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에 제일의 신문을 만들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5년 동안에 제일의 신문을 만들자

결론짓자구요. 잔소리 마시고 한 5년만 참아 보소. 약속하자구요. 그거 못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요. 오늘로 금년 월급 줘서 다 내보내 줄께요. 아 지금 신문사 많이 만드는데 옮겨 가려면 지금 옮겨 가야지요. 안 그래요? 약속할 수 있어요? 약속하자구요. 그러면 내가 5년 동안 한 번도 안 나타날 겁니다. 신문사 들르지도 않아요. 약속했으면 약속대로 해야지요. 저 곽정환이는 한 5년 잡는데 `아니야! 3년 동안밖에 돈 안 대줘!' 하고 얘기했어요.

자, 한번 만들어 보자요, 말자요? 자 여러분 간부들 아니예요? 간부는 나쁜 의미의 간부가 아니라구요. 좋은 의미의 간부라구요. (웃음) 만들어 보자구요, 말자구요? 만들어 보겠다면 나 신이 나 가지고 밀어 줄 겁니다.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리가 그게…. 공적으로 물었으면 공적으로 대답해야지요. 누가 한 녀석 말 듣겠대? 만들어 보자구요, 말자구요?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수) 손들어 봐요. 자, 지금까지 소탕전 했수다, 소탕전. (웃음) 게릴라 소탕전.

자 여러분들 이제 질문할 게 뭐냐 이겁니다. 도대체 레버런 문주의가 한마디로 무슨 주의요? 신문쟁이들은 타이틀 잡아야지요, 제목? 제목을 잘 잡아야 팔리는 겁니다. 통일교회는 도대체 뭘하는 패요? 간단해요. 위해 살자, 위해 살자는 겁니다. 그게 타이틀입니다. 위해 살자! 대한민국을 위해 살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5공화국까지 레버런 문을 두드려 팼어요. 나 지원한 정권 없습니다.

제5공화국 출범 당시에 전대통령 기반을 내가 닦아 줬어요. 내 자비를 써 가면서. 이 녀석 밀방에서는 약속을 하늘같이 해 놓고 배신했어요. 어려운 입장에 서 있는 양반한테 이런 얘기 해서는 안됐지만 말이예요. 노정권도 그래요. 내 있는 힘을 다해서 이러이렇게 가겠다고 선언해서 밀어 준 겁니다. 나하고 약속했어요. 보는 겁니다. 내 마음이 흡족 안 해요.

여러분들도 오늘 약속했어요. 여러분이 여러분을 믿을 수 있어요? 내가 약속하면…. 난 나를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 사회가 나를 믿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나하고 약속했으니 그렇게 알고 끝까지 나오게 되면…. 어려운 길을 극복해 가지고 그런 실적 기반을 닦아야 돼요. 이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됩니다. 사명적이 아닙니다. 소명적으로 해야 됩니다. 알아요? 소명.

누가 있다고 하는 게 아닙니다. 나 레버런 문은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누가 있다고, 본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밤이나 낮이나 내 갈 길 가기에 바빠요. 옆 사람한테 욕먹고도 싸울 시간이 없어요. 밥 먹기가 바빠요. 가야 할 확실한 길을 남긴 천리 원정길이 눈앞에 떨어졌는데 그걸 격파해야 됩니다. 히말라야 산정 등정 격파 운동 하는 것과 딱 같습니다. 가야 할 내 책임…. 나밖에는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렇게 볼 때, 이제는 다 넘었습니다.

가만 보니까 오늘 내가 기분 나쁜 게 하나 있다구요. 이 녀석들은 전부 다 보면 어떻게 종대 목 뒤에 딱 뒤에 앉아 있다가 어떻게 들어와 앉았다 이겁니다. `아, 내가 이런 자리에 있었으면 그때 무슨 일을 했겠나? 이거 젊은 청춘시대에 이럴 수 있는 환경을 나에게 이 나라가, 이 세계가 줬다면 이 대한민국은 틀림없이 세계의 주체국이 됐을 텐데, 내 피땀 흘린 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길이 없다는 것을 내가 아는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저께 우리 승공연합 국장이 민정당에 가 가지고 강의하고 와서 나에게 보고하는데 한다는 말이 통일교회가 절대 필요하다 이겁니다. 그런데 민정당이 손대면 먹혀 버린다는 겁니다. 민정당은 백 번 먹혀 버려도 좋아요. 대한민국이 먹혀 버리지만 않으면 돼요. 대한민국을 통해서 일본과 아시아를 먹을 수 있는 그런 주의라면 되는 겁니다. 그거 문제 아닙니다.

오늘도 내가 보고받았지만, 여러분 그래요. 일본에 현이 있고 군이 있고 부락이 있는데 면과 같습니다. 어저께까지 각 면이 한국의 3배 되니까 3배 되는 거지요, 면 중심삼아 가지고 자매 결연한 것이 1천 7백 몇 개입니다. 자매결연을 맺었어요. 그게 단체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면 중심삼고 요 3천 곳하고 전부 다 묶어 주는 겁니다. 1년 반 걸렸는데 그동안에 왔다 갔던 사람이 6백 명이었습니다. 교류하는 겁니다. 그런 거 알우?

일본 수상도 `거 거짓말 마라' 그럴 내용입니다. 한국 사람 누구나 거짓말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그게 사실입니다. 이게 3천 개 넘는 날에는 일본 나라가…. 내가 이 명령 한 지 1년 반 됐습니다. 그거 간섭도 안 했어요. 안 할 수 없어요. 재미있는 것이 일본에서 교육하는 것보다도 한국에서 같은 내용을 교육하고 얘기하는데 요상스럽게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는 거예요.

3배 이상 실적이 나니 이건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렇지. 물이 높은 데서부터 흐르니까 낮은 데는 언제나 물 찾아 먹으러 전부 따라다녀야지요. 그런 겁니다. 사람의 눈으로 봐서는 모르지만 영적인 무엇이 있다구요. 임자네들은 그런 거 모르니까 뭐 그런 거 얘기해야…. 모르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