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참된 지도자를 찾아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참된 지도자를 찾아야 할 때

이제는 세계에 한다하는 박사도 말이예요, 런던에 있는 아무개 유명인사에게 보턴 눌러 가지고 '내일 아침 몇 시에 도착해' 하면 줄행랑이예요.

일본의 저명한 박사들, 나 만나고 싶은 것이 그들의 소원이거든요. 그러나 하나도 안 만나요. 영국의 우리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의 유명한 의장, 그 사람이 3차 의장을 했는데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이 사람이 곽정환이를 통해 오게 되면…. 이 사람이 뉴욕에 오는 것은 행여나 문총재 한번 만나 볼까, 이스트 가든 한번 방문할까 하고 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번번이 따 보내요. 지금까지 이스트 가든에 온 사람이 없어요, 몇 사람밖에는.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이스트 가든, 문총재 저택에 한번 가는 게 소원이다' 해 가지고 한번 왔다 가면 그게 백만 불, 천만 불, 억 불짜리 가치라구요. 그 세계에서 '문총재 저택에 갔었어' 하는 걸 팔아먹느라고 야단입니다. 내가 그걸 안다구요.

딴 사람들은 안 만나 주는데 유대인들은 만나 줬지요. 앵글로색슨족은 안 돼!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지금까지 하나님 팔아 가지고 행세하면서 고마운 줄 모르고, 이제는 죽어 송장이 되어 가지고 떼죽음한 것같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 비료더미에 처넣어야 할 그런 무가치한 것인 줄 모르고 있다구요. 그게 무슨 사람이야? 너희는 좀 기다려 봐. 아시아인이 그리워 눈물 흘리면서 기다려 봐' 이러니까 만날 수 있어요?

댄버리에 가니까 그저 줄을 지어 가지고 문총재 만나자고 말이예요, 미국의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이…. 이놈의 자식들, 내가 역사를 직시하고 전후좌우의 옳고 그른 걸 판단하는 사나이야. 거기에 상대적인 가치를 지니지 못하고 당당코 레버런 문을 만날 수 있는 자격자라고 보는 것이 나는 싫어.

한남동 공관에는 누구도 못 와요. 요번에 정치하는 녀석들 나한테서 꺼져, 누구를 만나? 이놈의 자식들!' 했다구요. 사람이 사람다운 짓을 해야 돼요. 옳고 그른 것을 죽을 자리에서도 밝혀 가지고 자기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소신을 가진 사나이가 필요하지, 이 걸레 짜박지, 쓰다 남은 카드 짜박지는 필요 없어요. 쓰다 버린 카드 짜박지를 집어 가지고 하는 것은 거지들이나 하지 겜블러(gambler), 도박꾼은 그거 안 하는 거예요. 나쁜 일을 하는 사람도 그런데 내가 너희들의 장사 밑천이나 대주고….

요즘에는 언론계에서도 그래요. 내 이름과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특집기사를 만들려고 하는데 내가 만나 주나요? 내가 필요할 때 만나 준다구요. 그렇게 살던 선생님이예요. 「예」

왜 오늘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제는 지도자를 찾아야 돼요. 선생을 찾아야 됩니다. 무슨 지도자? 무슨 선생? 돈 가진 지도자는 많습니다. 회사 사장 많아요. 대학 교수 많습니다. 그러나 요즘 돈 가진 회사 사장 꼬락서니가 어때요? 데모하느라고 야단이지요? '돈 혼자 먹어서는 안 돼, 나눠 먹자' 한다구요. 대학 교수? 그거 뭐예요? 죽지 못해 살아요. 똥개 같은 것들! 그래요. 안 그래요? 대학 교수? 아이구, 제자들한테 납치당해 가지고 매를 맞고….

장사를 잘못 했어요. 세상의 돈 장사를 인간이 제일 좋아했지요? 사장 되어 가지고 세계가 전부 다, 새로운 2세들이 침을 뱉고 칼질을 하려고 해요. 교수, 학자가 좋다, 지식 좋다고 하더니 전부 그 꼴이 되었어요.

또, 정치하는 사람들도 전부 다 그 꼴이 되었지요? 요즘 우리 원리연구회 학생들이 대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말이예요, '노태우 근조(慮泰愚謹弔)'라 해 가지고…. 근조가 뭔지 알아요? (웃음) 가까운 아침이 아니예요. 그거 아는 사람은 알아요. 내가 한국에 없기를 잘했지. 뭐야, 이놈의 자식들! 똥개 같은 너희들이 제일이라 그말이야! 그래서 이제부터는 내가 꼭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