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이 돼야 나라의 상속을 받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충신이 돼야 나라의 상속을 받아

여러분들이 선생님 따라다닐 때는 기도 안 해도 괜찮아요. 선생님 따라다니면 태풍이 불고 별의별 사망의 어둠이 찾아와도 그게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거예요. 자꾸 지나가는 거예요. 그거 왜 선생님하고 가까이 있고 싶으냐? 피해 가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을 전부 수집하고 선생님을 그리워 안 하고는 ….

그 말은 뭐냐?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대해 가지고 일구월심 효자, 충신의 도리를 다해야 될 거 아니예요? 효자만 돼 가지고는 안 돼요. 충신의 도리를 해야 합니다. 효자 충신을 잃어버렸어요. 충신이 돼야 나라의 상속을 받아요. 나라의 대를 이을 수 있는 길이 생기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놓고 종족적 메시아가 되는 것인데, 효자는 가정의 효자요, 종족은 충신의 도리를 지키기 위한 그 나라의 대표의 기준을 세우면 되는 거예요. 일족이예요.

김씨면 김 아무개가 충성하게 되면 김씨 전체가 충신이 됐다는 것이 되지요? 옛날에 양반들이 팔아먹은 게 뭔데? 벼슬을 누가 했느냐 하는 거지요? 자기 조상 김씨가 했으면, 김씨가 높은 자리에 올라갔으면 그 전체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전부 다 자리 잡으려고 그러지 않았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의욕이…. 내가 해야 할 것 다했는데 이제는 뭘할꼬? `복귀의 길을 가자, 가자' 해서 환고향한다고 세계까지 나가 가지고 돌아와 가지고…. 이제 남한이 하나되고 북한이 하나되면 김일성이는 가는 거예요. 4년 안에, 선생님 말과 같이 딱. 4년도 안 가요. 당장에 데려가는 거예요. 그러니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는 거 아니예요? 왜 못 되느냐? 김일성이 없으면 노태우나 야당들이 싸우지를 않아요. 싸우지 않으면 선생님이 필요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김일성이가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필요한 거예요. (웃음) 그 대신 문제는 통일교회에 문제가 벌어져요. 김일성이 후계자 이상으로 때려 몰아야 돼요. 그들이 위협을 해 가지고 전부 다 생명을 노리는데, 사랑을 가지고 생명을 던질 수 있는 자원적인 분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