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기준에서 세계 왕자의 자리에 올라선 통일산업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공업기준에서 세계 왕자의 자리에 올라선 통일산업

그게 뭐냐 하면 앞으로 이 기계 하나 만드는 것은 좋지만, 불원한 장래에 통일산업한테 먹히겠구만. (웃음) 이 회사가 땡깡부리면, 라인 생산 고장나게 될 때 한 달 후에 해주면 큰일이 나는 거예요. 여기에서는 마음을 사지 않고는…. 우리야 배짱이 틀어지면 얼마든지 한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고, 말 잘 듣는 회사는 흥하게도 할 수 있느니라. 아멘이야. 「아멘」 (박수)

이렇게 기분 좋은 얘기를 할 땐 아멘하지만 조금만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 표정을 지어 보이심) (웃음) 그래서 썅것들이야. (웃음) 너희들 뭐 팔자 사나워서 통일교회에 들어왔지? 이 썅것들아! 「아니예요」 (웃음) 이 간나들아! 일본 남자 얻은 것이, 그게 팔자 좋은 거야? 이놈의 자식들아! 일본 여편네를 일생 붙안고 사랑해야 된다는 게 팔자 좋은 거야? 역사적으로 원수였는데? 그 팔자가 몹시 사납기 때문에 여기 몰려든 게 아니야? (웃음) 얼마나 팔자가 사나우면 일본 사람을 싫은데도 아이고 내 낭군이라고…. 내 낭군이라는 말이 나와요? (웃음) 그러니까 팔자가 사나워 들어온 게 아니예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렇습니다」 이 쌍간나 자식들아, 그렇다구. 안 그래, 그래? 「안 그렇습니다」 그러면 불평을 일생 동안 안 하겠다는 그 말이구만? 「예」 행복의 꿀이 줄줄 흐른다는 그 말이구만. 「아멘」 (웃음. 박수)

야야! 내가 박수 소리 듣고 얼굴을 보니 기분 좋다야. (웃음. 박수. 함성) 내가 지금 외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외도. (웃음) 「아닙니다」 외도가 뭔지 알아요? 가는 길이 잘못 들었어요. (웃음) 이거 장소가 다르구나, 이거. (웃음) 외도 아니야? 여긴 몇 천 명이 되는데 이게 뭐야? 「아니예요」 이렇게 술 한 잔이라도 마시게 되거든, 조금이라도 부어서 맛을 보게 된다면 취하지는 않았지만 취한 사람 동무가 되고, 취해서 곤드라지게 되면 데려다 주고, 친구가 되고, 책임져야 되는데 그거 알아요? 「예」 선생님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걸 잘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웃음. 박수)

자자, 이제 그만큼 했으면 궁둥이에 힘이 주어진 거 다 풀렸어요? 아이구, 이거…. (웃음) 웃는 녀석의 힘이 다 풀려야지. 그래 가지고 해야 말을 듣겠기 때문에 이런 얘기 하는 거예요.

결론은 간단해요. 공업 기준에서 선생님은 세계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섰다 이거예요, 과학 기술에서. 독일에 있어서 1980년도부터 1985년까지 5년 동안에 4대 공장을 사야 된다는 것을, 독일의 최고의 기술을 전부 다 연결시키는 공장을 사야 되겠다는 것을 과학자대회 때 중공의 기술평준화 촉진 문제를 중심삼고 선포한 대로 즉각적으로 샀어요. 또 평화고속도로를 즉각적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한일 지하터널을 파기 시작했어요. 지금 8년째 되는데 약 80억 엔을 투자했어요.

일본이 아무리 돈이 많다는 입장에 있더라도 이것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끔 됐어요. 현실적 사실이예요, 80억을 투입했으니. 일본정부가 앞으로 이거 손대서 감정하지 않을 수 없어요. 감정하는 날에는 걸려들게 마련이예요. 정부를 몰아넣는 거예요. 이젠 낚시 미끼를 잘해 가지고, 이게 냄새가 얼마나 좋은지 죽을 지경이야. (웃음) 갔다가도 입 벌리고…. (웃음) 왔다가도 입 벌리고 '삼키면 안 되겠는데, 이거 레버런 문한테 걸리겠는데' 하며 그걸 알면서도 이거 안 삼킬 수 없게 되었다구요. 일본정부가 책임질 수 있는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