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흥회는 자력으로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대부흥회는 자력으로 해야

이 세 단체, 통일교회하고 승공연합하고 국민연합. 국민연합은 세계적입니다. 요거 저 남북통일은, 승공연합은 남북통일에 직결된 공산당 문제를 해결해야 되고, 그다음에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타락한 세계를 수습하는 겁니다. 이것이 원리 아니예요? 주님을 모시고 한국백성은 여자가 책임해야 되는 게 아니예요?

그러니 통일교회가 여자 책임, 선생님을 중심삼고 신부의 자리에서 전부 다 국민을 붙안고, 남북을 붙안고 통일해야 될 게 아니예요? 그와 같은 것이 여러분 시대에 책임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 책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감당해 나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딱 짜 놓고 나는 이제 세계 유람이나 하고 그러면 되는 거예요. 여기 있으면서 여러분에게 돈 대주고 뒤치다꺼리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 자력으로 해야 돼요.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그러면 이제 몇 개 구예요? 22개니까 몇 군데씩? 날짜 정하자구요. 협회장! 「예」 언제까지 하자구? 그거 하려면 빨리 해야 될 게 아니예요? 480이니까 한 1주일이면 다 끝날 게 아니예요? 「25개입니다. 1구에 25개씩 입니다」 아니 교회가 지금 80개이니까 얼마예요? 오팔은 사십(5×8=40), 7개인가? 7개도 못 되지 뭐. 6개 반. 20일이면 끝날 거 아니예요.

그러면 언제부터? 정하자구요. 내일부터? 오늘이 며칠인가? 「17일입니다」 20일부터 하면 되겠구만. 「준비기간이…」 준비기간은 무슨…. 강의하던 사람들이 무슨 준비, 이번에는 원리강의 정식으로 하는 겁니다. 약식(略式)으로 하지 말고 정식(正式)으로…. 알겠어요? 정식으로 원리강의하는 겁니다. 그래야 기성교인들이 들어도 돌아가요. 약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부흥회 하게 되면 알아보러 오는 사람이 있는데 말이야 복귀원리를 세밀히 해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현시대가 어떻고 아시아의 정세가 어떻게 귀결된다는 것…. 가인 아벨 문제를 중심삼고 한국과 북한이 어떻게 되고,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 어떻게 역사시대에 가인 아벨과 같이 되어 투쟁해서 지금에 와 가지고 어떻게 종결이 맺어야 한다는 것….

언제까지? 그러니까 사흘부터 하면 2월 10일까지로구만. 그렇지요? 「2월 10일이 구정입니다」 구정인지 구정물인지 내가 알아요? 구정은 구정이고…. 그거 관여할 필요가 없다구요. 구정에 와서 은혜받고 복받는다구요. 구정이 며칠이예요? 「10일입니다」 명절이니까 더욱 좋잖아요. 「시골로 전부 이동합니다」 시골에서도 다 하는 겁니다. 여기만 하는 게 아니라구요. 3일 빼라구요? 전쟁도 휴전이 있어요? (웃음)

그러면 서울만 해 가지고 언제 끝나요? 2월 13일까지? 「원래 40일간 주신 기간이 2월 18일까지입니다」 그건 종족 아니예요? 「그 40일 기간을 맞추어서 서울에서도 1차 다 맞춘 것입니다」 18일까지? 「예」 그러면 내가 얼마를 잃어버리나요? 5일을 잃어버리는구만. 나는 요즘에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각자 고향에 가서 종족복귀를 …」 종족복귀는 다 하게 되어 있는 건데 뭐. 싫더라도 다 하게 되어 있는 건데…. (웃음) 그래 종족이 많아요? 종족 한 번밖에 더 있어요? 사흘만 하면 되는 건데, 1주일 하면 이레면 끝날 거고 말이예요, 사흘이면 되잖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빨리 끝내 가지고 종족부흥회 할 수 있게끔 하면 되는 거지 뭐. 종족부흥회를 해야 한다구요. 사회와 부흥회를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 붐을 일으켜 가지고 `아 통일교회가 전국적으로…' 원리선포해야 한다구요.

예전에 우리가 원리선포라고 포스터 가지고 대부흥회를 하던 생각이 나요? 「1963년도에 있었습니다」 그것을 또 하는 겁니다. 원리선포. 그때 얼마나 반대했어요? 반대하는 걸 악착같이 했잖았어요. 그거 생각나요? 「예」 그리고 서울에서는 이제…

그다음 내가 여행할 텐데 여행할 비용을, 특별헌금을 서울 교회에서 해야 할 게 아니예요? 「예」 얼마씩 할래요? 나보고 돈 대 달라고 할 거예요, 돈 안 대 달라고 할 거예요? 「……」 협회장! 「자체 내에서 하지요」 그래! 옷을 팔든가, 우리가 옷 팔아 가지고…. 옛날에는 말이예요, 옷 팔고 무엇도 팔아 가지고 전도하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그때가 더 은혜스러웠다구요. 가나안 복지에 가는 사람들이 금덩이를 가지고 들어간 사람은 다 도둑 맞아 죽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도둑 맞아 죽어요.

그러면 23일부터? 20일부터? 언제부터 해요? 「1월 20일부터 2월 18일까지 그 안에 다 하겠습니다」 응! 그 기간에…. 협회장 알겠어? 「예」 그 기간에 전부 다 국민연합해서 대회를 할 때 소개도 하고 말이야, 이렇게 해서 감동도 시키고 해서 대개 이름 있는 사람을 동원할 수 있으면 동원하고, 국회의원 짜박지들도 동원해 가지고 말이예요…. 이번에 얼마나 동원되는지 봐야 되겠어요, 서울에 있는 녀석들.

이번에 관계되어 있고 아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끌어내 가지고 그 사람들이 나라를 더 사랑하느냐, 당을 더 사랑하느냐 해 가지고 우리는 나라 사랑하는 당을 만들자구요. 당이 하나 되어야 돼요. 너저분해서는 안 돼요.

그래야 내가 잠이 오겠구만. 여러분들이 열심히…. 내가 이제 시내에 다니면 플래카드가 많이 붙어 있겠네? 이번 기간에 뭐 없으면 차라도 팔아서 다 해요. 집이라도 팔아서…. 내가 이번에 제주도에 갔다 왔는데, 제주도에 그게 뭣인가? 일상농원의 오홍준이 이놈의 자식! 뭐라 그러나? 비닐 하우스 해야 된다고 해서 돈을 달라고…. `이놈의 자식, 집 팔아다가 써야 할 텐데 뭐라구? 다 팔아야 할 텐데 돈을 달라고? 이놈의 자식' 하고 야단했더니, 뭐 눈을 껌벅껌벅하고 쓱 사라져 버리더구만. 여러분들 나한테 돈 달라고 할 배포가 있어요? 한 번 얘기해 봐요.

여러분들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라고 가정을 가져 가지고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이 기반을 세계적으로 만들었다는 게 복귀섭리에 있어서 영계가 얼마나 환희로 찬양할 일인지 알아요? 모르니까 그래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

최창림이! 「예」 종족적인 메시아 발표하던 그다음 날인가? 그거 한번 얘기해 보라구. 어저께 만났다구? 「지금 만나고…. 강의 좀 하고 왔습니다」 그거 한번 얘기해 보라구. 「강남교회장하고 같이…」 강남교회장이 누구야? 「이정섭입니다」 「저 양반이 전주 이씨 종친회…」 종족적 메시아를 발표했더니 그다음 날인가 문중 씨족 전부 종친회가 나보고…. 그거 얘기 좀 하라구. 「예. 사진 좀…」 (최용석씨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