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탕감이 아닌 상속의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탕감이 아닌 상속의 시대

이런 얘기는 관두고…. 홈 처치 실천시대가 왔다 이겁니다. 선생님이 반대받으면서 지금까지 탕감길을 나왔지만 여러분에게는 탕감길이 없어요. 이제는 여러분이 수고한 그대로 백 퍼센트 여러분 재산으로 남길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옛날에는 천번 만번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세계 해방권에 갈 때까지 그걸 못 넘어가게 되면 천만 번이라도 되풀이해 가지고 또 올라가도 떨어지고 또 올라가도 떨어지고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으면서 거듭했지만 이제 그 한계선을 다 넘었어요. 선생님을 따라오던 통일교회 사람들이 지금까지의 그 한계선을 넘었기 때문에 여기서 여러분들이 정성을 다하고 핍박을 받고 하는 모든 것은 하늘이 값을 가려 가지고 여러분의 미래의 유업으로 대신해 주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여러분 소유권이 생긴다구요. 소유권 알겠어요?

지금까지는 타락한 세계라 하나님의 소유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가 없었어요. 이상적 아담 해와의 소유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사탄과 싸워서 지금은 탕감복귀의 모든 걸 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유권이 선생님의 이름과 더불어 세계가 조건적으로 딱 설정됐습니다, 조건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대로 믿고 실천하게 되면 사탄이 가서 참소를 못 해요. 선생님이 종족적 기반을 다 넘었지, 대한민국 국가적 기준 다 넘었지, 세계기준 다 넘었지…. 국가기준 중심삼고 세계기준을 연결시켰기 때문에 여러분의 종족기반만 되면 거기서부터 소생이 되는 것입니다. 장성·완성 그냥 하나 다 되는 것입니다. 그건 뭣이냐 하면, 여러분이 노력하는 모든 것은 탕감이 없이 여러분의 소유로, 재산으로 보관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런 혜택권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부모님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부모님이라는 거예요. 자식들을 고생 안 시키겠다는 부모님의 사랑이 천리를 대신했기 때문에, 그 기준을 넘겨 놨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고생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왜? 왜 고생시켜야 돼요? 답변해 보라구요. 왜? 곽정환이! 「예」 왜 고생시켜야 돼? 「잘 못 들었습니다」 협회장! 「아버님의 복을 이어받기 위해서입니다」 아니야. 아버님의 복보다도…. 지금 때는 탕감시대를 넘어선 때입니다. 탕감시대에는 복을 받더라도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 올라가다가 못 올라가고 전부 다 떨어지면 그것이 다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대를 잇지 못하고 다 흘러가 버렸어요.

그러나 지금 때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종족적 복귀라는 터전을 공고히 닦아 놨기 때문에 거기 가서 여러분이 백 번 맞고 천 번 맞고 고생하면 고생할수록 그 대가로 그것이 여러분의 소유권을 확대시키는 놀음이 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탕감시대를 넘어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와 가지고 고생하던 이상 고향에 가서 고생해라 이겁니다.

지금까지는 여러분들은 가난하게 살았지요? 형편이 무인지경이지요? 「예」 그거 내가 잘 알아요. 고생하라는 거예요. 왜? 피난시대였습니다. 광야 40년 노정이기 때문에 밤이나 낮이나 먹을 것이 걱정이었습니다. 갈 길이 걱정이었습니다. 그렇지요? 선생님 명령을 받고 갈 길이 걱정이었다구요. 고달파요. 배급 타 먹어야 돼요. 메추리알과 만나를…. 그런 생활 하는 거예요. 그런 생활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이제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이스라엘 12지파가 분깃을 책정받아 가지고 자기 나라의 소유권, 국권을 위해서, 나라의 권한을 위해서 준비해 나가는 시대에 들어왔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됐다는 것은 뭐냐 하면 여러분에게 핍박이 없어요, 지금은.

이번에 결혼을 마음대로 해도 핍박이…. 옛날 같으면 전부 다 큰일 났을 거라. 그렇지요? 야 이거, 어머니 아버지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처녀가 나가 가지고 결혼했는데 그 어머니 아버지가 환영하고 찬양을 해요? 찬양 안 할 수 없어요. 왜? 문총재가 지금까지 여러분 아들딸을 데려다가 별의별 놀음을 해 가지고 망친 줄 알았더니 전부 다 잘살게 만들어 줬거든. 가만 보니까 자기들이 결혼해 준 것보다 좋거든. 다 보고 알아요.

그건 뭣을 말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사랑의 모든 주권을 중심삼고 마음대로 배부할 수 있고 마음대로 행사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것 이상 중요한 게 어디 있어요? 낳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그 사랑문제를 문총재가 대신해 주는 것을 반대하는 부모들이 없게 되었다 그거예요.

하기야 또 그렇지! 아들딸 살리기가 쉬워요? 그래도 선생님이 요건 틀림없다 하게 된다면 아들딸은 틀림없이 낳는다구요. 자기들끼리는 그거 몰라요. 내가 천상배필이라 하게 되면 그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여기 홍사장도 결혼할 때 내가 유길자만 얻는다면 좋은 아들딸 낳을 테니까 두고 보라고 했어요. 그런 말 기억하고 있어? 「예, 그러셨습니다」 박종구한테도 그런 얘기 했어요, 박종구. 거 전부 다 그렇게 된 거예요.

유정옥이 어디 갔나? 아까 유정옥이가 기도한 것 같던데? 「김명대 교구장이…」 김명대가 기도했나? 딱 유정옥이 목소리 같더구만. 비슷하지요? 알겠어요? 왜? 이제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고생하게 되면 여러분들 앞에 상속권이 인계된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하늘나라의 상속권. 알겠어요?

그 고생은 무슨 고생이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은 거예요, 자기를 투입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 재창조역사를 여러분들이 하는 거예요, 자기 생명과 사랑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알겠지요? 「예」 왜 때려 몰고 고생시키는가를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