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사랑의 본체인 하나님을 중심으로 엉겨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사랑의 본체인 하나님을 중심으로 엉겨 있어

여러분, 그렇다구요. 뜻이 무엇이냐? 뜻 완성이란 창조이상을 이루는 거예요. 그걸 공식화시켜 버려야 돼요. 창조이상 완성이 뭐냐? 사위기대 완성, 사랑을 중심삼은 사위기대 완성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니 사위기대 완성이란 것이 간단한 게 아니예요. 이런 내용을 다 거쳐 가지고, 설명을 거쳐 가지고 결론을 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의심이 될 수 있는 것을 다 풀어야지요.

그래서 사랑은 근본과 통하는 거예요. 사랑은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품에 들어갈 수 있고, 할아버지 품에 들어갈 수 있고, 그다음에는 자기 아내의 품에도 들어갈 수 있다구요. 남자는 사랑을 따라서는 어머니 품에도 들어가고, 아버지 품에도 들어가고,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도 들어가고, 그다음엔 자기 여편네 품도 찾아 들어가잖아요?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야 돌아오지요? 돌아오는 길이, 순환이, 순회가 벌어져요. 사랑에서만이 원형을 따라 가지고 순환법도가 벌어지는 거예요. 사위기대 중심삼고 원형을 따라 가지고 순회하는 것이 사랑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조상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쭉 보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도 사위기대 중심삼고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이러면 하나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요걸 쪼개게 되면 동서가 되는 것이고, 이 수평선을 중심삼고 보면 상하가 되는 것이고, 또 동서를 중심삼고 자르면 남북이 생겨요. 여기에 다 있다구요. 안 그래요?

구형은 동서남북을 대표하고, 전후 좌우를 대표하고, 어디든지 갖다 맞출 수 있는 거예요. 요것이 45도 각도면 어디나, 이렇게 갖다 맞춰도 맞고 이렇게 갖다 맞춰도 맞고 어디에 가도 맞아요. 어디에 가도 맞출 수 있다구요. 다 맞아떨어진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상권 내에 있어서 이 이론이 설정되어야 어디나 그와 같이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내가 미국 가면 미국 대통령 집에 가서도 하나님과 더불어 형제같이 살 수 있고, 천국 가서도 하나님을 만난다는 거예요. 하나님 나라에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머물 수 있는 자리가 대통령 자리가 아니고 남방의 어디, 그거 다 거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대표적인 영원한, 내가 찾을 수 있는, 진리개성체로서 자아주장할 수 있는 특권적인 자리라는 것은, 하나님 대신 상대적 자리를 주장할 수 있는 그 자리밖에 없기 때문에 찾아가서 영존하는 거예요. 질서 단계를 벗어날 수 없는 거예요. 위치를, 위치라는 것을.

우리들도 그렇잖아요? 대양을 항해할 때 자기 위치를 모르게 되면 엉망진창이예요. 간다고 가는 곳이 죽는 자리요, 파괴의 길로 가는 거예요. 위치를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위치결정이 그렇잖아요? 뭔가? 경도 위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경도 위도 아니예요? 경도 위도를 맞춘 그 각도에서 위치를 감별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도 종횡의 사랑적 이상을 중심삼고 거기에 치우침받지 않고 그 환경이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는 흡수체로 되어 있다면 그게 이상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랑의 본체니만큼 하나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엉겨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일 말단에 있는 원소는 무엇을 찾아가야 되느냐 하면, 이 제일 말단에 있는 원소는 저 하나님의 사랑의 심장부에 들어가고 싶다는 거예요. 그러려니까 빨리 흡수되는 거예요. 나 잡아먹어라, 나 잡아먹어라 이거예요. 광물도 그렇다구요, 식물 앞에. 광물도 식물 앞에 어서 내가 흡수되어야 되겠다고 방향을 찾아 움직이는 거예요.

광물들, 원소들이 말이예요, 지남철 작용이 있지요? 모든 존재는 지남철 작용을 하는 거예요, 자기 나름대로. 알겠어요? 그래, 지남석이란 게 어떻게 되어서…. 그것은 지구 인력 이상의 인력을 갖고 나타나는 거예요. 지구 인력을 극복하는 자리의 작용으로 나타남으로 말미암아 표면화되어서 다 알 수 있게 작용하는 것이지 지구 인력 이하의 인력하에서도 자기 스스로 동서남북 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는 양자를 중심삼고 돌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종횡의…. 그거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종횡의 윤활권, 순회윤활권을 갖지 않는 것은 영원하지 못해요.

사랑이란 뭐이냐? 돌아갈 수 있는 윤활, 기름 작용을 하고, 궤도 작용을 해주는 거예요. 사랑이 없이는 그것이 안 돼요. 윤활작용이 안 된다구요. 안 그래요? 자동차도 가게 하려면 기름을 쳐야지요? 기름 쳐야 되지 않아요? 「예」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운동하는 데도 전부 다 기름 치는 거예요. 윤활유, 윤활작용을 해야 돼요. 어디든지 운동하려면 윤활작용을 해야 돼요. 그러니까 최고의 기쁨의 윤활작용은 사랑밖에 없어요. 그것은 없어지지 않아요. 뿌리가 영원한 하나님이기 때문이예요. 작용하면 발전하게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