통령 못 되었다구요. CIA가 있고 FBI가 큰소리하더라도 말이예요. 암만 떠들고 다녀도 레버런 문이 그렇지 않다면 누가 나한테 와서 얘기해 보라구. 이 자식! 배은망덕한 자식! 이번에 바쁘니까 나보고 살려 달라고…. `80년도, 84년도에 당신의 혜택을 받은 이 은사를 마음 깊이 생각하고 있소. 그러니 이번에도 부시 부통령을 옛날같이 도와주소' 이러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이.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일본의 수상도 그렇고…. 다른 예화가 있습니다. 중공의 현재 실무 책임자…. 이래서 이것만 결정하는 날에는…. 일본 동경에 이 은행을 딱 만들면 말이예요, 일본 사람이 아무리 동경 이 은행에 갖다가 예금하더라도 지금 현행법 가지고는 관리 못 합니다. 백만 갑부가 지금까지 숨겨 둔 돈 다 들어오는 거예요.

그럼 이 돈을 어떻게 쓰느냐? 일개국을 위해서 빌려주지 않아요. 연합체제, 못해도 3개 국에서 7개 국이 연합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럴 때로 넘어가는 겁니다. 연합해라 이겁니다. 연합해 가지고 돈을 빌려주는 데는 저개발국가한테 빌려주는데 그냥 빌려주지 않습니다. 만들어서 개척해 줘 가지고…. 그래서 내가 1981년도에 세계기술평준화를 주장한 것입니다. 그런 말 처음 듣지요, 기술평준화라는 말? 「예, 이제 처음 들었습니다」

이젠 구라파가 내가 아프리카를 키우는 날에는 모가지 떨어지고, 남미주에 있는 이놈의 자식들, 저개발국가를 착취한 이 원흉들 백인사회를 그대로 둬둘 수 없어요. 이 자식들한테 내가 핍박을 받고 감옥에 쫓겨 다니면서 이런 역사를 남겼어요. 그런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그러면 이제 그 돈을 전부 다…. 시설은 우리가 하는 겁니다. 지금 내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과학의 첨단기술을 내가 갖고 있어요. 독일의 라인 생산 분야에 있어서 국가가 소유하고 있던 제일 큰 공장을 내가 사 버렸다구요, 4개 공장을. 80년부터 85년까지. 틀림없이 이런 때가 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독일의 기계공업에 혼란기가 오고 동요 시대가 오기 때문에 이 기간에 나는 투자하는 겁니다. 그래, 하나님이 보호하사, 남은 다 팔려고 하는데 나는 들어가서 사는 겁니다. 4대 공장을 샀다구요. 못 만들 것이 없다는 겁니다. 그런 기술분야….

또, 일본의 전자 분야에 있어서도 우리가 최고입니다. 우리 기술요원들이, 우리 와콤 연구원들이 소니니 무엇이니 하는 회사를 방문하겠다면 그 회사 연구소장하고 부소장이 와서 안내하게 돼 있습니다. 문을 열라면 전부 다 열어제끼는 겁니다. 감독하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 처음 듣지요? 들었어요, 못 들었어요? 이거 처음 듣는 거 아니예요?

그런 놀음을 하려니까…. 이번에 40일 동안 미국에 급히 갔다 온 것은 뭐냐 하면 선거문제를 조치해야 되겠기 때문이었습니다. 꼭대기 사람들 전부 다 꼬인다리를 해서 앉아 가지고 의논하고 있어요. 자기들이 바쁘니까 지금 하고 있다구요. 지금 자기들이 바쁘지 내가 바쁘게 돼 있어?

그래서 아까 얘기하다 말았지만 우리가 AFC(미국자유협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작년이구만, 1987년 정월 초하룻날에 시작해 가지고 정가의 조직권 내에 있어서 그래스루츠(grassroots;일반대중유권자)라는 밑바닥 조직은 완전히 내가 딱 쥐고 있습니다. 이번 부시 대통령 후보 선거유세를 보니 우리가 움직이다가 딱 가만히 있으면 얼마나 모이느냐 하면 라디오 방송을 하고 그래도 70명도 안 모여요. 우리가 돕게 되면 7천 명도 동원할 수 있습니다. 그거 믿어져요? 「예, 믿습니다」 이거 미친 녀석이구만. (웃음) 보지 않고 어떻게 믿어? 문총재 거짓말 잘하는 줄 몰라? (웃음)

금융계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야 돼요. 그래, 카리브 연안 지역을 중심삼은 남미 국가들이 나보고 살려 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저렇게 욕먹고 다니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구요. 그렇지만 한국 사람은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더욱이나 세계일보 패들 욕먹고 들어와 가지고 `지금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거 망했구만' 하면서 따오기 숨쉬고 있던 판인데 문총재 말 들으니 기분 나쁘지 않지요? 안 그래요? 나빠요, 안 나빠요, 이것들? 거 이선생이야 기분 좋수, 나쁘우? 왜 얼굴이 히이히 그래요. 이 녀석들은 이러고 있고…. (표정을 지으심) 욕먹는 건 다 싫어하지요. 욕먹을 때는 욕먹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