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파는 우리를 성별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세운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반대파는 우리를 성별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세운 것

예수님이 메시아로 왔을 땐 이스라엘 민족이 전부 다 환영하고, 교회는 물론이요 나라도 환영해야 할 텐데…. 지금 통일교회 문총재 잡아 죽이겠다는 사람 공산당 외에 있어요? 기성교회 해방신학 민중신학을 말하는 이 패들밖에 더 있어요? 이거 전부 다 기성교회가 그런 것이 아니라 몇몇 지하의 양털 가죽을 쓴 이리들이 들어와 가지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는 기성교인들이 불쌍한 사람들이라구요. 그렇게 보고 있는 거예요. 그 몇몇 녀석들이, 후 불면 날아갈 것들이….

그 동산 가운데 말이예요, 꿩새끼 토끼새끼들이 많게 될때는 늑대가 울어야 돼요. 늑대가 `우우우!' 하고 울면 꿩새끼는 콩밭에 못 내려오고 토끼새끼는 야채밭에 마음대로 달려들지 못해요. 그럴 때는 새벽마다 늑대가 우는 게 좋은 거예요. 동네 여자들은 무서워서 `저놈의 늑대는 왜 우나?' 하겠지만 아니예요. 그건 자기…. 하나님이 잘못 지었겠나요?

때로는 잡아먹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토끼떼 내려와 가지고 채소밭 하루저녁에 다 갉아먹고 파먹는다는 거예요. 꿩새끼가 내려와 가지고 콩밭 하루저녁에 다 망쳐 버린다구요. 그것이 다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도 짖는 개들이 많으니까 병신들은 못 와요. 지나가는 손님은 못 와요. 아들딸 아니면 못 찾아간다 이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대파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반대파는 뭐냐 하면 성별시켜 주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하나님이 이용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좋다고 소문났으면 말이예요, 여기 어떤 패들이 들어왔겠나요? 깡패 대장들 다 들어왔을 거 아니예요? 그렇잖아요? 그래, 지금까지 모리간신배들 말이예요, 권력깨나 접해 가지고 세도하는 녀석들이 여기 들어와 가지고 문총재 이용해 먹으려고 할 것 아니예요? 그거 다 하늘이 보호하사 그런 패들 못 들어오게 하려고 손해날 데는 찾아가지 않는 것을 알기 때문에 선전을 들이 해 놓은 거라구요.

여기는 결사적인 패,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로 자기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을 걸고 움직이는 사람 외에는 들어올 수 없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요사스런 환경을 만들어 놨다구요. 어저께 내가 얘기한 것이 뭐냐 하면 죽기 아니면 살기 내기다 이겁니다. `그렇게 하나돼 봤어? 여기 신문 기자들 많이 와 있지만 어느 회사에서 그렇게 해봤어? 못 했으면 가짜다'이랬어요.

그렇잖아요? 성경에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랬어요. 그게 무슨 말이예요? 마음이고 뜻이고 성품이고, 그거 무슨 말이예요? 다 같은 말 아니예요? 마음도 성품도 뜻도 다 같은 말입니다, 보게 되면. 그거 해석을 어떻게 해요? 그게 뭐냐 하면 `목숨을 걸고' 그 말이라구요, 한마디로 하면. 그걸 그렇게 해석해요. 얼마만큼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생각하겠다고 했느냐 이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것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돼요. 목숨을 걸고 나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