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는 나라를 대표한 자리에서 종적인 3대를 거쳐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는 나라를 대표한 자리에서 종적인 3대를 거쳐야

자, 세상 천지가 그렇게 가까워 왔으니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은 나라를 대표한 자리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와 그다음엔 자기 부부, 자기 가정, 이렇게 3대를 중심삼아야 돼요. 이 3대는 종적인 3대예요. 3수를 거쳐야 돼요. 3수. 종대는 3수예요. 하나 둘 셋, 3수를 거쳐야 돼요. 그다음엔 횡수도 역시 하나 둘 셋, 그래 요거 중앙이예요. 둘째수는 언제나 사탄이 참소했지요? 요거예요. 요걸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듯이, 자기 여편네를 사랑하듯이 세계를 사랑하면 천국 백성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어디서 얻느냐 하면, 똑똑히 알라구요. 이 종적인 중심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듯이 자기 아들딸 사랑해야 되고, 남편 사랑하듯이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와 남편 사랑하듯이 횡적인 면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인류를 사랑해야 돼요. 인류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 처자 사랑하는 이상 인류를 사랑하겠다고 하지 않고는 사탄 혈연관계로 젖어진 것을 넘어설 수 없는 거예요.

사탄 부모, 사탄 가정에서 시작했지요? 사탄 일족에서 시작했지요? 하늘 나라의 일족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는 그거예요. 그거 넘어서기 위해서는 하나님 대신, 자기 자식 대신, 처자 대신 그다음엔 모든 인류를 한 사람…. 그래,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의 사랑, 부부의 사랑, 자녀의 사랑, 거기에 첨부하면 형제의 사랑. 그것은 통일이예요. 하나예요, 하나.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하나님같이 자기 아들딸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아들딸을 사랑하듯이 아내와 남편을 사랑하고, 그다음엔 남편 아내 사랑하듯이 형제를 사랑하고, 그렇게 사랑하듯이 세계인을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인 중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다 있다구요. 남편 같은 연령, 남자 여자 다 있고 아들딸 다 요것을 확대한 것이 세계예요. 요것이 획이 돼 가지고 이 큰 부처를 전부 다 사랑으로 연결시켜라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이렇게 사랑해서 하나된 것과 같이 이것을 교재로 배웠기 때문에 이것을 자기를 중심삼고 세계로 연결시키게 될 때는 이걸 빼앗아 갈자가 없는 것이다 이겁니다.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러면 종족적 메시아는…. 여러분 지금의 선생님을 중심삼고 볼 때 선생님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뭐뭐 아무리 반대해 보라구요. 문선생님의 판도는 점점 넓어지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 서서 선생님을 사랑하듯이 여러분 뭐예요? 부모를 사랑하고, 통일교회 식구들을 사랑하듯이 여러분 아들딸을 사랑하고…. 그거예요.

이것은 반대예요. 이렇게 사랑하는 걸 배웠으니 그걸 중심삼고 지금까지 가정의 뿌리가 안 되었으니 가정에다 심어놓는 거예요. 이와 같이 가 가지고 선생님이 가정을 이룬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 대신 부부의 자리에서, 선생님의 아들딸 대신 하나님을 모시고 아들딸을 사랑하는 이런 가정이 돼 가지고…. 선생님은 사랑 안 해도 괜찮아요. 여러분의 일족을 선생님 대신 사랑해 가지고, 하나되면 그다음엔 소생·장성 나라 중심삼고 자동적으로 완성이 연결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왜 종족적 메시아가 귀하냐 하면 가정 앞에 중간에 서 있기 때문이예요. 여기가 종족적 메시아예요. 종족적 메시아 알겠어요? 오늘 제목이 뭐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도대체 뭐냐? 선생님은 세계적인 혹은 나라의 중심이 돼 있지만 여러분 자체에는 그것이 없어요. 여러분에겐 5퍼센트 실적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을 대표한, 선생님에게 배운 것을 전부 다 대표해 가지고 세계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을 사랑하는 데는 여러분 일족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 사랑하듯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을 사랑하고, 자식 사랑하듯이 자기 가정을 사랑하고. 마찬가지예요. 아내 사랑하듯이, 남편 사랑하듯이 자기 식구를 사랑하는 거예요. 그 사랑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와 같이 나라를 사랑하고 그와 같이 세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면 나라와 세계는 선생님이 이미 연결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여러분 자신들이 가는 길은 개인적 심정권에서 가정적인 심정권, 종족적 심정권, 국가적 심정권, 세계적 심정권, 천주적 심정권까지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겠기 때문에 이 종족적인 메시아 기준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이것을 원리로 볼 때 가정이 소생이라면 종족이 뭐라구요? 장성. 국가는 뭐라구요? 「완성」 완성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국가를 중심삼고 국가가 소생이고, 그다음엔 세계가 장성이고, 천주가 완성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세계를 중심삼고는 세계가 소생이고, 하늘땅이 장성이고, 하나님 자신이 완성으로서 사랑으로 결탁되는 거예요. 이 3단계 원칙으로 연결돼 나가는 이러한 발전 원칙을 따라 보게 될 때에 나라를 찾는 데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 기준이 얼마나 귀중하다는 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도 나라를 찾기 전에 사가리아, 세례요한 가정과 요셉 가정, 마리아 가정을 찾아와 가지고 이 둘을 하나 만들기 위한 싸움을 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해 가지고 그다음엔 나라를 흡수해 가지고 로마나라를 찾아야 할 것이었는데…. 그 때와 다르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로마 나라의 원로원에 가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은 국회 상하원에 가서 승리의 팻말을 박고 왔다 이거예요. 그 싸움을 다 해 가지고 이제 돌아와서 너희들 종족만 편성해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