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좋을 수 있는 것은 모험을 해서라도 제일 특집기사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모두가 좋을 수 있는 것은 모험을 해서라도 제일 특집기사로 해야

이제는 여러분이 한 가마 밥 먹어야 돼요. 죽을 쑤면 죽 먹고 보리밥 하면 보리밥 먹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병 안 나면 된다 이겁니다. 그 말이 뭐냐? 여러분이 여기 들어올 적보다 절대 못하지 않다는 겁니다. 그건 보장하는 겁니다. 전에는 어떤 신문사에 있었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요즘엔 나보고 신문왕이라고 그래요. 그럴지도 모르지. 내가 신문사를 세계에 6개소를 갖고 있는데 이게 조금만 더 가서 흑자폭으로 올라갈 때는, 이번 올림픽 대회에 161개 국이 참가한다는데 이 161개 국에 대번에 3개월 이내에 신문사 세웁니다. 세계가 그런 시대입니다, 지금. 돈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재료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재료와 돈은 무한해요. 또 사람이 없는 게 아닙니다. 기계가 사람 대신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컴퓨터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오토메이션(automation;자동화) 시대에 들어왔다구요.

그러니 정의에 입각한 확실한 기반의 세계적인 내용을 갖고 나갈 때, 이게 동으로 보나, 서에서 보나, 남에서 보나, 북에서 보나, 위에서 보나, 아래에서 보나 틀림없다 할 때는 가만있어도 세계적이 돼요.

내가 지금까지 수많은…. 지금도 그럴 거라구요. 아마 이번 올림픽 대회 때 문총재가 언론인들을 면회해 준다면 언론인들이 전부 다 우리 한남동 저택에 매일같이 모여 가지고 야단할 거라구요. 그렇지만 안 나타나요. 내가 정부 고위층이 일하는 거 다 알지요. 때로는 사람 보내 가지고 제언을 해 달라는 거예요. 해주지요. 그런 걸 여러분은 다 알아요? 문총재 여기 매일 들락날락하며 뭘하고 있는지…. 아까도 팩시밀리를 받아 가지고 내가 지시하고 왔지만 말이예요, 워싱턴 최고 꼭대기들 중심삼고 지령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통일교회가 이 못난 4천만 민족 앞에 지금까지 반대받고 있잖아요?

그래, 여러분 전부 다 문총재 옳게 본 사람 있었어요, 지금까지? 솔직히 한번 이야기해 보자구요. 여기 오기 전까지 옳게 본 사람 몇 사람이나 되느냐 이거예요. 나 없다고 본다구요. 천하에 자기가 제일 높은 줄 알고 세상이 다 그런 줄 알았지만 세상이 그게 아니예요. 여러분이 죽게 되면 아무개 신문사의 기자 기자 무엇으로 죽지 대한민국 대표로 못 죽어요.

그럼 그 아무개 신문사 망하게 될 때는 어떻게 돼요? 나라를 팔아먹었다면 어떻게 될 거예요? 역적의 계열에 동조한 역사적 흠을 짊어져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오늘날 대한민국 대통령 다 해먹고 싶어하지요?

그래서 세계일보를 세운 것은…. 결론짓자구요. 세상이예요, 세상. 인간세상. 나날이 보고하고, 새로운 걸 중심삼고 좋은 의미에서 대한민국에도 좋고 아시아에도 좋고 세계에도 좋고 그럴 수 있으면 어떤 모험을 해서라도 제일 특집기사로 내야 된다 이겁니다. 기자들의 폐단이 뭐냐 하면 말이요, 책임을 안 지려고 한다는 거예요. 써 갈기기만 하면 돼요? 역사는 책임추궁을 하는 거예요.

오늘 내가 이렇게 이야기한 것을 여러분들 귀가 들었어요. 벽이 다 들었어요. 이 도원빌딩에 다 지금 울려 퍼지고 있는 거예요. 여기 마이크만 대면 전부 다 파급되어 가지고 세계가 일시에 들을 거예요. 역사는 틀림없는 것을 찾아가는 겁니다.

여러분들, 어느누구나 다 자기제일주의를 갖고 있지요? `거 뭐 신문 별스런 거 고대하지 않아. 이거 되기 위해서는 뭐 무슨 수단방법을 개의치 않고…' 이러지요? 그렇게 돼 가지고 뭘할 거예요? 수단방법, 그것이 편안할 것 같아요? 얼마나 갈 것 같아요?

요즘의 전대통령 봐 보지. 7년 동안 해먹고 말이예요…. 7년 동안인가? 나 거 몇 년인지도 모르겠구만. 임자네들은 잘 알겠지. 그렇게 해 먹고는 말이예요, 왜 지금 야단이예요? 도망을 가느니 뭐 어떠니 하는데 복잡한 환경에서 곤란한 입장에 있어요. 야당은 야당대로 들이 때리고 말이예요. 요즘은 야당패들이 제일 선한 사람들 되었어요. 여당은 제일 나쁜 사람 되고.

그래, 야당들 마음대로 전부 다 복수해 보라구. 복수한 다음 시대에는 자기가 살아 남을 것 같아요?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 가지고 하면 그 환경권은 남아질 수 있지만 환경을 무시해 가지고 독자적인 목적이라든가 관을 갖고 했다가는 전체의 비판을 받아야 돼! 4천만이면 4천만 재평가시대가 어느 한때에 당당히 와 가지고 그 후손을 대해서 공격해 버리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역사는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통일교회 역사, 문 아무개 역사…. 문 아무개 역사는 내가 장본인입니다. 이 곽정환이 지금 뭐 강의도 잘 한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아, 우리 사장님이 그래도 괜찮구만' 이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저 녀석이 맨 처음엔 머리 깎고 중 되겠다고 온 거예요. (웃음) 후려갈기고 훈련을 시켰기 때문에 저만큼 되었지. 왜 그러냐 하면 말이예요, 말하는 대로 해야 되고 말한 것이 그렇게 되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게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