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위대함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위대함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데는 세계의 고개를 선생님이 또한 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지요? 그러한 고개가 언제나 남아 있다구요. 정말입니다. 이 말은 공상의 말이 아닙니다. 사탄은 그러한 고개를 꼭 만들어서 '이 녀석 올라오라. 네가 통과하는 길은 여기밖에 없다' 하며 반드시 산정의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복귀입니다. 그러므로 대개의 사람들은 거기에서 실패해 버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사탄을 어떻게 하여 굴복시킬까가 문제입니다. 사탄은 시공을 초월해 있습니다. 어떻게 그를 굴복시킬까? 시공을 초월하는 데는 이 세상에서 단 하나 사랑밖에 없습니다. 사랑, 그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사랑의 힘은 얼마나 빠른 것인가? 빛의 속도는 3억 미터를 1초간에 가는 데, 3억 미터의 길이는 얼마나 되는가 하면 지구를 일곱 바퀴 반을 도는 길이입니다. 그렇게 빠른 빛이라구요. 우주가 210억 광년이라고 하니 광대한 우주를 통과하는 데에 210억 년이나 걸리지만 사랑은 한순간에 우주를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획 갔다 온다구요. 위대한 힘입니다. 시공을 초월하는 힘은 사랑밖에 없다구요. 알겠습니까? 「예」 사랑이 시공 안에 살고 싶겠어요, 시공이 사랑 안에 살고 싶겠어요? 우주의 환경은 사랑의 환경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계에 가면 사랑의 환경이 됩니다. 알겠습니까? 「예」

사랑의 위대함을 우리들은 알고 있습니다. 사랑 이외에는 그것을 뽑아낼 길이 없습니다. 사랑은 시공세계를 주관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지배하는 왕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을 굴복시키는 데는 사랑…. 시공보다 위대한 사랑의 권한을 가지면 이것에 의해 그것은 자동적으로 다스려집니다. 동적으로 사랑에 굴복하는 길 이외는 없습니다. 그 사랑은 심신 함께 공명하여 하나의 초점에 모여서 달리는 길인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사랑은 뭐라고? 심신이 함께 백 퍼센트 공명하여 서로 합해서 진행해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한 쪽으로만 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양심과 육심이 완전히 하나되어 목적을 향하는, 돌격적으로 향하는 방향과 함께 사랑은 달립니다. 그러므로 심신 함께하는 공명권에 의해서 확실히 절대적 방향성을 갖는 곳에는 사랑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기쁨을 위해서는 육심과 양심이 공명권에 서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공명, 공명, 알고 있지요? 레저넌스(resonance;공명)라고 하는 말입니다, 공명권. 그것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공명권에 서지 않으면 사랑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양심과 육심이 영원히 공명권에 서 있는가를 중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번에 결혼하면 여자로서 여러분들 주인 있어요, 없어요? 주인을 속이는 것이 좋은 일이예요, 나쁜 일이예요? 「나쁜 일입니다」 속여도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우주가 안다구요. 모든 것이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통하면 모두 친구입니다. 바위도 말을 한다구요. 그러한 경지…. '너 몇 살이지?'라고 말합니다. 창조될 때의 자신의 존재권, 모든 생태, 모든 것을 얘기합니다. 하나님이 모를 리가 없는 것입니다. 큰 반석의 산, 모습이 아무리 장엄한 산이라고 해도 하나님이 볼 때는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산을 보고 '이녀석 왜 크게 되었나?'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이렇게 크게 되었습니다' 하고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꾸중할 수가 없습니다. 존재하는 것은 모두 사랑에 동화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거예요. 모두 사랑을 하는 주인이 되어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무엇을 하는 주인이 되어 있다구요? 「사랑」 선생님은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교차점에 들어가 보면 우주도 영계도 그 무엇도 모두 알게 됩니다. 가르치지 않아도 안다는 것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석가모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 그것은 그 경지…. 조금 그 기준에 들어가 가지고는 영원히 그러한 것은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라는 경지는 되지 않습니다. 일체라든지, 하나님의 내핵(內核), 뼈 같은 중심성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인격의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원리의 하나님만…. 상대적 위치가 절대기준에 선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것은 불교정신입니다. 인격의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한 것은 말할 시간이 없습니다. 잠깐 거짓말해도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