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시키는 것은 복을 주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고생시키는 것은 복을 주기 위한 것

자, 통일교회 노틀들 대해 시켜 먹겠다고 야단하는 사람이 말이예요, 젊은 놈들은 뭐 가만 둬둬야지요? 답변해 보라구요, 젊은 놈들. `아이구, 요즘 세상이야 신식시대인데, 지금 대전환 시기에 있어서, 구시대와 신시대가 다른데 통일교회 문선생은 70이 넘으니 30대와 세대차이가 아니야?' 할 거예요. 나 70이고 여러분은 20대인데 몇 년 차이예요? 세대차가 몇 세대예요? 2세대, 3세대 차이인데 그런 영감이 돼 가지고 젊은 사람 부려먹겠어요? 미쳤구만. 그렇지요?

내가 미쳤어요, 안 미쳤어요? 「안 미쳤습니다」 안 미쳤어요? 뼈다귀가 부러지고 등골이 깨지도록 시켜 먹을 거예요. 안 나오거든 내가 가죽을 벗겨 가지고 나오도록 시켜 먹을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요? 왜? 어째서? 복 받거든, 복을. 복을 받으니. 그다음에는 선생님이 업혀 다니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업혀다니면, 선생님의 친척이 아니면 사돈 되지 별수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번에 430가정 자녀와 국진이하고 결혼해 줌으로 말미암아 그다음의 너저분한 6백 쌍 몇백 쌍도 전부 다 `오, 선생님하고 사돈 할 수 있는 가망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했지요? (웃음) 왜, 아니예요? 알아요. 내가 지목해 가지고 못살게 굴던 그 아들딸 중심삼아 가지고 사돈 될 가망성이…. 못살게 굴 거예요, 못살게. 그저 여기 가서 붙고 저기 가서 붙어 가지고 죽지 않으면…. `뜻을 위해서 얼른 죽어 버리자, 청춘에 뜻을 위해서 희생이 되면 좋지' 이렇게 만들려고 고생시키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 선생님 아들딸하고 결혼 못 시키면 선생님 손자들하고 전부 다 결혼시켜서 사돈 한번 맺고 싶지 않아요? 「맺고 싶어요」 맺고 싶어? 늙은이는 답변도 하지 말라구. (웃음) 젊은 사람들보고 물어 보는데. 맺고 싶어요, 안 맺고 싶어요? 「맺고 싶습니다」 뭐 선생님같이 지독한 사람 만났자 국물도 없을 텐데 사돈 됐자 뭐….

보라구요. 선생님에게는 지나가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예요. 선생님은 말과 같이…. 선생님이 통일교회 교주가 됐지만 말이예요, 제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욕을 먹게 만드는 말이 뭐예요? 기성교회가 나를 미워하는 것은 무슨 말 때문이예요? 재림주라고 해서 미워하는 거예요, 재림주.

재림주가 뭔지 알아요? 재림주가 뭐예요? 「만왕의 왕이 되신 분이요」 재림주 물어 보는데 만왕의 왕이라고 하고 있어, 이게. 재림주가 뭐냐 이거예요. 예수님이 죽을 때 다시 오겠다는 말을 했는데 예수님 대신 왔다고 해서 야단 아니예요? 내가 예수보다 못해요, 나아요? 「훨씬 낫습니다」 그런다고 지금 기독교에서 `어휴, 문총재가 우리 예수보다 낫대' 이래요.

자기들 영계에 가 봤나? 나는 다 보고 얘기하고, 그렇게 하면서 얘기하는데 똥개 같은 것이 세상 뭐 알지도 못해 가지고, 영계도 몰라 가지고 뭐 야단이야! 뭐 석가모니가 내 제자라고 했다고 해서 불교도 야단하지만…. 요즘에는 가만있더구만. (웃음) 내가 불교 책임자들 미국 한번 구경시켰더니 갔다 와서는 `야! 우리가 잘못을…. 예수 선생보다 낫고 석가모니 선생보다 낫다' 그러고 있더라구요.

내가 석가모니만 못해요? 「비교도 안 됩니다」 예수만 못해요? 갈릴리 해변가에서 3년 동안 거지같이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천대받아 죽었어요. 나 죽었어요, 살았어요? 「살았습니다」 천대 받으면서 천하를 다 밟아치워 버렸다구요. 거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얼마나 잘났어요? (웃음)

세상 만사, 망하는 세계의 국민들, 부족한 국민을 가진 그런 국민 가운데는 선생님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씨는 선생님 씨를 받아야 될 거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선생님 일족의 씨를 받자 그 말 아니예요? 사돈 맺는 거. 알겠어요? 「예」

선생님 아들딸은 다르다구요. 우리 딸들을 보더라도 조금만 기도하면 다 봐요. `아이구, 아버지 아버지!', `왜 그래?', `내가 기도만 하면 옐로우 룸에…' 우리 이스트 가든에 가면 방이 옐로우 룸이 있어요. `거기에 예수님이 나타나서 자꾸 얘기하자고 하고…' 이래요.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