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닦은 통일교회의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전세계에 닦은 통일교회의 기반

지금 이때는 선생님이 어느 자리까지 올라왔느냐 하면 말이예요, 한국에서도 노대통령을 내가 반대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번에 민정당도 내가 반대하면 떨어지는 거예요. 내 말 안 들어서 저렇게 됐어요. 자기들이 안다구요. 문총재 말 안 들어서 그렇다고 안다구요. 벌써 그 자리에 올라왔어요.

일본도 그래요. 자민당 자체의 의석이 304석인데 180명 의원이 우리 편에 있어요. 미국도 530명, 5백 몇 명이 되는데 말이예요. 벌써 두 차례 해 가지고 백 한 칠십 명이 들어가 있다구요, 벌써. 이번 요거 잘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3백 명 돌파하게 되면 미국 행정부처가 문제가 되는 거예요, 나 때문에. 내 말 안 들으면…. 그렇기 때문에 불시에 비서실장이 문총재를 찾아오고 다 그런 거예요. 내가 없으니까 박총재 만나고, 요즘에는 선거 사무장하고 우리하고 공동의논하는 거예요. 누가 지령을 내리느냐 하면 나한테 의논해 가지고 내가 이렇게 해라 해야…. 하면 잘 되는 걸 알거든요.

1차 레이건 대통령 때도 내 말대로 되었고, 2차 대통령 선거 때도 내 말 한 대로 되었고…. 그러니까, 그걸 아니까 요전에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나에게 연락까지 온 거예요. `80년도, 84년도에 하듯이 문총재 제발 이번에 부시를 밀어 주소' 하는 거예요. 내가 부시 만나지 않고 어떻게 밀어 주나요? 그래서 사람을 보낼 테니까 가서 한번 만나자 해서 만난 거예요. 일주일 이내에 백악관 대통령, 부통령 다 만나고 온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게 쉬운 게 아니라구요. 행정부 수뇌를 만나려면 1년 반 걸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요전에 요전번 정보국장, 정보차장이지요. 정보부 하게 되면 정보부 국장은 말이예요, CIA국장은 정치적인 파견요원이예요. 실무 책임자가 부국장이예요. 부국장이 CIA 경비 3분의 1일 쓰는 거예요. 사람 죽이기도 하고 별의별, 각국 나라 대통령도 모가지 자르고 다 그런다구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예요. 요전에 찾아왔기에 30분 내에…. 그다음에 공화당에서 제일 높은 사람, 레이건 대통령을 만들게 한 두 사람이 찾아왔어요. 그래서 30분 이내에 다 굴복시켰어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손들고 선서하라고 했어요. 이번에 그걸 하고 왔어요. 알겠어요? 40일 이내에….

이번 대회 하는 데도 전부 다 선생님이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부통령 세우는 데도 말이예요, 부시는 절대적으로 돌을 세우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돌만 세워 봐라 벼락이 떨어진다고 했어요. 너 나하고 원수 된다고 했어요. 80퍼센트, 90퍼센트 생각하고 있던 거예요. 완전히 잘라 버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 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모르지. 세상 천하에 통일교회가 완전히 네 세상인 줄 알았지? 문선생이 한국에 와 있지만 네놈 모가지가 왔다갔다하는 걸 몰라, 이 자식아! 싹 꺾어 버린 거예요. 그래서 젊은 사람을 내세운 거라구요. 우리 원리연구회하고 말이예요, 2세를 포섭하려니 별 수 있어요?

그래, 미국에 지금 차기 대통령은 문총재를 누가 잡느냐 하는 것으로 결판나는 거예요. 요전에 부시 인기가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거 떨어져야 되는 거예요. 떨어져야 나한테 모가지 걸리는 거예요. 딱 모가지 걸어메고 올라간다 이거예요. 올라가기 시작했지요? 「예」 51페센트인가 40몇 퍼센트인가? 「51대 49였습니다」 그러니까 부시가 올라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미국 대통령을 손아귀에 집어넣어야 해요.

그다음엔 일본, 독일만 움직이게 되면 세계를 움직인다구요. 독일의 사회당이나 이거 뭐 전부 다 선생님의 콧김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차기 당선자들이 전부 다 내 시중을 하고 있어요. 언제 그렇게 했는지…. 윤박사도 이런 말 처음 듣지? 르펭이 차기 대통령만 되는 날에는 대통령 전용기 타고 누구도 안 만나고 한국에 올 거예요. 대통령이 납치됐다 싶게 새벽같이 몰아 가지고 한국에 와서 문총재한테 보고할 거라구요.

그래, 그런 거짓말이 사실같이 보여요? 「예, 눈에 훤히 보입니다」 이 쌍것, 미쳤기에 눈에 보이지. (웃음) 선생님이 하는 이런 얘기가 괜히 흘러가는 얘기가 아니라구요.

지금 기성교회나 정부가 통일교회는 아무 조직이 없는 줄 알지요? 천만에! 우리 교육만 받은 사람이 백만이 넘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교육받은 사람이 백만이 넘는다구요, 2일 이상 받은 사람들이. 문총재가 나서서 모이라면 백만은 모이는 거예요. 그러니까 각 도의 체육회관은 어느때든지 3일 이내에 간판 붙이고 모이라면 차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갖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 저 윤박사? 「예」 그걸 전부 다 붙여 주겠다는데 저저저….

내가 이제 선거유세 모양으로 나서서 강연한다면 다 몰려들 거 아니예요? 그렇게 될 때 나 안 만나지요. 나를 만나기 제일 어려운 사람으로 소문내는 거예요. 그래야 돼요. 국민 전부 백 퍼센트 동원되어서 내 얼굴을 10리 앞에서라도 보겠다고 모였다 헤어지게 만들어 놓아야 국가가 싹 돌아가는 거예요. 1주일 이내에 돌아가는 거예요. 전략적인 의미에서 안 만나 주는 거예요. (웃음) 아아, 정말이라구.

세상에, 미국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CIA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고르바초프가 아니예요. 선생님이예요. 일본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도 나고, 공산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나예요. 대한민국도 그렇잖아요? 엊그제 저…. 민정당에서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나예요. 이건 그저 품었다간 자기들이 먹혀 버리거든요. 자 이게 떼어 버리자니 큰일나고…. 그래서 그 당내에서 아 문총재에 민정당이 흡수되면 뭐가 나쁘냐? 민정당이 일본을 소화할 수 있고 미국도 소화할 수 있지 않느냐? 젊은 녀석들은 민정당이 통일교회 문선생한테 흡수되라고 하는 거예요. 젊은 사람하고 노태우하고 싸움을 해요. 2세가 득세한다구요, 이제. 알겠어요? 참 묘하다구요. (녹음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