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을 중심으로 육신이 보조를 맞추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양심을 중심으로 육신이 보조를 맞추어야

타락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하나님의 혈통권을, 하나님의 사랑에 의한 일체권의 작용을 음차(音叉)…. 음차는 종적으로 '빵―!' 하고 진동했을 때는 횡적으로 자동적으로 '붕―' 하고 공명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하나님이 '빵―!' 하고 때리면 횡적 참부모의 사랑의 실체는 진동수가 같기 때문에 공명체가 되어 붕붕붕…. 그래서 외적으로 '빵!'하고 때려도 내적 하나님의 심정권은 '뿡' 해서, 그렇게 두 개가 공명된 진동권은 구형(球型) 진동권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예」

구형 진동권, 그 경지 안에 하나님이 앉아 계시면 우주를 볼 수 있습니다. 핵이 움직이면 부체(副體)도 함께 움직입니다. 부체를 잡아당기면 핵도 당겨집니다. 똑같다구요. 일체입니다. 그것을 닮아서 태어난 것이 여러분들이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도 핵이 있고 부체가 있습니다. 그 핵이란 것이 양심입니다. 양심의 부체가 몸입니다. 몸은 횡적 욕망세계를 자기의 것으로 하려고 합니다. 높은 것, 가치 있는 것, 고상한것을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양심은 더욱 높은 것, 더욱 가치 있는 것을 붙잡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육체는 보다 가치 있고 보다 많이, 더욱 넓게…. 그렇지요?

횡적 욕망의 한계를 한데 모으기 위한 육심, 종적 욕망의 한계를 한데 모으기 위한 양심은 왜 그렇게 되었는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가 되어 참부모의 사랑이 공명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하여 태어날 경우에 여러분들은 두 가지를 안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양심은 창조주 하나님에게 통하고 여러분들의 육심은 횡적 참부모의 혈육을 받아 공명권을 이루기 위해 양심과 육심을 갖게끔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말 처음 듣지요? 여러분들 양심이 무엇인지 몰랐지요? 이제는 알겠어요? 「예」

우주의 이상향의 사랑의 공명권을 이루는 실체를 복귀하기 위한 상대위치에 세워진 것이, 작지만 반드시 결정체로서 공명할 수 있게 된 것이 여러분 자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양심을 중심으로 해서 육신이 보조를 맞추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알겠습니까? 「예」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의 사랑의 혈통, 참부모의 사랑의 혈통을 이어받은 몸이기에 사탄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의 일체권에 속하는 것, 하나님에게 지배받는 것이지 사탄에게 지배받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타락권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수직의 하나님의 심정권의 원형은 남아 있지만, 혈통을 잘못 계승했기 때문에 횡적 원형이 90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75도, 또는 15도 이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 차이에 의해서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 고민의 쓰라림을 피할수 없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그 해방권을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을 해방시키는 데는 무엇으로? 힘으로? 지식? 돈? 권력? 참사랑에 위해서입니다. 이번 결혼만해도 '아! 나는 대학을 졸업했는 데 선생님이 잘못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출신과 맺어 주셨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인간의 가치는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 사람이 장래에 세계를 다스리는 대통령의 할머니가 되지 못한다고 누가 단정할 수 있어요? 자기가 좋아서 학자라든가 대학을 졸업한 여자, 혹은 미인을 품에 안았다 할지라도 그것이 최대의 악이 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마피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배후의 위대한 본래의 권한을 갖는 것에 의해서 행복의 기반이 높아지고 넓어지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런 것?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