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좀 엉뚱하고 희망에 부풀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사람은 좀 엉뚱하고 희망에 부풀어야

사람이 좀 엉뚱하고 말이야, 희망에 부풀어야 돼요. 설사를 할망정…. 알겠어요? 「예」 허허허…. 설사할망정 죽지 않으면 되는 거야. 설사하고 나서 죽지 않으면 설사 안 한 사람보다 낫다구요. 그 말이 그 말이야. 이런 일을 실패…. 그거 잘할 수 있나? 처음 하는 건 전부 다 커버가 되는 거야. 문제가 없다는 거예요.

지금 운동장들은 다 있지요? 안 되면 정부에다가 땡깡부리는 거야. 땡깡을 해서 이놈의 자식들! 운동 자기들이 하겠다고 하면 아예 폐품을 놓고 전부 다…. 내가 그럴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이거! 나라 살리고 이러자는데…. 내가 이제는 가만히 안 있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여러분들이 쭉― 해서 한번 쭉―, 뭐라고 할까요? 그거 한번 시범행동 개시해 봐요. 그래서 지금 삐라 만들어요, 삐라. 곽정환이가 만들어 가지고 이제부터…. 자, 그럼 그렇게 해요? 「예」

한 도에 얼마씩인가요? 천 장씩이면 되겠구만. 그렇지요? 천 장! 그렇지요? 한 도에 천 장씩 맡길 거예요. 7천 장이면…. 얼마 안 되네, 천 장이라야! 한 사람 앞에 평균 2천 5백 불이면 얼마예요? 한 달 동안 여기 와서 살려면…. 하루에 45불 중심삼고 열흘이면 450불이고 말이예요. 그래야 뭐 900불, 1000불이면 되잖아? 그렇잖아요? 평균 뭐 하게 되면 1500불도, 2500불 안 들 거예요. 2500불이면 그거 얼마인가? 천 매하면? 2만 불하고 그다음에는 2십만 불하고 그다음에는? 2백만 불! 2백만 불이야 그거 뭐 이번 기회에 모금하는 건 문제없다구요. 2백만 불이면 몇 억이예요? 14억! 그만큼씩 각 도에서…. 그거 하게 되면 나는 20억 이상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여러분들이 이제 선거할 때 몇백만 불 전부 다 해 가지고 말이야, 몇십 억 거둬 가지고 당선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번에 그걸 전부 배치하라구요. 알겠어요? 지역적으로 배치해 가지고 선거운동 준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해서 불가피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수를 닦음으로 말미암아 이런이런 모든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거 활용할 수 있는 자동적 기반을 전부 다 필요로 하기 때문에 한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듣는 사람한테 우물쭈물하면서 그런 얘기 해도 괜찮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일본에서도 하려고 그래요, 일본에서도. 일본에서도 티켓 판다구요, 일본에서도. 티켓을 팔아 가지고…. 여기는 한 2만을 했으면 일본에는 한 5만, 10만 장…. 10만 장이면 얼마요? 2천만 불이지요? 「예, 2천만 불입니다」 2천만 불! 한 2천만 불 모금하려고 생각해요.

더우기나, 더우기나 말이야, 그날은 전부 다 결혼하려고…. 결혼 축제 다 해준다고 하기 때문에 일본에서 2만 명이 온다고 하게 된다면 말이야, 전부 다 결혼비 중심삼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이 사람들, 오는 사람들 한 사람씩 하게 된다면 대번에 티켓은 해결된다구요. 알겠어요? 길이 얼마든지 있는 거야, 얼마든지. 그래서 현재 칼(KAL)회사하고 그렇지 않으면 잘(JAL)회사하고 2년 전 분의 티켓값을 전부 다 예금할 터이니까 몇 퍼센트 해주겠느냐 이거예요. 갖다 놓으면 이자가 늘어나거든요. 30퍼센트만 내 놓으면 2년 후에 전부 다 주어야 된다고 계약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 올림픽 대회 전부 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 주동이 KAL이 되어서 세계 비행기가 전부 다 챠터(charter;전세계약)해 가지고 날아오게 된다면 말이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그게 가능하다구요.

자,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말이야, 이거 지금 시작했으니 어차피 할 것인데, 이거 염두에 두어 가지고 지금부터 그런 준비를 해야 되겠어요, 응? 「예」 그러니까 이제부터 천 표예요, 천 표. 이것을 위해 앞으로 여러분들이 그렇게 나가고…. 그다음에는 이 과학자대회도…. 한 2만 명하고, 과학자도 전부 다 각 분야의 예술단체해도 2만 명이 안 된다구요. 한 만 명! 만 명도 대단한 수예요. 한 3만 명이 모여서 잔치를 하게 되면 세계를 들었다 놓을 것이다 이겁니다.

3만 명이라야 티켓 값 2천 불씩 잡으면 얼마예요? 6천만 불, 뭐 6천만 불 나 혼자 대도 되지. 그러면 전통이 안 서겠기 때문에…. 「한 장 당 얼마씩 계산해서…」 「천 명이라면 얼마나 되겠습니까?」 천 명이면 2천 불씩이니까 2천 불 잡아 가지고, 천 명이면 2백만 불이지. 「2천 불이면 140만 원 됩니다」 왜? 요전에 미국 갈 때 얼마씩 가져갔나요? 앞으로 이거 하자면 전부 다 최하…. 「미국 왕복표를 끊으면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말이예요. 「그래도 평균 2천 불이 안 됩니다」 아 그거 2천 불 잡아야 돼요. 저거 도깨비 같은 건 왜 그렇게…. 2천 불 잡아야 된다면 그렇게 알지…. 비행기만 타고 여기 와서 똥 먹겠어요?

여기 칼(KAL)을 중심삼아 가지고는 못 날아와요. 이제 9백 불 가지고 안 된다구요. 거 미국은 일방 통행이지만 이건 타국을 왔다갔다해야 되거든. 굉장히 노정이 연장된다구요. 그러니까 몇 개 회사와 딱 짜야지요. 이게 벌어지게 되면 자연히 국가 행사가 되는 겁니다. (웃으심) 국가가 업히는 거예요. 민간이 주체가 되고 국가가 상대가 되어 끌려 들어온다는 겁니다. 비행장 쓸 것 전부 다 국가, 외무부, 관계 부처라든가…. 이게 국가 행사로 안 될 수 없다구요. 치안국과 내무부 동원해야 되고 말이예요. 보안부대라든가 군대 동원도 다 해야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