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자유와 해방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사랑에는 자유와 해방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가다, 틀을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장마당에 가면 넝마장사들하고 친구해 가지고 잘 팔아 준다구요, 내가. `얼마 팔았어?', `얼마 안 팔았어' 하면 내가 팔아 주는 겁니다. `당신 남편 되어 가지고 한번 팔아 주지' 하는 거예요. 어떤 때는 누나 같은 사람이 있으면 내가 사내 동생이 되어서 한번 팔아 주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한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친구가 수두룩 해요. 통일교회가 밥 안 먹여 줘도…. 뭐 밥을 통일교회 교인들이 날 먹여 주어요? 내가 통일교인들에게 밥 먹여 주잖아, 이 쌍것들! (웃음)

그래, 사랑에는? 해방이 있는 거예요, 자유가 있는 거예요. 자유하고 해방하고 어느 것을 원해요? 「해방」 그래요. 해방이예요, 해방. 해방을 해야만 자유가 있는 거예요.

오늘날 인간 타락은 무엇이냐? 해방을 못 받았어요. 그래서 자유함이 없어요. 사탄권 내의 해방이예요. 또 인간들이 지금까지 천리의 대주재인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해방을 못 받았어요. 그런 거 다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도 절대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한테 절대복종하겠어요? 하나님이 절대복종할까요, 안 할까요? 「해요」 하나님은 절대복종하고 나서 복종하라고 하시는 분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대하다구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무자비하게 냅다 명령하고 그러지요? 그거 어디서 배웠어요? 내가 여러분들에게 무자비하게 명령하는 이상 행했기 때문에 명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아까 말한 통일세계를…. 영원히 불변하는 하나의 뜻으로 세계를 수습해야 할 그 내용이 무엇이냐? 지식 가지고 말하려고 해요? 성경 신구약 가지고 하나님이 그걸 본따 가면서 프로그램 짜 가지고 세계를 수습하려고 해요? 타락하기 전에는 성경이, 신약도 없었고 구약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