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동화되어서 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동화되어서 하는 것

자신 있어요? 사랑은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동화되어서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기도가 귀한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이 아침에 선생님을 만나 말씀을 듣는 것도 다 동화하는 거예요. 그때 그때마다 떨어져 나가도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 슈욱 올라갑니다. 슈욱 올라갔다가 또 한 사흘 슈욱 내려가지요? 슈욱 내려갔다 또 와서 말씀을 듣고는 슈욱 올라갑니다. 선생님 말씀은 자꾸 발전하는 거예요. 이제는 뭐냐 하면 하나님 해방시대까지 왔습니다. 요즈음 내가 참사랑 얘기를 많이 하지만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 하나님 해방의 때가 왔다 이거예요. 해방의 주님을 놓고 만국을 국경 없이 해방의 왕자들이 가는 길에 만우주가 환영할 수 있는 그 세계로 전진할지어다!

그리하여 거기 가서 이제 모든 집시의 행낭 보따리를 풀고, 우리가 성전을 짓는 것이…. 광야에 있어서의 천막을 중심삼은 성전이 아닙니다. 이 지구성이, 이 우주가 성전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과 우리 인류가 법궤와 같이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이상 실체가 되어 영원히 포괄할 수 있는 세계로 전환된다 이거예요. 무엇이 보호한다구요? 「사랑」 사랑이 보호합니다. 사랑이 보호하는 데는 상대 이상이 갖춰져야만 보호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으면, 마이너스에 마이너스가 와야 돼요, 플러스가 와야 돼요? 플러스가 와야 된다는 거예요. 더 큰 플러스가 오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더 큰 플러스가 오면 축이 굵어지고 커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자기 자신보다 훌륭한 스승을 맞으려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종대에 내가 접붙인다는 겁니다. 그래야 올라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좋은 친구를 만나야 됩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면 넓어진다는 거예요.

높은 데 상대할 수 있는, 내가 땅 위에서 높을 수 있는 자연적 승리의 발판을…. 선생님의 말을 잘 듣게 되면 선생님의 보좌관 자리에 나가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그래서 좋은 스승을 따라가야 되고 좋은 친구를 따라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으로 엮어 나가느냐 하면 부자의 심정으로 부부의 심정으로써…. 그래서 군사부일체라는 말도 있지요? 스승은 부모와 같다 이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몰랐다구요. 군사부가 왜 일체예요? 결론은 사랑을 중심삼은 군사부일체라는 겁니다. 스승과 부모…. 사랑을 빼놓으면 일체가 뭐예요. 일체라는 말은 사랑을 중심삼고 벌어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