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에 임한 병사와 같이 전심전력을 다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6권 PDF전문보기

전투에 임한 병사와 같이 전심전력을 다하라

그래, 한국 사람들이 외국 사람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안 집니다」 한국 할머니들하고 외국에서 온 젊은이들하고 누가 여기서 배달하기 쉽겠어요? 한국 할머니가 쉽겠어요, 말 모르는 외국 사람들이 쉽겠어요? 「한국 사람들이 쉽지요」 그래, 할머니들이 외국서 온 젊은 사람들한테 질 거예요, 안 질 거예요? 「안 져야지요」 이 만춘이는 왜 이렇게…. 만춘(晩春)이 돼서 늘어져 있나? 「귀가 잘 안 들려서…」 귀가 잘 안 들려서? 그거 전부 얘기해 줘요? 「예」

금랑씨던가? 「아닙니다」 누구던가, 이름이? 「월탄」 월탄이! 그 딸이 지금 어디 가 있던가? 미국 가 있지? 「예」 순자. 「예」 텍사스 어디에 있다는 말 들었는데? 「저기, 포도 많이 나는 데요」 포도야 뭐 미국 어디서나 많이 나지 뭐. (웃음)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거기 갔다고 그러던데요」 아 캘리포니아! 「예 예, 예, 거기요」

*일본 멤버! 이미 이 한국에 온 이상 한국의 할머니에게 지면 안 돼요! 「예」 한국 말을 모르는 일본 젊은이와 말을 알고 있는 노인과 어느 쪽이 신문배달이나 여러 가지 개척을 하는데 쉬운가 하면 노인이 쉬워요. 그렇지요? 말이 통하니까.

지고 싶어요, 지고 싶지 않아요? 「지고 싶지 않습니다」 절대 한국 사람에게 지지 말아요! 「예」 세계로 자랑해야 하는 유명한 일본 사람이지? 「예」 경제왕국의 따님으로서 향기 높은 당당한 모습을 갖추어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하는 것을 자랑하면서 한국 역사를 변화시키겠다는 결의를 가져야 돼요. 알았어요? 「예」

전투에 임한 병사와 같이 전심전력을 다함으로 말미암아 승리를 획득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사명이예요. 알았지요? 「예」 (*부터 일본 말로 말씀하심)

자 이젠 다 처리했어요. (웃음) 늙은이 할아버지로부터…. 정승화 영감은 거 뭐 하러 통일교회 들어왔나? 국회의원이나 해먹고 옛날 틀거리나 팔아먹으면 좋을 텐데…. 밑천이 없잖아, 밑천? 다 깨졌구만. 박승하. 박승하인지 정승화인지…. 정승화 하게 되면 참모총장 아니야? 정승화라고 그래도 괜찮지 뭐 그래? 그러니까 우리는 전진을 다짐하고 출동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될 의무가 있는 거예요. 그건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일족이 선생님 손에, 선생님 손에 달려 있어요. 여러분이 잘 동원해 주기를 조상은 열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 고향 땅의 무덤들에 전부 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종족적인 메시아를 배치함으로 말미암아 영계 부활….

성경에 그랬지요? 죽은 사람이 무덤에서 일어나고…. 무덤에 들어간 것이 어떻게…. 지금 조상들이 전부 다 자기 무덤을 지키고 있어 가지고 자기 씨족 가운데서 통일교회 들어간 사람이 돌아오길 바라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을, 부모를 모시고 자기 일족을 모셔 가지고 칼을 꽂고,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보물을 꽂고 맹세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조상들이 협조하게 되어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지상의 여러분들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가 있는 선조들은 천사장입니다. 천사장급에 있던 모든 영인들은 아담 해와의 완성할 수 있는 기반을 위해서 전부 다 봉사할 수 있는 원칙에 서 있기 때문에 조상들이 여러분들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승리하게 하기 위해서 총동원된 시대입니다. 이거 안 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영계에 가도 곤란하다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네 선생님이 그렇게 간곡히 얘기하고 그렇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가르쳐 줬는데 행동 안 해, 이놈의 간나 자식들!' 이래요. 여러분 조상들이 사탄이가 되는 겁니다. 사탄이 되어 참소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러한 때가 두렵고 기쁜 때인 것을 알고, 그런 중차대한 신명(神命)을 감수하기 위해 생사권을 넘어서 행동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짊어지워진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지요? 「예」

오늘 2월 초하룻날 이걸 잊지 말고 마음에 기억해 가지고 전부 다 실천하는 데 있어서의 원동력으로 삼아 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사람 한 번 더 쌍수를 들어서 맹세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