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사람은 망하고 미움받는 사람은 잘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미워하는 사람은 망하고 미움받는 사람은 잘 돼

옛날 야곱의 열두 아들 중심삼고 베냐민이하고 요셉이를 괜히 열 형제가 미워한 거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배가 달랐으니 그랬지. 미워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형제임에 틀림없었다는 거지요. 딱 그 격이라. 괜히 미워해요. 왜? 하나님이 자기들에겐 복을 안 주고 문총재 복을 주니까 그렇지, 사랑하니까. 딱 그 격이라구요.

그럼 미워하는 녀석이 망하느냐, 미움받는 녀석이 망하느냐? 미워하는 녀석이 망하고 미움받는 녀석이 잘 돼. 사랑받는 사람은 막둥이거든. 자기들이 세계에 둥지를 틀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했는데 통일교회는 지금 자라고 있는 거거든. 못 자라긴 뭐 못 자라나?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또, 누가 반대하더라도 그 반대하는 걸 지금까지 40년 동안 나 혼자 밀고 나왔어요. 알겠어요?

미국까지도 결국 내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이건 천년만년 백인들이 무릎을 꿇더라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인사회는 이제부터 통일교회가 가는 한 무릎을 꿇어야 돼요. 놀라운, 지금 서구문명을 아시아 문명으로 끌어들인 것이…. 뭐 태평양 시대가 온다 그러는데 태평양 시대가 그냥 오는 것 같아요? 문총재가 다리까지 놓은 거라구요.

서양 사람들이 괜히 와 가지고 한국 사람, 한국 씨를 받겠다고…. 백인들이 왜 그렇게…. 백인들 여기 와 있구만. 와 가지고는 `아이구, 아이 원트 투 메리 코리언(I want to marry Korean;나는 한국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이래요. 이건 뭐냐 하면 나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거예요. 그 말이 있을 수 있어요?

또 일본 사람이…. 여러분들 일본 사람과 다 지내 봤겠지만,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겠다고? 이번에 2천5백 쌍 백 퍼센트, 한국 사람 일본 사람 하나도 빼놓지 않고 백 퍼센트 교체결혼하게 해 놨어요. 그래 놓으니 일본 에미 애비들, 통일교회 미워하고 `이―' 이러고(못마땅해 하는 모양을 흉내 내심) 있는데 반대하고 납치하고 별 놀음 다 해봐라 이거예요. 네 아들딸이 너희들 말 듣나, 내 말 듣나? 누구 말 들어요? 「아버님 말씀을 듣습니다」 아버님인지 바보님인지 나 모르겠구만. (웃음)

그거 왜 말 들어요? 가만 맛을 보니까 말이예요, 맛있거든. 거 내가 가르쳐 주는 모든 교육적 내용을 봐도 어머니 아버지는 천년만년 뒤넘이쳐야, 아무리 했댔자 안 된다는 걸 아는 거예요. 일본 나라가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통일교회 문선생이 가르치는 그 사상적 내용부터 일본정부가 아무리 노력했댔자 가질 수 없는 내용이라 수많은 교수가 있지만 문총재를 따라갈 수 없다고 다 판정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바보 천치인 줄 알고 있어요. 미국 애들이 얼마나 똑똑하고 일본 식구가…. 일본 사람들이 그렇게 똑똑하고 머리 좋은 패들인데도 불구하고, 머저리인 줄 알고 말이예요, 이게 동네방네 마사 피우는 똥개같이 생각한다구요. 천만에! 잘못 알았어요.

이번에 결혼한 사람들, 동대 출신이 수두룩해요. 제국대학 출신이 수두룩해요. 국회의원 비서실장이 수두룩해요. 이 한국의 돼먹지 않는 촌뜨기 아들, 거 뭐라 할까, 소 궁둥이나 보고 다니면서 풀이나 뜯기던 아들로 뭐 아들딸도 잘나지도 못했지. 잘 기르지도 못하고 교육도 못 시킨, 국민학교를 나온, 고등학교도 못 나온 찌그레기들한테 동대를 나오고 국립대학을 나온 학사 사위님을 얻고 며느님을 얻었다 이거예요. 그거 있을 수 있는 말이예요?

이거 한국 간나들도 말이예요, 자기가 대학을 나왔다고 대학 출신 아니면 안 가겠다고 그런데…. 그 놈의 간나들을 나는 앞으로 전부 다 일본 노동자하고 결혼시켜 주려고 그래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하는 간나 가랑이를 찢어 버려야지. 찍―. (웃음) 거 부인보고 멸시한다고 생각하면 안 돼. 부인은 멸시당해야 돼, 이 썅 간나들.

이놈의 간나들이 잘못했기 때문에 나 일생 동안 욕먹이지 않았어? 이 돼먹지 않은 것들! 도깨비처럼 어정어정 돌아다니면서 할 짓 못 하고 여편네 노릇 잘못해 가지고, 남편 잘못 모셔 가지고 내가 욕을 먹었지 내가 못나서 욕을 먹었어? 거 내 눈을 보라구요. 내 얼굴을 보라구요. 욕먹게 생겼나. 손을 보라구요. 발을 보라구요. 고생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손이 얼마나 작아요? 발이 얼마나 작아요? 요거 요거. (웃음) 애기 발같이.

발 작고 손 작은 사람은 고생하게 안 돼 있는 거예요. 두대왈 장군(頭大曰將軍)이고 족대왈 뭐이라고? 발 큰 사람은 많이 돌아다녀야 돼요. 발 작은 사람은 벌써 타고나기를 다녀서는 안 되는 거예요. 손도 작지요, 요거? 여자들이 보면 재수없어요. 그렇지만 두꺼워요. (웃음) 비례를 다 갖췄다구요. 무시하지 말라구요.

그래, 문선생님 못나 가지고 욕먹은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너무 잘나서. 동산 가운데 있는 감나무 하나에 감 세 알밖에 안 열렸는데 이게 멋지게 열렸다 이거예요. 감을 먹고 싶어하는 까마귀떼, 뭐 까치떼, 무슨 비둘기떼 전부 다 맛본 새새끼들은 말이예요, 자기 눈에 그렇게 근사하게 뵈는데 이번 가을에도 그거 세 알의 감을 따먹겠다면 싸우겠나요, 안 싸우겠나요? 「싸웁니다」 얼마나 싸울까?

그걸 먹으려면 전부 다 처단하고 나서, 다 정리해 놓고 무서워서 못 오게 만들어 놓고야 그 감을 따먹게 될 때, 양반으로 잡숫게 될 때 `음, 타당하지요' 이러지, 그렇지 않으면 싸움이 계속해서 벌어져요. 먹다 말고 싸우고, 싸우다 먹고 그러면 목멘다구요. 그 말이 무슨 말이냐? 천하를 빼앗기 내기 하는 싸움입니다. 천하를 갖느냐 못 갖느냐, 하늘땅을 갖느냐 못 갖느냐, 하나님을 내 것 만드느냐 못 만드느냐 이겁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뭐 감 세 개가 아닙니다.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걸 잡아 가지고 먹고 씨를 받게 된다면 이건 백발백중입니다. 세계 누구나 다 존경하고 그와 더불어 관계를 맺자고 할 것입니다. 뭐 세계 어떤 왕궁이든 뭐든 할 것 없이 덤벼요. 잘났다는 패들 전부 다 인연맺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겁니다. 딱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사탄이, 까마귀떼들이 가만 둬두겠어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도 못 먹겠으니까 딴 사람도 못 먹게 그저 없애 버리려고….

거 왜들 그래요? 그거 알아요? 이야! 통일교회는 하나밖에 없는 감을 이어받을 수 있는 이런 자리에 서려고 하니 이 까마귀떼들이 먹지 못할 바에는 그저 싸움을 해 가지고…. 별의별 야단을 한다는 겁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거 기성교회 교인들 왜 그렇게 통일교회 미워해? 난 가만히 있는데. 거 얼마나…. 밤에 편안한 잠을 자겠나요? 통일교회 문총재 지독한 사람이라구요. 지독한 사람이예요. 내가 손을 대는 날에는 씨알머리도 없이 쓸어 버릴 수 있어요. 손을 안 대서 그렇지. 그걸 알아야 돼요.

임자네들도 손 안 대고 있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 이놈의 자식들, 해라 해 가지고 안 되게 되면 한번 전부 다, 추수 때가 되면 한번 내가 추수를 해 가지고 손을 대서 단을 묶어야 할 터인데…. 여기에 가라지는 다 빼 버리려고 생각해요. 통일교회를 여러분이 이용 못 합니다.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판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