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돌아가 교회를 만들고 학교를 만들어야 조상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돌아가 교회를 만들고 학교를 만들어야 조상이 돼

오늘 여기 모이라고 한 것은 무엇 때문이냐? 종족적 부흥회, 여기에 대한 것을 생명을 내놓고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요 며칠 동안만 할 거예요, 계속해서 할 거예요?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연속적이야? 「예」

고향 돌아가 가지고 내가 교회 사려고 했던, 1500개 사려고 그랬는데 530개밖에 못 샀어요. 이제 금년에는 사 줄 필요 없어요. 여러분들이 해야 됩니다. 바빌론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민족이 폐옥이 된 성전을 붙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짓고 그다음에는 교회를 지었어요.

미국도 그래요. 개신교도들이 미국에 찾아와 가지고 뭘했느냐 하면 하나님의 성전을 지은 거예요. 자기들은 천막생활을 하고 구덩이에서, 땅구덩이에서 생활하면서…. 하나님을 모실 성전을 짓고, 그다음에는 2세…. 2세를 두는 거예요. (녹음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교회를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뭘해요? 「2세」 2세를 교육할 학교를 만들어야 돼요. 선생님이 한국 떠나게 될 때 여기 저 본부 지을 땅 만들어 놨지요? 「예」 대학부지도 수택리에 70만 평 사 놨지요? 그리고 세계수련소 지을 7백만 평 사 놨어요.

여러분이 뭐 세계에 나가 가지고 무슨 힘 가지고 나를 도와 나갈 거예요? 안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들어와서 하늘을 섬길 수 있는 성전을 만들어 놓고 그다음엔 제2세를…. 나 이상 충신이 될 수 있는 공신을 만들겠다는 그런 교육 기반을 만들어 놓고 하늘 앞에 `당신이 활동할 수 있는 현재의 기반과 미래의 기반이 여기서 뻗어 나갈 터인데 우리 족속은…' 이런 기도를 해야 됩니다. 그 족속들이 자기 집을 갖고 노는 땅을 갖고 있으면 교회를 못 지어요? 여러분이 선생님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서 지금까지는 여러분들 각 지방에 성지가 있었지요? 「예」 이 성지를 옮길 때예요. 선생님이 산 거기를 성지로 삼아 가지고 성전을 지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그 조상 가운데 잘사는 집이 있거든 잘사는 집을 교회로 해야 돼요. 응? 잘사는 집을 전부 헐어서라도 교회에 내야 되는 거예요.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교회를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엔? 「학교를 만들어야…」 전통을 사수할 수 있게끔 새로운 역사를…. 뭐 박씨·문씨 어떠한 문중이든 특별히 그 전통이 있지요? 이것 하기 전에는 다 집어치워요. 하늘을 부모로 모시고, 참부모를 모시고 거기에 혈족이 영원히 정주할 수 있는 이상적 복지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은 고향에 돌아가야 되겠나요, 안 돌아가야 되겠나요? 「돌아가야 됩니다」 다 돌아가야 돼요. 협회장, 알겠지? 「예」 전부 다 돌려보내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북 5도는 돌아갈 데가 없으니까, 이북 사람들은 이 서울에 배치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말이야? 「예」 보따리 싸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는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전부 다 고향의 교회기반을 중심삼고 거기서 정비하고 나서야 도를 정비할 수 있는 때가 오고, 새로운 나라를 대해서 모실 수 있는 거예요. 이 기반이 안 돼 가지고는 역사적으로 도와 나라와 국가 중앙과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이 안 닦아져요.

그다음에 여러분 동네, 여러분과 이제 여러분 가정 중심삼고 말이예요, 일족이 전부 다 들어오면 가정적 가인 아벨은 사탄이 지배할 수 없어요. 못 한다구요. 알겠나요, 모르겠나요? 이걸 확실히 전달해 줘야 됩니다.

이런 때이니만큼 이제 우리가, 다시 말하면 가정적 가나안 복귀시대이니 가정적 가나안 복귀를…. 이래 가지고 여러분은 이제 지파편성이예요, 지파편성. 이렇게 되면 이제 12지파를, 세계에 12지파를 편성해야 될 거 아니예요? 「예」 이런 기반이 없는 사람은 영락돼요. 빠져 나간다구요.

그래서 이제는 지방의 부락부락마다 전부 다 부흥회 해 가지고 120명 정도 전부 임원이 식구가 됐다 할 때는, 내가 그런 곳은 방문하려고 그래요. 120명 순식간에 되잖아요? 그래서 3분지 1인 40명 수련만 시켜라 이거예요. 다 소화하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교역장들이 전부 다 수련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없어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다 교역장 출신들 아니예요? 외부에 나가 가지고 정성들이는 이상 자기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제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살 길이 별것 없다구요. 원리 말씀으로 가서 살아요. 원리 말씀만 그들 앞에 잘만 해주면 `당신네 가정은 우리가 먹여 살리겠소' 그렇게 돼 있다구요. 제사장을 누가 굶기나요?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송영석이는 어디가 고향이야? 「전라북도 부안입니다」 부안 거기에 송가 있나? 「많습니다」 집회 했나?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홍병준씨라고요…」 홍변준하고 송씨하고 성이 같애? 이번에 부흥회 해보니까 어때요? 옛날과 달라요, 같아요? 아직도 독기(毒氣)들이 가득 차 있어요? 교구장 한 사람씩 말해 봐요. 간단간단히. (이하 교구장들과 최용석 이사장 보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