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는 자연굴복시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원수는 자연굴복시켜야

무죄석방한 건 다 모른다구요. 문총재 나쁜 사람으로 됐는데 그때 무죄석방…. 이거 내 성격에 나오자마자 피스톨을 하나 꿰어 차고 가서 전부 다 해치웠을 거예요. 그래, 무서운 사람이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저…. 그때 영휘랑 있었나? 그때 1955년 이후에 들어오지 않았어? 그때 들어왔나?

저 유협회장도 성격이 혁명가 집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과격하다구요. 아이구, 분해서 못 참겠다고…. '그래 한번 해봐라. 해볼 거야?' 하니까 '아이고, 해보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명령만 하면 그저…. 나 병신인데 수백명 하룻밤만 딱 가서…. 선생님은 어디 가 있으라구요. 외국 나간 그 기간 안에 몇백명이라도 내가 한꺼번에 전부 다 해치우고 내가 영계에 가면 될 거 아니냐'고…. 그 식이라구요.

그때 예스만 했으면 지금 기성교회의 반대하던 목사는 다 죽었을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선생님 분해서 그렇습니다. 명령만 하소. 그거 씨알머리도 없게끔 깨끗이 해치울 것입니다' 그래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무섭다구요. 여러분들 그거 할 수 있어요 여자가? 할 수 있어요? 이 쌍간나 같으니라구 할 수 있어? (웃음) 무서운 패들이라구요.

지금 뭐 김일성이 잡아 죽이자 하고 내가 이제 첩자를 만들면 말이예요, 잡아 죽이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그랬으면 좋겠지요? 아니예요. 그래서 끝나는 게 아니예요. 원칙적으로 해야 된다구요. 그 원칙적인 게 뭐냐? 자연굴복시키는 거예요, 자연굴복.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지금까지 악마를 가만히 놔둔 게 아니예요. 자연굴복시켜야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사탄도 본래는 자유를 줬어요. 원칙에 어긋난 그 원칙을 하늘이 찾아 가지고 '네가 원칙적인 기준에서 이럴 때는 굴복해야 된다' '그렇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원칙적 기준이 결정 안 났기 때문에 사탄이 추방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앞에 원수가 많겠어요, 적겠어요? 많겠어요, 적겠어요? 「많아요」 대한민국의 이박사가 원수였어요. 이박사가 있을 때 내가 감옥살이 했거든요. 내가 전부 다 공화당을 많이 후원했어요. 내 말 안 듣다가 박정희 대통령 죽었어요. 내가 특사를 보내 가지고 충고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누군가 그 배때기 터져 죽은 차지철인지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 후려갈겼지요. 삼일만인가 일주일만에 그 사건을 맞은 거예요. 11월 3일까지 넘어갔다간 대한민국이 위태롭다고 통고를 하는 거예요. 해라, 내가 얘기했는데 누구 말이 맞나….

전대통령도 그렇지요. 내 말 들었으면 저렇게까지 안 됐지요. 노대통령도 이제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는 거예요. 나하고 철석같이 약속을 했지요. 그게 무슨 약속인지 여러분은 몰라요. 내가 허술하지 않아요. 일본 수상하고도 내가 이런 약속을 하고 이번에 부시 대통령하고도 이런 약속을 한 거예요. 이놈의 사탄새끼들은 언제나 이용해 먹고 다 차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부시대통령도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에서 전부 다 사실을 밝혀라, 에이 에프 시(AFC)를 통해서 부시대통령 당선됐다고 때려라 이거예요. 내가 지령을 전부 다, 재료를 우리 세계적인 유명한 잡지를 통해서 다 발표해 버렸어요. 아니라고 할 수 있어요? [인사이트(Insight)]지도 했나? 「예」 내가 읽지를 못했다구. 「가져오겠습니다」 거 했나 물어 보는데 가져오긴 뭐? 했어, 안 했어? 「했습니다」 안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실적 앞에는 천하가 굴복해야 됩니다. 선생님 철학이예요. 실력을 아무리 가졌더라도 실적 없는 사람은…. 같은 실력 가진 입장이라면 실적을 하나라도 더 가진 사람 앞에 굴복하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애국하는 데 있어서 문총재 이상 애국했다는 사람은 나와라! 이놈의 자식들, 나라를 이용해 가지고 거부가 돼서 지금도 자기 배통을 위하고 자기 회사만을 위해서? 나라를 팔아먹고 그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