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감길에서 승리해야 해방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7권 PDF전문보기

탕감길에서 승리해야 해방돼

왜? 탕감길을 가야 되기 때문에. 왜? 탕감길을 거치고 복귀의 길을 넘어서야 되기 때문에. 본래 하나님의 본연의 세계가 안 서면 해방이 없어요. 그 해방이 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의 핏줄과 연결되는, 세계의 새로운 호흡을 약동시킬 수 있는 지상의 참사랑의 천국현현이예요. 과거의 사탄과의 인연도 다 청산지어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생각할 때 나이 많은 분들은 밤을 새워 가면서 자기의 역사적인 모든 슬펐던 사실을, 역사와 더불어 동반되었던 것을, 하늘을 슬프게 했던 모든 사실을 자기 생명을 걸어 놓고 회개하고 기도를 해야 할 엄숙한 시대가 찾아온 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나는 승리했다!' 할 수 있어야 돼요. 승리하고 난 후에야 해방이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승리했어요? 무엇 후에야 해방이 와요? 「승리한 후에요」 무엇에서 승리해야 돼요? 사탄의 혈통 세계에서 승리해야 돼요. 사탄에게 승리해야 돼요. 역사적 과오의 모든 담벼락을 헐어 버리고 승리의 패권자가 돼야 돼요. 그러고 나서야 해방하는 거예요. 그러고 나서는…. 뭐 네 발, 네 발인가? 여덟 발 담장이 쓰러져도 끄떡이 없어요. 문총재에게 그런 날이 온다구요.

내가 아프리카에 가더라도 제왕들이 나를 환영할 날이 멀지 않아요. 남미를 가더라도 남미의 제왕들이 나를 환영하게 돼요. 구라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안 되면 내가 만들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대한민국은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점점점 어려워 가는 거예요, 점점점. 죽든가 살든가…. 죽든가 살든가 하려면 죽을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죽을 뻔하고 안 죽어야 사는 거예요. 가만 보면, 지금 여당도 곤란하고 야당도 곤란해요. 야당 당수들도 곤란해요. 김대중이 가만 보면, 조금 전에 전민련이 생겼을 때 말이예요, 이게 생겼는데 이제 잘못하다가는 공산당 앞잡이라는 평을 받게 생겨서 야단이예요. 노태우 가만 보면, 북방정책을 하는데 측근자 앞에 김일성이 배후의 첩자가 있어서 김일성이가 조종하고 있지 않나 하고 의심을 받아요. 서로가 곤란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