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중심삼고 세 사람 이상 가르쳐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자기를 중심삼고 세 사람 이상 가르쳐라

책임자라는 사람은 자기 아들딸, 박사가 다른 사람들도 박사를 만들 수 있고 자기 아들딸도 그렇게 박사 만든 그들을 통해서 하나되게 만들 수 있어야 돼요. 이런 놀음 하는 그런 가정과 그 후손은 망하지 않는다고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박사교육을 시켜 줬으면 여러분들은 세 사람, 자기를 중심삼고 세 사람을 가르쳐라 이겁니다. 한 씨에서 세 가지가 나오지 않고는 이것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일생 동안 외부의 사람이라도 박사를 시켜야 되겠다' 해야 됩니다. 정 안 되거든 자기 아들딸이라도 외부를 위해서 희생시킬 수 있는 각오 밑에서 박사 시키겠다 하는 사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세계를 위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자기 일족을 위하는 것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야 세계를 위하고 미래를 위하는 것이지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 가정을 위하고 여러분을 위한 게 아니예요. 박사 코스 해 가지고 잘먹고 잘살라는 것이 아니예요. 그런 건 하늘과 위배되는 길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면 대학원을 나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도 나와 같은 사람 세 사람 이상을 신학대학원 공부를 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책임감이 들어가야 그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으로서 세계를 위해서, 후대를 위해서 산다는 증거적 사실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기를 위한 것이라는 결론이 벌어져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이 어차피 신학대학원 다 갈 텐데…. 신학대학원 나온 사람들 손들어 봐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 잘살라고 보내 준 것이 아닙니다. 세계를 살리고 여러분의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했다는 전통적 사상을 더럽혀서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도 세 제자를 기르기 위해 노력한 것입니다. 세 제자를 못 기름으로 말미암아 망했어요.

그리고 타락한 우리 이 땅 위에 태어난…. 이제부터는 국가주의 시대 세계주의 시대로 온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나라 사람은 세 나라를 연결시키고 네 나라, 동서남북의 방향을 갖출 수 있는 네 나라를 묶는 친구들과 동지들을 교류해야 하는 걸 알아야 되는 겁니다.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선교사를 보내면서 일본 사람, 미국 사람, 전부 원수들을 보내는 것입니다. 원수들을 한 나라에 보내는 겁니다. 원수들끼리 하나되라는 겁니다. 여러분들로 말하면 이 나라를 묶는 데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영국, 불란서 같은 이런 좋아하는 나라 사람이 아니예요. 미국을 중심삼고 제일 싫어하는 나라, 세 나라 사람을 묶어 가지고 하나로 만들 수 있는 국가적 기준을 세우려고 하는 그 나라는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외국 선교사를 선생님을 중심삼고 전부 다 원수 나라 세 사람 데려다가 하나되라고 지시하고 그 나라를 개척시킨 걸 알아야 돼요.

그리고 이 땅 위에 와 가지고도 한국 사람 일본 사람 미국 사람 구라파를 대신한 독일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전체가 합해서 미국 나라의 국민보다도 이 나라를 더 사랑하는 사랑의 씨를 뿌리고 더 사랑하는 전통을 세운 것이 아니냐 이겁니다. 이런 걸 잊지 말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생활이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친구로 빨리 만들겠다 하는 것을 생활 철학으로 들고 나가는 사람은 그 사업이나, 그가 처하는 처소에 있어서 지지를 받고 환영을 받는 중심존재가 될 것이다 하는 것을 나는 확실히 결론지어 여러분한테 말합니다.

예수님 자신도 세 제자를 중심삼고 언제나 싸우지 않았어요? 하나 만들기 위해 수건을 동이고 제자의 발을 씻기고 그랬어요. 이런 놀음을 하면서 하나 만들려고 했다구요. 왜 그랬느냐 이거예요. 앞으로의 그런 나라, 그런 귀한 사람으로 만들어 네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세계적 국가로 남아지기를 바라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그랬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 콘도미니엄이나 아파트먼트를 짓게 된다면 네 나라 사람이 한집에 살 수 있는 동서남북…. 요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이런 훈련을 시켜야 되겠다 하는 하늘의 뜻이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미국 사람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개인주의는 아무데도 못 쓰는 거라구요. 미국이 망하게 되는 건 실용주의를 택하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게 되는 걸 알고, 이러한 섭리관적 세계를 앞에 놓고 우리들이 준비할 것이 얼마나 많으냐 이겁니다. 쉴 사이 없이 뛰어야 돼요. 여러분들의 나머지 생애는 한 번밖에 없어요. 잃어버리면 저나라에 가서 몇천 배, 몇만 배, 몇억 년이 걸리더라도 이 길을 가야 한다는 걸 생각하고 그렇게 얼마나 무서운 사실이 기다린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40전까지 모든 것을 해치우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어머니를 40세에 모셔 오지 않았어요? 그렇게 반대 했지만 이렇게 처리하는 겁니다. 해방 후 만 14년 중심삼고 소생 장성 7년노정, 내적인 종적 7년노정에서 투쟁해 가지고 쓰러지지 않고 승리의 터전 위에 어머니를 다시 모셔온 거라구요. 주먹구구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허리띠를 졸라매고 인생행로에 나가자는 결의를 않고는 세계의 광야노정를 달리고 있는 타락 이후의 모든 인생행로에 있어서 고향을 찾지 못하는 낙오자가 됩니다. 그런 낙오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막에서 독수리 밥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전부 다 지역의 독수리 밥이 되는 거예요. 사탄의 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약 10분 동안 영어로 말씀하신 부분 정리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