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등급에 있는 것이 더 높은 데에 투입해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낮은 등급에 있는 것이 더 높은 데에 투입해야 한다

도둑놈들 같은 이 신문기자 녀석들 홀뚜기대 가지고 얼마나 나쁜 짓 많이 했어요? 홀뚜기대가 뭔지 알아요? 여기 거 뭔지 알아? 「모릅니다」 홀뚜기도 몰라? 「예」 삼각지에 있는 거. 삼각지가 아니예요? 남자에게 제일 귀하다는 게 홀뚜기 아니예요? 그거 자기 것 아니예요. 주인은 여자입니다. 하나님은 지혜의 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귀한 것을 엇바꿔 집어넣었어요.

(한 사람을 지적하시면서) 남자의 그 생식기가 당신 거야? (웃음) 말해 보라구. 「제 것입니다」 그게 제 거야? (웃음) 그거 붙들고 사나? 그게 크게 될 때는 누구를 생각하면서 커? 자기 생각하면서 커? 「머리가 나빠 가지고 그런 대답을…」 머리가 나쁘구만, 진짜. 거 세계일보 신문사 기자 못 되겠다!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여자의 생식기는 뭐냐? 남자가 제일 귀하게 여겨요. 남자에게는 여자의 그것이 지성소입니다. 왜 이런 말을 하나? 그러니까 이단 소리를 듣지.

아니 모세의 60만 일족이 만든 법궤, 그걸 인간이 만들었는데도 지성소라 했다면 하나님이 최고의 정성을 다해 만든 것이 왜 지성소 아니예요? 거기에서 사랑의 씨가 뿌려지고 생명의 역사가 벌어지고 천지의 이상적 판도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인간의 근본이요, 전체의 근본이 아니냐 이거예요. 이것이 파괴될 때는 세계가 파괴되는 거예요. 사랑의 질서가 깨졌다면 세계는 망해요. 역사가 증거하잖아요? 로마제국 알지요?

미국도 보라구요. 망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이 시간은 내가 신문사 회장이 아닙니다. 천리를 대표하는 하나의 가르치는 종교 지도자로서, 하나님을 대신한 종교 지도자로서 하는 이러한 지시와 명령을 절대 받아들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겁니다. 신문기자들 이제 바람 피우는 놈 있으면, 술 먹고 바람 피우는 놈 있으면…. 나라를 그 이상 사랑하고야 세계를 그 이상 사랑하고야, 하나님을 그 이상 사랑하고 나서야 그걸 사랑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아내를 품는 것은 동서가 합하는 거예요. 동서를 뭘로 합해요? 요술 가지고 안 돼요. 힘 가지고 안 돼요. 사랑이예요. 무슨 사랑? 종적인 사랑, 횡적인 사랑이 90각도에서는 언제나 같아요. 진리입니다. 본체는 변하지 못해요. 불변이예요.

여기에서 뿌리가 생기고 순이 여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거기에서 내가 생겨나고, 거기서 내 나라가 나오고, 내 세계가 나오고, 거기서 내 하나님이 생겨나요. 위대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내 마음의 종적 부모라는 겁니다. 하늘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람이야? 종교가 뭘해요? 종교 다 필요 없어요. 이 문총재가 가르쳐 주는 창조주를 종적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는 횡적 일체화된 사랑이상권을 가진 사람은 종교 필요 없어요. 천국 그냥 가는 거예요.

그럼 남자 여자를 왜? 남자 여자가 사랑해서는 뭘해요?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결혼은 하늘을 점령하기 위한, 우주를 포괄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그 씨입니다, 씨. 그 씨를 여기서부터 뿌리가 나오게 하고 순이 나오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같이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의 상대자인 아담 해와가 그 하나의 사랑, 횡적인 절대적 사랑을, 모시기 위한 횡적인 사랑을 하다가 거기서 폭발이 돼야 돼요. 흐린 날 번개 치고 우뢰소리가 나는 이상 소리가 커야 돼요.

하나님과 인류의 이상적인 부모가 합당할 수 있는 그때가 있었더라면 천지가 다 훅…. 의식이 다 거기에 묻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존재세계는 상대이념으로써, 페어 시스템(pair system)으로 되어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사랑의 박물관입니다. 여기서는 다윈의 진화론에 나오는 약육강식이라는 말이 성립 안 돼요. 사랑은 보다 차원 높은 것을 위해서 생명을 투입해야 하게 돼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을 위해서 자기를 투입한 거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낮은 등급에 있는 것은 더 높은 데에 투입해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도달하는 목적지는 뭐냐? 식물세포가 동물세포로 발전하고 동물세포가 인간의 사랑의 세포로 화했어요. 하나님의 사랑의 그 촉각을 중심삼고 쇼트(shot;발사)돼 가지고 폭발될 수 있는 그 자리에 가 가지고 사랑을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전구를 보면 필라멘트 있잖아요? 그것이 존재세계의 이상형입니다. 그러니까 사람한테 먹혀 줘야 됩니다. 동물 앞에 맛있는 요리를…. 이래야 이 세계를 이상권으로 해소하지 약육강식 논리를 무엇으로 돌파할 거야? 문총재가 그걸 알았기 때문에 내 생명을 바쳐서 이 놀라운 사랑의 세계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