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를 중심으로 일본 민족을 소화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교포를 중심으로 일본 민족을 소화해야

이건 민족 전통 역사를 보면 숙연한 거예요. 일본을 거꾸로 손 안 대고 점령하는 거예요. 또 한민족으로 보게 된다면 40년 압박받으면서 한(恨)을 남겼던 그 원수들을 대해서 이 이상 복수를 어떻게 하겠나 말이예요. 2세들을 잡아다 종살이 시키고 말이예요. 종살이지 뭐예요? 종살이지요. 아, 이 동대(東大) 나오고 전부 다 한다하는 네임밸류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와 가지고…. 한국 농촌을 보게 된다면 어려운 사람이 많아요. 송영석이 말이 맞아요.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자기 밥벌이도 못 하는 집들이 많아요. 3분의 1은 되리라고 본다구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이 눈물 흘리고 이 사람들을 계발해 가지고 잘살게 만들어야 돼요. 내 잘살게 만들어 줄 거라구요. 그래서 교류하려고 그래요. 70만 대이동 계획이 바로 그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번에 지시한 것이 교포를 묶으라는 것입니다. 교포, 전국 교포조직 제2부 조직을 전부 다 우리가 관장해 가지고 일본과 화친운동을 하라는 거예요. 교포 70만! 이렇게 되면 한 사람이 세 사람만 해도 210만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자체가 70만을 동원한다고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얼마나 되겠는가? 우리가 그런 조직편성을 해 가지고 오는데…. 그래 가지고 전국에 있는 교포들을 한국 방문하게 하자 이거예요. 올림픽 대회 때문에 한국의 이미지가 상당히 좋아졌거든요. 자기 인접 국가로서 일본이 무서워 할 수 있는 한 나라가 생겼기 때문에 한국 방문 하겠다는 일본 사람의 붐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엔 에이치 케이(NHK) 같은 데서도 한국어를 가르치잖아요. 그런 붐이 벌어지니만큼 70만 소화운동을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것 하겠다고 해야만 우리가 교회를 짓는 데 일본 사람들이 전부 다…. 이 사람들을 중심삼고 모금운동해 가지고 교회를 지어야 돼요. 여기 와서 몇 개월 동안 손해난 것을 전부 다 교회 지을 수 있는 것을 전부 떼어 맡기려고 한다구요. 1500이니까 4천명을 한 곳에, 한 교회 짓는데 세사람씩 배정이 돼요. 그 사람들을 세 사람 딱 해 가지고 한 달에 한번씩 전부 다 한국 방문시켜 가지고…. 싸게, 실비로 관광시키는 거예요. 그거 은혜 갚게끔 해 가지고, 감동하게 싸게 실비로 해주면 고맙지요. 돌아가 가지고는 몇 배 받아내는 거예요. 장사예요. 뭐 이런 얘기 해서 안 됐지만 말이예요. 나라 뿌리를 전부 다 우리 편으로 포용하면서 사회 환경을 소화해 나갈 수 있는 기둥을 다 박아 놨어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도 일본으로 보내는 거지요. 알겠어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뭐 취직해 가지고…. 일본 자기 친척집에 가 가지고, 전부 다 회사도 다 갖고 있는 거기 가 가지고 말이예요, 취직하는 거예요. 왔다갔다하면서 말이예요. 이거 대이동시키려고 그래요. 한번씩 갔다 오는 데 한 50명, 버스 한 대, 두 대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70만을 확보해서 그 기반을 닦으려고 한다구요.

이래 가지고 세계일보…. 동아일보 같은 것, 조선일보 거기서, 현지에서 일대 일로 싸워서는 안 된다구요. 우리 조직편성을 가지고 포위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냥 그대로 이 사람들을 놔 두려고 하는 게 아니예요. 이 사람들 돈 벌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돈 벌어라 이거예요. 40억 이거 뭐 40억의 10분의 1, 일본은 5억만 해도 얼마예요? 오 륙은 삼십(5×6=30) 삼십억인데 그 전국에 있는 친척들한테 몇 만원씩만 보내줘 보라구요. 뼈가 녹고 살이 녹아 가지고 전부 다 삶아 놓은 것 같아서 뜯어도 먹을 수 있고, 그냥 그대로 통째로 뼈다구를 까더라도 다 흐물흐물하게 만들 수 있는데….

그거 왜, 신문을 왜 만들어 놔요? 신문 만들어 가지고 돈 벌겠다는게 아니예요, 이게. 나라 살리자는 거예요. 신문 들어가는 그 부수를 통해 가지고 한 명씩만 봐도 백만이 되게 되면 천만 이상 2천만을 동원한다 이거예요. 나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거기에 조직으로 보면 지금 대학교 교수들이 전국에 조직편성되어 있지, 중·고등학교 교장들을 이제 이번에 450명 전부 교육해서 배치하지, 교수들하고 중·고등학교 교장들하고 전부 다 하나가 딱 돼 가지고 지방에 있는 중·고등학교 국민학교 할 것 없이 전부…. 그 뭐 교원노조 만들고 그거 문제가 아니라구요. 딱 잡아 쥐어 가지고…. 부락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실제기반, 기대인데 그게 실천장이예요.

그거 기반으로 조직편성하고 신문 보는 사람들 우리 일본 식구들이 혈연관계를 중심삼고, 심정적 유대를 중심삼고 봉사하고 그 부락을 개발하기 위해 밤낮 활동한 것이 있으면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칭호할 수 있고, 앞으로 그 동네 전부 다 일본 사람들 동상 세우게도 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놓으면, 선배되는 사람들이 한국에 와 가지고 신앙의 조국이라고 와서 이렇게 한 모든 동상들을 바라볼 때 그 2세들은 그냥 그대로 문 열어 놓고 전부 다…. 벌판에 뛰는 소들, 말, 야생마들 수천 마리, 수백 마리 후루룩 호각만 불면 그냥 그대로 문으로 다 들어와 가지고 자기 소유 될 수 있는 길이 훤한데 왜 그거 안 하겠느냐 말이예요. 이래 놓아야 이 민족이 앞으로 일본 민족을 소화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