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통일국개천일 선포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담이 헐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세계통일국개천일 선포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담이 헐려

그래, 이왕에 축복을 받고 결혼을 하려면 선생님이 주례를 하는 것이 멋져요, 멋지지 않아요? 「멋집니다」 (박수) 행차 후에 나발이라구요, 행차 후에. 내가 욕을 다 해 놓고 말이예요, 별의별 소리를 다 해 놓고 말이예요, 행차 후에 나발을, 여러분들 좋으라고 내가 그랬을 것 같아요? 세상의 인과원칙이라는 건 용서가 없는 천리의 법칙인데 다시는 안 해주고 딱 빼 버리면 어떻게 할래요? 너 어떻게 할래? 좋지? `뭐 선생님이 마음대로 해' 하겠지만 여러분 하나 내가 마음대로 해도 세상은 말하지 않아요. 여러분들이 여기 와서 마음대로 해도 세상이 망하지 않아요. 그러나 문총재가 잘못하면 세상이 망해요. 법대로 살지 않는 문총재가 되면 세상이 망해요.

그래, 여러분들 때문에 법을 어겨야 되겠어요, 법을 따라서 여러분들을 버리고 선생님이 가야 되겠어요? 언제나 이럴 수 있어요? 오늘 저녁때가 되었는데 밥도 안 할 거라구요. 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여기서 끝내고 줄 지어서 힘차게 내일을 위하자! 3년, 10년 후에, 이 녀석 서른 세 살이라고 그랬는데 마흔 세 살 후에…. (웃음) 왜 웃어, 웃기는? 그런 놀음 하지 뭐 제멋대로 그래?

그래, 아까도 얘기했지만 선생님이 누구보다도 자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요전에 남미의 전직 대통령들이 15명이나 모여 가지고 리틀엔젤스에서 나한테 훈장 줬다는 걸 알지요? 「예」 그래 가지고 내가 저기 가 있으면 전부 다 따라와서 들어와 앉으려고 하고, 또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니까 `아이고 왜 이러느냐'고 하면서 자꾸 끌어다가 내세우는 겁니다. 그거 잘나서 그래요, 못나서 그래요? 「잘나서 그렇습니다」 당신이 가운데 있어야 우리가 자리 잡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거 알더라 이거예요.

그런데 이 녀석들은 세상을 몰라. 이게 언제 세상을 알겠나 말이예요. 10년 지나야 알겠어요? 100년 지나야 알겠어요? 알 수 있다고 자신해, 이놈의 자식들아? 한번 미리 까놓고 얘기해 보자구. 선생님을 그렇게 천대할 수 있어? 말씀을 내가 몇 시간을 해주었어? 전부 다 그날을 만들기 위해서 세계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얼마나 간절히 기도를 많이 했어? `제발…' 하면서…. 일본의 식구들이 얼마나 정성을 들이고 있느냐 말이야. 세계에서 뜻 있는 일이 88년이 넘어가기 전에 이런 일이 있으면 얼마나 일생을 두고 자랑할 수 있느냐 이거야. `88년이 가기 전에…' 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한 사람이 많다는 걸 알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바쁘다구요.

이번에 박보희를 내가 미국 보내는데 이번에 공화당 간부를 전부 다 우리가 요리해야 돼요. 이번에 CIA국장 하던 사람과도 비밀 연락을 해서 2주일 내에 전부 훑어 가지고 강력 조언을 할 텐데 만나 가지고…. 바쁜 사람이야! 11월 8일날에 선거하잖아요? 미국을 살리고 공산당을 막을 수 있는….

여기 미국 대사가 들으면 기분 나쁠 겁니다. 이놈의 자식, 내가 모가지를 쳐 버릴 겁니다. 요전에도 박보희가 가서 만났는데 `문선생이 나를 중국대사로 보내 주면 내가 잘 협조할 텐데…' 그러더라는 겁니다. 자기가 힘이 없으니 워싱턴에 후원해 달라고 하면서 선생님이 뚜껑만 떼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 사람들은 알더라구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자랑할 만해요, 안 할 만해요? 「할 만합니다」 자랑할 선생님이 이러고 있어요. 이게 무슨 자랑할 스타일이예요? 여러분들과 같이 흘러가는,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패들도 무시할 수 있는 스타일로 이 놀음 하는데 누가 내 말을 믿어요? 그래도 말 믿어요? 믿어요, 안 믿어요? 「믿습니다」

오늘 아침에 강현실 전도사가 와서, 하나님이 나타나서 `야 너 아니? 문선생은 지금까지 나에 대해서 효자라는 이름이 걸린 일을 120퍼센트 완수했다' 하시면서 `통일교회 사람이 선생님에 대해서 10퍼센트도 효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내가 미안하다. 이게 십자가다. 그러니 너만이라도 선생님 앞에 최고의 정성을 들이는 것이 내 소원이다' 그렇게 탄식하면서 부탁하더라는 겁니다. 그래, 선생님이 불쌍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요? 선생님이 없으면 이 세계가 어떻게 돼요? 그렇지만 내가 얘기를 안 해요. 지금까지 다 내가 하고 가르쳐 줬지요. 안 그래요? 전부 다 하고 가르쳐 나가는 겁니다. 이미 다 하고…. 이것이 세계 통일왕국 출범을 선포한 것입니다. 4321년 10월 개천절, 만 20년을 중심삼고…. 이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영계의 모든 담이 헐린 겁니다. 일본 영들과 미국 영, 불란서 영, 공산권 영 전부,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공산주의 때려부수고 사탄을 몰아내자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은 모르지요? 무슨 얘기인지 모르지요? 그게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