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한 책임자 선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한 책임자 선출

그래서 이제 미국의 책임자를 다시 선출해 주고 갈 겁니다. 지금부터 새로운 시대를 맞기 위한 책임자로 누구를 선출하겠느냐 이겁니다. 닥터 더스트를 중심삼고 네 사람을 빼자구요. 여러분이 선출하는 겁니다. 내가 빼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이 써 내라구요. 외국 사람도 괜찮아요. 어디 갔나? 요전에 웨일 누군가? 「조나단 웨일즈」 왔나 여기? 「지금 신학교는 방학 중입니다」 아니 여기 안 왔나 말이야? 「예, 그 사람은 리더가 아니고 평민이니까 부르지 않았습니다」 여기 박사 코스 거친 사람 가운데 후보자를 몇 명 빼 보라구요. 누구야? 신묘 어디 있어? 아까 여기 있는 걸 봤는데? (몇 사람을 추천함) 이 사람들 가운데서 앞으로 4년간 선생님이 명령한 대로 모범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책임자를 빼 놓고 가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리고 6대주의 선교사를 미국 사람으로 뽑아야 되겠다 이겁니다. 6대주 순회사를 뽑는 겁니다.

우리는 이제 전통을 존중해야겠습니다. 전통을 존중시해야 할 때가 왔기 때문에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지금까지 선생님이 있어서 지도했기 때문에 아무리 문제 거리가 많았더라도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부터 선생님이 없다고 생각할 때 선생님 대신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는 정상적인 우리의 리더를 뽑아야 되겠다 하는 칸셉(concept;개념)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기 미국 사람 가지고 6대주 순회사를 뽑아야 되겠다구요. 6대주 가운데서 중심국가 셋씩은 리더들을 교체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15년이 되었어요. 십 몇 년, 20년이 돼요? 1975년이니까 10년이 넘었구만.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이제 리더를 바꿀 때가 되었는데, 이제 이 순회사들을 배치함으로 말미암아 그 리더를 선별할 수 있는 것이 확실해지기 때문에 순회사를 당장에 배치해야 되겠다 하는 말이라구요.

자 이번에 가게 되는 이 순회사들은 미국 대사관이 지금까지 우리를 반대했고…. 미국 대사와 하나됐다는 사인을 받아 가지고 일본 대사관 독일 대사관 기타 강대국의 모든 대사관들을 중심삼고 초청해 가지고 뱅퀴트(banquet)하고 저녁도 사 주면서 외교를 하면서 순방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교회를 옹호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시대에 들어온 것을 알려줘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것을 하면 할수록 그것이 반대의 조건이 되고 도리어 기분 나빠 가지고 더 반대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를 통해 가지고 AFC가 부시의 선거전에 얼마나 공헌했어요? 부시 선거전에 후원하지 않았으면…. 희망이 없었던 것을 가능하다는 것으로 확실히 선포했다구요.

그러니 우리 순회사들이 갈 때는 이 기사를 가지고 가서 설명하라는 겁니다. *워싱턴 타임즈도 좋은 재료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미국 대사한테 가서 `당신 워싱턴 타임즈 알아? 인사이트 알아? 월드 앤 아이 알아?' 하고 물어 봐서 그가 모른다고 하거나 들어 본 적이 없다고 하면 차 버리라구! 그런 사람은 대사될 자격이 없어요. 깜깜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내내 잠만 자는 놈이라구요. 그런 대사들은 자격이 없어요. 우리는 많은 것을 갖고 있어요. 안 그래요? 힘이 있다구요. 문제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이제 그런 것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때에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여덟 시간 이상 몇 시간을 얘기하라는 겁니다. 우리들도 했다고 할 수 있는, 이 기간에 조건이라도 남기라는 겁니다. 한두 달이라도. 여덟 시간 이상 강의하고 이러 이런 선생님의 입장을 들고 우리들도 미국에서 하고 나도 지금 하고 있고, 하다가 지금 왔다고 하며 여러분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겠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이래 가지고, 그거 말은 못 알아듣지만 그저 외는 소리가 와와와와 하고 이 세계에 꽉차게 된다면 세계는 일시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암기해야 돼요. 암기하면 전부 다 써 보고 나서 읽게 마련입니다. 이런 것을 강조해야 되겠습니다. 선교부장도 이것을 모르고 있어요. 이제부터는 선생님이 말한 것을 비디오 테이프로 만들어 전세계에 뿌릴 것입니다. 여러분들, 속여 가지고 일을 못 해먹어요. 다 보고 아는데 리더가 잘못했다가는 큰일나는 겁니다, 이다음에는 위성통신을 통해서 선생님이 직접 얘기할 겁니다.

*세계 모든 통일교회 식구들에게 텔레비젼 방송으로 선생님이 얘기할 것입니다. 자유스럽게 계속하는 우리…. 그때가 되면 우리한테는 리더가 필요 없어요. 가짜 지도자, 우리한테는 엉터리 같은 놀음 필요 없어요. 많은 식구들, 그들이 리더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리더가 되어야 돼요, 가짜가 아니라.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러면 선거를 하자구요. 내가 지명한 그런 사람 가운데…. 닥터 더스트가 있다고 생각하고 동정하지 말라구요. 닥터 더스트라고 해서 동정하지 말고 공정한 입장에서 하늘이 이때에 원할 수 있는, 미국이 보다 강할 수 있는 리더를 원하는 겁니다, 강하고 대담한 그런 책임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때가 왔다구요. 새로운 리더를 선정해 가지고 새로운 체제로써 냅다 몰아야 할 때가 왔다 이겁니다.

자, 거기 종이 가지고 오라구, 투표할 종이. 후보자는 여기 닥터 스퍼전, 닥터 헨드릭스. 「짐 버흐만」 박사인가, 그 사람이? 「예」 「그다음엔 닥터 신묘 있고요. 닥터 조나단 웰즈」 가만있어 봐. 닥터 스퍼전, 다음에 닥터 헨드릭스, 그다음엔 누군가? 짐 버흐만, 그다음 누구? 신묘, 조나단, 그다음에 닥터 더스트 일어서요. 알겠어요, 6명이라구요. 첫째는 누가 오고, 둘째는 누구고, 세째는 누구, 네째는 누구, 다섯째는 누구, 여섯째는 누구, 6명을 써 넣으라구. 여기 투표한 사람 가운데서 점수 제일 많이 받는 사람을 뺄 것이고, 빼 가지고 훈련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면 내가 한국에 데려다가 훈련도 시키고 그러려고 그래요. 내 대신 할 수 있게끔 배를 끌고 나가더라도 멀미도 안 하는 사람을 만들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