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식구가 없는 것은 교구장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교회에 식구가 없는 것은 교구장 책임

이제 520군데에 내가 10만 원씩 대주면 얼마예요? 「5천 2백만 원입니다」 그것밖에 안 돼요? 사할씩은 해야 되잖아요. 내가 1억만 대줄까? 3분의 1은 자기가 대야지요. 대준다고 거지 새끼같이 생각하면 안 돼요. 어디 갔나, 종이가? (대금 결재하심)

이번에 부흥회 하게 되면 많이 거쳐갈 거라구요, 일반 교회에서 하는 것보다. 그럼 이제 뭘하겠어요? 「가서 준비해야지요」 저 뭔가 강사도 교육하고 수련소 원장인가, 소장인가? 「원장입니다」 몇 사람이야? 「지금 8명인데요, 성호갑 원장이 지난 번에 사고가 나 가지고 지금 병원에 입원하고 있습니다」

충남, 충남 어디에 낸다는 것이 어떤 거야? 「예, 경기교구입니다」 경기교구가 충남 되나? 「아닙니다」 아까 연천은 뭐야? 「경기하고 강원도 교구가 합친 것으로…. 강원도는 수련생이 많지 않습니다」 아 그거 합치면 안 된다구. 어떻게 하든지 채워야 돼. 어떻게 하든지 친척들을 끌어내는 겁니다.

앞으로 내가 생각하는 것은 말이지요, 그야말로 특공대 훈련 시키려고 그런다구요. 원리강의를 처음부터 안 해도 승공강의를 전부 다 잘하니까 모두 입교를 시켜 가지고 전부 일반 통일교회 교육제도는 그 코스를 거치지 않고는 안 되게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 우수한 사람들은 전부 다…. 대학들은 못 나왔으면 말이예요, 야간 대학이라도 나오게 해 가지고 우리 성화신학교 3학년쯤 편입해 가지고 들어가든가 해서 성화신학 나온 걸로 해 가지고 미국까지 갈 수 있는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구요.

소질 있는 사람은 40전까지는 기르려고 한다구요. 그다음에는 소질 없는 사람은 아예…. 아예 싹수를 보면, 떡잎 보면 안다고, 그건 벌써 돌려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교회 1500개 짓겠다는 그 교회가 전부 다 수련소입니다. 360일 수련하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문화회관으로 쓰는 겁니다. 1500개만 만들어 놓으면 그걸 무엇에 쓰겠어요? 관리비만 해도 많이 나간다구요. 관리비야 1년이면 아마 30만원은 가져야 될 거라. 30만 원 가지고 안 될 거라구요. 백만 원은 가져야 될 거라구요. 한 달에 10만 원은 가져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