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장은 승공연합과 국민연합까지 관리할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교역장은 승공연합과 국민연합까지 관리할 수 있어야

그러니까 문제는 그래요. 지금 도지부장들이 전부 다 맡고 있잖아요? 앞으로는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군지부장을 그렇게 하나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면지부장을 하나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뭐가 되느냐 하면 교회가 승공연합 일을 다 하는 것 아니예요? 자기들이 하나 뭐? 교회가 모두 꾸려 나가는데.

지금 그 체제를 전부 다 이렇게 살려주려고, 자기들 전부 다 살려주려고 교육하라고 그러지 말이예요, 이런 귀찮은 놀음을 왜 해요? 여지껏 승공연합 지부 예산을 그렇게 막대하게, 본부보다 더 많이 쓰면서 왜 그 귀찮은 놀음을 하느냐 말이예요. 그 돈을 우리 교역장들한테 대줘 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무슨 교역장들을 시켜 가지고 쭉 해서 승공연합 지부장 겸임을 시켜 놓으면 얼마나 효율이 나겠나 말이예요. 어떻게 생각을 해요?

지금까지 매달 승공연합이 7천 달러니까 7천만 엔이지요? 그거 다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만둘 사람 그만두라는 거예요. 그거예요, 내 말이. 알겠어요? 진짜 이 길을 위해서, 선의의 목적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남북통일을 위해서 나섰으면 끝까지 가야지. 문총재 혼자 어떻게 전부 자기들 월급 주고 먹여 살리느냐 말이예요, 나라의 힘으로도 못 하는데.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들도 협조해야 될 거 아니예요? 본래 승공연합 돈 대줬었나요, 언제? 이번에 전부 전체 활동하면서 돈을 대주었더니 그것을 정식으로 알고 있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돈 안 대주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애국운동에 협력해야 되는 거예요. 못 하겠으면,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고 해서 교회 교역장들이 맡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 겸임하는 거예요, 겸임. 겸임해야 되겠다구요. 우리는 돈 안 대줘도 교역장이 있으면 승공연합 일까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돈 안 대주더라도 국민연합의 일을 할 수 있는 거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전도하라는 거예요, 전도. 이 말씀 가지고 전도해 가지고 왜 못 돌리느냐 말이예요. 사람을 불리면, 사람이 많아지면 돈이 생기는 거고, 다 그런 것 아니예요? 돈 가지고 사람을 살 수 없어요. 사람 가지고 돈은 마련할 수 있지만. 확실한 거예요. 곽정환이, 알겠어? 「예」 갈긴 뭘 갈아?

교수들도 그렇다구요. 지금 전부 다 일 안 하면 교회장이 총책임자 되는 거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국민연합의 부위원장의 자리에 있으니 승공연합도 부지부장의 자리예요. 승공연합에 부지부장 자리가 없으니 승공연합 조직까지 관리할 수 있다 그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걸 잘 알고 그렇게 만든 거예요. 그것이 고개를 넘어가는데 무난한 것으로 보고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싸움판이 벌어져요.

이렇게 해 나오면서 하나 둘, 협회장에서부터 하나되고 또 도지부장들도…. 그러면 다 끝나는 거 아니예요? 도지부장 끝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군지부장 되는 거 아니예요? 원리 모르면 군지부장 못 한다 이거예요. 교회 우리 식구들 움직여야 될 거 아니예요? 식구들과 협조해야 할 텐데 식구의 상대가 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군지부장이 되느냐 이거예요. 군지부장 하게 되면 면지부장은 자동적으로 다 가려 나가는 거 아니예요?

문제는 교역장에게 있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해요? 「예」 주도적 역할을 승공연합 지부장이 한다고 보질 않아요. 원리에 들어와 가지고 원리를 가지고 생명길로 이것을 소화하기 전에는…. 그 사람들은 일을 자기 일로서, 시작도 자기 일로 시작해 가지고 뜻의 길을 몰아다가 자기 발판을 만들려고 하는 거예요. 이용하려고 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왜 우리가 그런 데에….

그렇게 되면 하늘이 협조를 못 해요. 승공연합이 벌써 이렇게 될 것을 내가 예상했던 거예요. 그런 때가 오게 될 때는 승공연합이 못 나서는 거예요. 못 나설 걸 미리 알고 자기들의 존재 기반이…. 국민연합 부위원장이라는 이름을 내줌으로 말미암아 남의 조직 전체를 타고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는 것인데 말이예요, 자기들이 국민연합 활동을 했나, 뭘했나? 이놈의 자식들, 허재비 같은 것들 다 갖다 앉혀 놓으니까 과람(過濫)한 줄 모르고 말이예요, 고마운 줄 모르고 뭐 자기 위신?

그렇다고 승공연합 지부장 이름 쓰지 말래요? 그 이름 쓰지 뭘 국민연합 위원장 이름을 쓰겠다고, 이 도적놈 같은 놈들! 안 그래요? 감사해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불평이 뭐야, 이놈의 자식들? 난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어떻게 불평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