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자기 종족을 복귀하여 가인종족을 복귀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먼저 자기 종족을 복귀하여 가인종족을 복귀하자

그다음에는 `지금까지 고생시켰는데 이제 고생시키지 맙시다. 고생 또 시키겠소?' 하면 안 시키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일이 좋은 일이니 당신의 문중과 이 동네 앞에 이 일을 확장시켜야 되지 않겠소?'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시켜야 되겠소' 하면 `당신의 문중에서 통일교회의 뜻을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한 사람 내놓으소' 그러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히 사람 지명할 거예요. `당신들 먹는 것 1년에 얼마씩 먹었소?' 해 가지고 얼마씩 모아 주게 해 가지고 경상비를 딱 그날 해주는 거예요, 1년 먹을 것을. 안 그래요? `집은 누구 집 쓰게 합소' 하고 말이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쌀 한 열댓 말, 한 20말 모으면 먹고 사는 거고 말이예요, 장을 담겠나, 채소를 심겠나? 쌀만 있으면 먹고 사는 거예요. 그거 다 동네에 있으니까 전부 한번 모여 가지고 얘기하면 될 거 아니예요? `채소는 매일 한 집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채소밭에서 뽑아 올 테니 이해하소' 하는 거예요. 뽑아 와도 팔지 않겠다는 거예요. `장은 장독에 가서 한 종발씩 갖다 먹겠소' 하고 말이예요. 누가 반대해요? 그 생활대책을 딱 만들어 놓고 이렇게 해주면서 일해 먹잔 말이예요. 어때, 협회장? 어떠냐 말이야. 「좋습니다」

이제 그런 때가 왔다구요. 이제 딴 데 가지 말고 종족을 찾아가라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고 내가 보내지 않았어요? 그랬으면 가인 아벨 협력해야지요. 이래 가지고 문중이 딱 결정한다면 이젠 거수(居首)들도 전부 다 하겠다고 하게 되어 있어요. 하겠다 하게 되어 아벨 종족이 자연히 복귀되면 그다음엔 여러분 종족 중심삼고 외적인 가인 종족을 복귀해라 이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공부하면 틀림없이 그렇거든요. `가인 아벨 하나 안 되면 안 되겠구만' 하게 돼 있다구요. 몇 개 종족만 하면 그 문중 주변을 전부 다 쑥대밭을 만들어 놓지요. 지금까지 반대받듯이 고향에 돌아가서 그 짓을 하는데 안 돼요? 안 될 법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고향에 돌아가서도 이 생활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곽정환이부터 해야 되겠구만. 「예」 곽정환이 어머니 아버지 축복받았다면서, 요전에? 「예」 나도 모르게 축복받고 갔어. (웃음) 그 문중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문중들을 전부 다…. 문중이 참 많을 거라. 성씨가 참 많을 거예요. 3백 몇 개라고 그러던가, 요전에? 요전에 저 한갑수가 성씨가 뭐 3백 몇 개라고 하더라? 4백 개에 가깝다고 생각했다구요.

「아버님, 10일까지 오는 사람들은 예복을 해 가지고 옵니까?」 아, 예복을 다 해 가지고 다녀야지 그럼. 이제야 뭐 어느 세월에…. 그거 물어 볼 게 뭐 있어? 언제든 선생님이 그저 하루 저녁에 모이라 하면 하루 저녁에 다 끝나는 거 아니야? (웃음) 예복 물어 볼 게 뭐 있어? 지금 다 해 놓고 기다리는데, 소문도 안 내고 해 가지고 여기 6,500쌍에다 갖다 플러스시키는 거예요. 한데 합해 가지고 7천 명 동원하는 축복패들이예요.

종족복귀 해야 된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말이예요, 북조 이스라엘하고 남조 이스라엘하고 갈라진 걸 엘리야를 통해서 하나 만들려고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엘리야가 이적을 해 가지고 아세라 선지자와 바알 선지자들 850명을 전부 불살라 버리지 않았어요? 이래 놓고 전부 다 산신을 섬길 줄 알았는데 도리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도망가지 않았어요? 도망가 가지고 한탄하면서 하나님에게 자기 생명을 데려가라고 하니 하나님께서 말하기를 이스라엘에 아직까지 바알에게 굴하지 않은 7천 여 무리가 있다고 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남조 이스라엘과 북조 이스라엘이 그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가망성을 말하는 거예요.

한국이 지금 뭐냐 하면 한국이 아벨이요 남조라면 세계 사람은 전부 다 북조예요. 그래서 7천 명을 데려오는 거예요. 목사 7천 명을 데려다가 그 놀음 한 거예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그 놀음 한 거라구요, 전부 다.

예수도 7천 명을 외부에서 데려올 수 있어 가지고 하나됐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이 내적 7천 명, 외적 7천 명이 하나됐더라면 예수가 왜 죽어요? 종족복귀, 요셉 가정과 사가랴 가정이 하나 못 된 거 아니예요? 하나 못 되어 가지고 예수가 죽은 거예요. 그 둘이, 가인 아벨이 하나돼야만 중심자가 서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아담 해와는 아벨을 통하여 구원받아요. 아벨이 책임하여 가인을 굴복시켜 완전히 하나돼야만 부모가 나타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뜻이 진전이 안 돼요. 진전이 안 된다구요.

하나님 앞에 나가는 데는 인간 개인에 있어서 마음이 몸을 완전히 정복해 가지고 마음 사람을 만들어야 하나님 앞에 나가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도 마찬가지예요. 여편네와 둘이 완전히 하나돼 가지고야 가정이 하나님 앞에 나가는 거예요. 아들딸을 중심삼고 하나돼 가지고야 전체 가정이 하늘 앞에 나가는 거예요. 그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이 하나돼 가지고야,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권 주변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야 전부 다 하나님 앞에 나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민족권 내에 나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거예요.

민족과 하나 만들고야 다음에 국가를 가인으로 해 가지고 하나 만드는 거예요. 국가를 구하려면 민족이 희생해야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이스라엘 주권국가를 위해서는 광야노정을 거쳐서 희생해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생명을 걸고 싸워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 얘기라구요.

이번에도 내가 부시 대통령한테…. 부시 대통령은 우리가 대통령 만들어 준 거예요. 그건 월드 앤 아이에서 세부적인 분석을 해서 다 발표했다구요. 발표해 버려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공짜로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들고 때리더라도, 눈을 부라리고 `이놈의 자식 그래, 안 그래?' 하고 공격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월드 앤 아이에서 전부 다 발표해 버렸다구요.

이랬기 때문에 내가 이번에 돌아온 거예요. 전부 다 육지의 운세, 바다의 운세, 섬의 운세를 몰아 쥐어 가지고, 1989년을 새로이 출발할 수 있는 정초는 여기서 보내야 된다구요, 정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