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보다 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된다

요전에 누가 이야기했다고 그랬지요? 백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하게 되면 그다음엔 알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천 사람이 하게 되면 관심을 갖는다는 거예요. 만 사람이 그렇게 하게 된다면 그 만 사람 운세보다도 높지 않으면 죽는다는 거예요. 그런데 문총재는 일생 동안, 40년 동안 천하가, 50억 인류가 반대하고 그랬는데도 그걸 밟고 발전했으니 하나님이 보호하고 하나님이 같이하는 사람이 아닐 수 없다고 말이예요. 그거 일리 있는 말이예요.

내가 욕먹고 망하지 않았어요. 망했어요, 흥했어요? 「흥했습니다」 뭐 흥해요? 나 아무것도 없는데 뭐. (웃음) 마음이 흥했어요, 마음이. 마음이 천년 가도 동요를 하지 않아요. 교수대에 나가더라도 여유 만만합니다. 무서운 것이 없어요. 왜? 사랑의 본향땅에 심어진 싹이 누구한테도 점령당하지 않아요. 점령했다가는 폭발이 벌어지는 거예요. 문중이 야단하고 나라가….

이거 대한민국이 왜 갈라진 줄 알아요? 내 말을 안 들어서 이렇게들 갈라지는 거예요. 기독교가 내 말만 들었으면 벌써 천하는 통일됐어요. 민주세계가 망하질 않아요. 그걸 누가 그때 알았어요? 이제사 내가 실적 기반을 다 닦았어요. 내가 말한 대로 다 닦아 나왔어요. 이제 와서는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내가 거짓말 해도 듣게 되었어요. 거짓말 해도 듣게 되었는데 거짓말을 할 줄 알아야지.

오늘도 거짓말 많이 했는지 모르지. 처음 듣는 사람은 `저 문총재 시퍼렇게 살아 있는 똑똑한 사람 모아 놓고 바보 취급해. 거짓말도 잘하고…' 이럴지 모르지만, 그놈의 자식은 벼락 맞아요. 문총재가 흘린 피살이, 피와 눈물과 땀이 호소할 거예요. 이거 협박 아닙니다. 천지는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구렁텅이가 되면 메우고 넘어가는 거예요.

나는 대한민국의 구렁텅이를 메우는 놀음을 했어요. 세계의 구렁텅이를 메우는 놀음을 해 나왔어요. 그 주모자, 보다 위하는 자가 중심존재가 되는 겁니다.

그래, 문총재 이상 일하거든 문총재 이상 복받을 수 있지요. 그건 내 복이 아니예요? 나 어디 나서 가지고 자랑하지를 않습니다. 오늘 자랑 많이 한 것 같지만…. 임자네들을 만나서 언제 내가 할 얘기를 할 시간이 없겠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 하지만 말이예요. 나 그런 거 싫어합니다.

인터뷰를 왜 싫어하느냐고? 이건 자기 자랑해야 된다구요. 나는 하나님 앞에 그거 못 하겠다 이거예요. 내 나라를 찾고 유대 나라가 실패한, 미국의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가 실패한 것을 해원성사해 놓고 난 다음에 내가 자랑할 거예요. 그 역사적인 대변의 자리에서…. 이럴 때 자기를 중심삼고 하고 싶지 않아요. 그것 하는 데도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