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계는 사실의 결과를 가지고 모든 걸 결정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공업계는 사실의 결과를 가지고 모든 걸 결정해

선생님이 없으면 그건 불가능한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통일산업이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통일산업이 지금은 옛날의 그게 아니예요. 30만 평이예요. 30만 평이 얼마나 큰지 알아요? 아파트 큰 것이 몇 평이예요? (웃음) 60평, 30만 하면 몇 배예요? 60평의 5천 배인가, 5만 배인가? 「5만 배입니다」 5만 배나 돼요. 그러니까 30만 평하게 되면 이게 대단하다구요. 거기에 22개 공장이 들어가 있어요. 통일산업 하나만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모르지?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손대면 못 만들 기계가 없는 거예요. 대포를 만들려면 째까닥, 기관총 만들려면 째까닥, 뭐뭐 잠수함을…. 도면만 가져오면 못 만들 게 없어요. 이제 그만큼 됐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 큰 이께가이(流貝) 같은 기계 공장, 혹은 미쯔비시(三菱) 같은 중공업의 모든 기계 공장이 유명한 공장인데 15년 전 부터 통일산업을 경계한 거예요. 벌써 그런 사람들은 다 아는 거예요. 내가 그 배후에 있기 때문에, 저 양반은 보통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에 무서워하는 거거든요. 15년 전부터 기술제휴하고 로열티(royalty)도 안 하고 그냥 나눠서 해먹자는 거예요. 그런데 노(No)! 그거 알아 보면 약 20년 전에 독일에서 다 쓰다 남아 버리는 것 갖다 주어 가지고 지금 일본이 약소국에다 팔아먹거든, 싸게 해 가지고 그런 실력이 아무 것도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산업이 금후에…. 일본이 지금 우리 통일교회 움직임을 주시하는 입장에 서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알겠어요? 「예」

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현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자동차의 브레이크 밟게 되면, 브레이크 판이 있어요. 이것이 이쪽을 꽉 물지요? 요 돌아가는 이것이 조금만 오차가 있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이건 뭐 좌우에 완전히 오차가 없이 영점으로 돌아가야 된다 그거예요. 이게 오차가 있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 장치를 지금 만드는 거예요. 그것 만드는 기계를 독일에서 현대가 주문할 때 얼마로 하느냐 하면 18억 원 내지 20억 원 줘야 돼요.

그것을 우리 상공부에 연락해 가지고 통일에서 만들면 5억 원이면 된다 이거예요. 기계가 다섯 대 들어가요. 그래서 이 쇳대, 신주반을 갖다 넣으면 자동적으로, 척 집어 넣으면 그것이 돌아가 가지고 자동적으로 제작되는 거예요. 사람 손은 하나도 필요 없다구요.

그렇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가 사람 보내서 야야…. 우리가 그게 몇 분의 1이냐? 4분의 1 가지고 만들어 주마 하니 코웃음쳤어요. 우― 독일 제품…. (웃음) 독일이 별 거예요, 독일이? 독일도 사람 손으로 만드는 것인데 말이예요. 그 이상 만드는 거예요. 독일 기계 우리가 전부 본떠서 만들면 그 이상 만드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돼 있는 지 다 알기 때문에, 이래 가지고 몇 개월, 몇 년? 자기들로 말하면 1년 반에서 2년 걸린다는데 우린 4개월 동안에 만들었어요.

4개월 내에 만들어 가지고 납품했어요. 납품하니까 뭐 전문가들, 감수원들이 와 가지고 실험해 봤어요. 그 제품을 검사해 보니 독일 기계보다 낫다 그거예요. 그러니 그 사람들의 세계에선 눈이 뒤집어져요, 세상에 이런 게 어디 있어 하고. (웃음) '세계의 첨단 가는 그 기계를 통일산업이 만들어? 통일교회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더랬는데?' 그게 사실이예요. 공업세계는 사실의 결과를 가지고 모든 걸 결정하는 거예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그걸 보고는 꿀먹은 벙어리 모양으로 이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