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랑의 처방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만병을 치료할 수 있는 사랑의 처방법

보라구요. 이거 서양 사람들 보면 말이예요, 서양 사람들은 윤곽이 뚜렷한데 이게 보면 전부 다 판대기 얼굴이예요, 판대기. (웃음) 뭐 만들다 그만둔 것같이. 눈은 또 왜 그렇게 작아요? 나도 작지만. 나 웃을 때는 뭐…. 옛날에 나 낳은 다음에 어머니가 눈알이 있나 없나 걱정해 가지고, 봉사 낳은 줄 알았다는 겁니다. 눈이 얼마나 작은지. (웃음) 아 이거 빼꼼히 열어 보니 요마만큼 구멍 뚫어져 있거든. '아이고, 눈이 있구나!' 그랬다는 일화가 있다구요. 거 눈이 작기 때문에…. 카메라로 원거리 사진을 찍게 되면 조리개를 조그맣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멀리도 바라볼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눈이 생긴 걸 쓱 관상학적으로 보게 되면 이거 어떻게 되고 어떻게 된다는 걸, 천하를 주름장고 다니겠다는 걸 척…. 내가 볼 때도 환하게 아는 거예요. '나는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는 내 자신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겁니다.

미국 애들한테 내가 얘기하면 24시간 얘기해도 재미가 나 가지고 적어야지 안 적으연 안 돼요. 써먹을 데가 많거든. 도서관에 가야 그런 얘기가 있나 책에 그런 얘기가 있나? 내가 도서관, 샘터가 돼 있다는 겁니다. 결론 날 것은 나한테 배워야지 별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는 유명한 사람이 됐더라 이거예요. 거 냄새도 무슨 똥내, 똥 냄새 피우는 유명한 사람이오, 향수 냄새 피우는 유명한 사람이오? 「향수 냄새…」 그 향수가 통일교회 냄새예요, 통일교회 냄새. 어디 돌아다니며 욕을 먹고, 어디 가서 천대 받고, 동네 어디 가든지 말이예요….

내가 어느 동네 들어가게 되면 그 동네의 사람이 죽든가, 병이 나든가, 그렇지 않으면 돼지가 죽든가, 소새끼 한 마리가 죽든가 반드시 죽는다구요. 참 이상하다구요. 그러니 부락 찾아갔다가 쫓겨난 일도 많아요. 병이 자꾸 나거든. 아이구! 생소한 사람이 와 가지고 그런다고 말이예요. 그러니까 한국도 내가 오니 한국이 병이 났어요, 지금. 병이 나서 야단입니다.

그래, 누가 그 처방법을 아느냐 하면 부락 사람에게는 없거든. 내가 처방법을 아니 내 약을 먹으면 나아요. 그런데 내 약 싫다고 하다가 이정권 사라져 버리고 말이예요, 박정권 사라져 버리고, 전정권 사라져 버리고, 노정권 두고 보자! 나 노정권 신세 안 져요.

나 우리 어머니가 이북에서 김일성이한테 학살당했다는 보고도 듣고 있지만 그 어머니 아버지 죽은 걸 탄하지 않아요. 그 어머니 아버지가 아들 때문에 죽었으면 천상세계에서 생전에 공의를 세워 가지고 성인의 이름을 가지고 칭송받을 수 있는 것의 몇십 배의 자리에 올라갈 수 있는 그런 도약의 동기가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를 위해 한번도 기도해 본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 아들딸 대해서도…. 지금 아들딸 왔지만 내가 통일교회 교주로서 세계의 가정들 앞에 본이 되겠기 때문에 애들한테 말이예요, 열두 살 될 때까지, 큰딸 작은딸까지 자게 되면 가서 매일 자는 자리까지 기도해 주고 키스해 줬어요. 전부 다 그거 할 수 없어요, 바빠서. 여편네 좋아 하는 것 못 해줬어요. 그렇지마는 나라의 좋은 일을 위해서, 세계 인류에게 좋은 일을 위해서 살았어요. 역사가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의 산 역사의 그 창고를 보자면 개인의 역사 시대에 가르쳐 주던 모든 재료가 꽉차 있어요. 무슨 재료? 사랑의 재료. 가정은 이렇게 살아야 된다 하는…. 그렇게 살았고, 또, 이번에 문씨를 대해서도 그랬어요. 가인 아벨 문제를 내가 가르쳐 왔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역사관을 가르쳐 주고 나왔기 때문에…. 가인을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 아들을 사랑할 수 있고, 가인 가정을 천 가정, 만 가정 사랑하고 나서야 자기의 직계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줬기 때문에 내가 실천하고 전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