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편을 잘 모셔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편을 잘 모셔야

너 한국 사람이야? 「일본 사람입니다」 일본 사람. 너의 남편이 씨름하면 너한테 지겠어. 너는 활발한 여자구나. 여기저기 활동의 폭이 넓은 여자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여자지? 무엇인가 만지기도 하고, 남편이 가만히 있으면 네가 옆에 가서 '무엇인가 주세요' 하는 성격이구만, 남자는 얌전한 성격이고. 어때, 그 남자를 절대 따라가겠어? 「예」 알 수 없다구. (웃음) 그것은 평행, 평면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

오늘날까지 여자의 생활은 자유로웠습니다. 중심성도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중심인 줄 생각하고 있다구요. 지금부터는 그렇게 되지않습니다. 반드시 주체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알겠읍니까? 아무리 훌륭하다고 생각해도, 자신이 대학을 졸업했다든가 지금의 상대자가 무슨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무시한다면 남자로서 뺨을 때려라! 여자도 남편이 그렇게 말하면 뺨을 때려라! 그것이 힘을 내는 거예요?

그렇게 사랑의 세계, 사랑의 상대권의 가치로서 상대자를 세우고 싶은 부부관계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꼭 알게 된다구요. 속였을 때는 자식에게 영향이 있습니다. 자식이 나빠진다구요. 거기에 걸려들게 되면 비례적으로 그런 아이가 태어납니다. 통일교회의 훌륭한 커플이 되어있고, 얼굴은 잘생긴 미남자 미녀가 짝지어진 부부가 되어 있지만 아이는 볼품없고 불구가 되어 버립니다.

뜻을 어떻게 통과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소용돌이치며, 부부 함께 새롭게 소용돌이치는데 그것이 올라가든가 내려가든가 길은 둘밖에 없습니다. 내려가서 밑바닥에 닿았을 때는 갈 길이 없으므로, 자신의 방향으로 그 방향이 점점 점점 높아져서 새로운 섬이 생겨 나옵니다. 그렇지요? 이것이 올라갔을 때는 두 개가 하나되어 핑― 하고 방향…. 그러므로 그것을 뭐라고 할까? 미국 대륙에서 태풍이 불 때는 집도 날아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올라가다 그 이상 가지 않을 때는 쓱…. 방향을 바꿀 때는 그 방향에 모든 것이 당하게 됩니다. 그런 힘을,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존엄한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겠읍니까? 「예」

여자 남자 생각해 보라구요. 미인인 여자는 손을 들어 보세요. '내가 이 정도라면 일본에서 몇번째 되어도 부끄럽지 않다'고 하는 여자 손을 들어 보라구요. 그런 여자는 바보 같은 여자입니다, 바보 같은 여자. 아무리 미인이라고 해도, 아무리 남자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도 생각해 보세요. 얼굴을 볼 때 눈 코 입 귀밖에 없습니다. 이거 네 가지밖에 없어요. 그것을 한평생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남자는 얼마나 괴롭겠어요. (웃음) 사랑이라는 희미한 것이 없을 때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색이 물들여 졌을 때는 빨간 것이 노랗게 보이고, 정지해 있는 것이 깊게 패여 들어 가기도 하고, 이렇게 움직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보면 볼수록 알 수 없을 정도로 갈피를 못 잡게 하는 매력을, 마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이 그렇게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 가지를 보고 생애를 끌고 가며 자신의 아름다움이 끌고 간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알겠어요?

여자들! 「예」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에게는 도독놈이 붙습니다. 그것을 자랑하지 말라구요. 실제로는 미인과 추남을 짝지어 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한다면 얼마나 간단한가? 눈을 감고 짝지어 주면 그것으로 끝이예요. (웃음) 그래서 이렇게 본다면 선생님이 조금 고생했지만 잘 짝지어져 있습니다. 누가 보고 잘 짝지어져 있지 않다고 하면 죽여버려! (웃음) 그렇게 인정하나요? 여러분들 그렇게 인정해요? 「예」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손들어 보세요. (웃음) 왜 웃어요? 오늘밤 손들지 않으면 다음에 손들 시간이 없잖아요. (웃음) 나중에 불평하지 말하구요. (웃음) 손을 들어 보라구요. 없는 모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