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사명과 책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과 책임

그러면 종족 편성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세계 지파 편성하는 데 입양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입양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부터 이런 종족적 기준을 세계 판도 가운데 입양시키기 위한 모든 심정적 절차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인 것입니다.

여러분, 나라가 필요하지요? 그 나라 중심삼고 세계, 소생 장성, 그리고 하늘 아니예요? 타락이 없으면 나라는 자동적으로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이걸 잃어버렸기 때문에 찾아 나가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지 않고 세계적 도상에서 가정을 이루어 가지고 하늘 나라의 12지파를 세계적으로 편성하는 데 동참한 것과 같은 대등한 시대에 들어왔다 그말이예요. 협회장 알겠나? 「예」

그렇기 때문에 재림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은 하나님 입장을 대신해 가지고 재림주를 땅에 보내 가지고…. 싸움이 없어요. 싸움이 필요없다구요. 싸움은 내가 다 책임져 가지고 탕감조건을 다 세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파송된 그 지역에서 3대만 이루면 되는 거예요, 3대. 할아버지 아버지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으로 서로서로가 하나될 수 있는 요것만 만들어 놓고, 종족을 묶게 될 때는 거기에는 하나님이 임재해 가지고 김씨면 김씨 하나님이 돼 버린다는 거예요. 박씨면 박씨 하나님.

지금까지는 문씨 하나님 돼 봤다구요. 그러나 문씨 하나님 가지고 돼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 수많은 종씨, 한국만 해도 273성씨가 되는데 그 전체의 하나님이 되고, 그 하나님 뿐만이 아니라 4천만의 하나님이 돼야 돼요, 4천만의 하나님. 무엇을 중심삼고 내 하나님이라 할 수 있느냐 하면, 내 남편, 내 아들딸, 내 집 할 수 있는 나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은 종족적 하나님, 참사랑 중심삼은 가정적 하나님, 참사랑 중심삼은 내 하나님이라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된 사람은.

이제부터 국가도 대한민국의 하나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세계의 하나님, 그다음엔 하늘땅의 하나님, 그거 연결되는 거예요. 여러분의 5퍼센트 책임을 탕감하는 데 있어서 종족 기준이다 이거예요. 예수님이 종족 기반을 실패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가정적으로 탕감하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실패로 인해 예수님도 참부모로 왔지요? 첫번 부모가 실패한 것을 탕감함과 동시에 예수님의 해원성사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셋째번 부모가 사랑의 십자가를 져 나가던 모든 전부를 중심삼고 여러분이 일족 앞에 어려운 사람을 자기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을 심음으로 말미암아, 역사시대에 부모들이 넘어오는 길 앞에 담을 남겼던 모두를 헐고 넘어 가지고 하늘 앞에 직행할 수 있는 자리를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종족적 담을 헐어야 되는 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생각만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할아버지 할머니 전부 다 돌아보고는 제일 늦게 자야 돼요. 피땀을 흘려 가지고 벌어서는 우리 아들딸 우리 집이 아니라 우리 일족을 먹여 살려야 되는 거예요.

광야노정에 있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모세 앞에 있는 60만이 전부 다 먹을 것이 있으면 자기 집안만 먹여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파를 넘어서 모세 앞에 갖다 놔 가지고 죽더라도 같이 죽자고 해야 되는 거예요. 백날 먹던 것을 하루에 먹더라도 열두 지파장은 모세 앞에 갖다 바쳐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생활을 하지 않고는 심정적 유대 관계를 가정으로부터 종족·민족·국가·세계로 연결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외적인 국가세계는 선생님이 탕감복귀 기준을 세웠기 때문에,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을 닦았지만 여러분의 종족적 기반을 내가 닦아 줄 수 없잖아요. 안 그래요? 이것이 종족적 메시아의 책임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바라지 말아요, 이제는. 앞으로는 전부 다, 지금까지는 선생님이 전부 다 책임졌지만 말이예요, 이제는 여러분의 족속은 여러분이 책임져야 돼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종족적인 메시아 자리 알겠어요? 「예」 90각도 심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각도를 맞춰야 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이거 하나 만들어야 돼요. 자고 깨고 먹고 사는 모든 전부가 자기 중심삼은 것이 아니예요. 일족을 위해서. 내가 죽어도 김씨면 우리의 김씨를 위해서…. 이렇게 한번 묶어 놓으면 그다음엔 전부 다 앞으로 대통령 선거 같은 것 할 때 전부 다 이 일족 수습하기 위해 싸움을 할 텐데 말이예요, 모든 것을 해결해야 돼요. 김일성이 나와 가지고 남한 선거했댔자 종족 수습해 놨는데 갈 데가 없어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는 이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그것이 살아남는 길이예요. 나라를 살리는 길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위해서 전진에 전진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뭐냐 하면 아담 해와의 실수와 예수님의 실수와 참부모의 실수한 것을 국가적 심정권까지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종족적 메시아가 십자가를 져야 되는 거예요. 둘째번이 십자가를 져야지요.

그래서 각 면, 앞으로 이제 면에 교회 짓는 것을 선생님이 대주어야 되겠나요, 여러분들 조업전(祖業田) 팔아서라도 교회를 만들어야 되겠나요? 말해 봐요? 「저희들이 지어야 되겠습니다」 뭣이 천 5백 개 만든다고 하는데 한 천 2백 개만 만들면 되지요. 그건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이 자기 사는 집보다도 못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은 미국 갈 때에 여의도 교회 본부 지을 것 다 준비해 놓고 갔지요? 수택리 대학 기지 만들 것 다, 70만 평 준비하고 갔지요? 그다음에 청평에 7백만 평 세계 수련소 만들 것 다 준비하고 갔지요? 선생님은 집도 없었어요, 그때. 집도 없었어요. 지금도 선생님 집 없잖아요? 요전에 한국에 와 가지고 각 도에 전부 다 지구본부 몇십억씩 주고 다 샀지요? 부산만 해도 얼마? 「47억입니다」 47억. 광주만 해도. 어디 안 산 데가 있어요? 그거 누가 다 샀나요? 여러분들이 사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이제부터는 도를 중심삼은 권내의 기반은 내가 한다 하더라도 마을 중심삼은 기반은 여러분들이 해야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래야 선생님의 외적으로 닦아진 기반을 전부 다 자기 것으로 이어받지요. 이어줄 수 있는 아무런 밑천이 없는 사람에게 누가…. 맡겨 주면 다 팔아먹을 것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