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의 조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세계문화의 조류

그래서 이제 지중해문명권, 대서양문명권을 거쳐 가지고 태평양문명권으로 돌아오는 거예요. 반드시 바다, 이것이…. 바다와 육지를, 육지와 반도는…. 반도, 이것은 전부다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예요. 모든 문화는 언제나 반도에서 교류되는 거예요. 지금 희랍 같은 나라도 반도예요. 문화의 발달은 거기서, 예수님도 희랍하고 교류하고 다 그랬다는 거지요.

또, 그 주변의 모든 물건을 외국과 교역하는 데는 여기에 와서 전부다 이렇게 했어요. 이게 언제나 문화가 발전되면서 외국과 연결할 수 있는 기지가 되어 가지고 쭉 이어나온 거예요. 그러니 일본은 사탄편적 나라니까 하늘편적 재림주님이 오시는 나라, 아버지가 오실 나라를 굳이 찾지 않으면 안 돼요. 재림주님이 오실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것은 일본이 4천 년 역사를 40년으로 단축해서 지배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반도여야만 되는 거예요. 그것이 한반도예요. 여기서 이태리와 같은 입장이 되어 세계통일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지중해는 여자의 자궁과 마찬가지입니다. 그 이태리반도에, 여자로 말하면 생식기가 달릴 수 있는 자리가 유대 나라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 묘하다는 거예요. 여자의 자궁의 제일 깊은 자리, 그렇잖아요?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다 이거지요. 여기서 주님이 났다는 거예요. 생명의 근원이 나와 가지고 여기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것이 되돌아와 가지고 세계적 판도를 이루어 반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중해를 거치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거쳐서 그과 같은 반도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통합이 벌어져야 되는 거예요. 이게 원래는 이태리를 중심삼고 통일돼야돼요.

그런데 이태리가 왜 통일 못 했느냐? 로마제국이 기독교문명을 중심삼고 교황청을 만들어 가지고 온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로마를 위한 것이 아니예요. 그걸 몰랐다는 거예요. 로마에 복을 주면 세계를 치리할것밖에 몰라요. 만약 로마를 희생시켜서라도 중세에 있어서 온 세계를 치리할 수 있는 사랑으로 품었으면 그때 통일이 벌어졌을 거예요. 그걸 못 했으니 그 사명이 영국으로 떨어져서 섬나라로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반도에서 섬나라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이베리아반도의 스페인을 중심삼고 해양권 점령운동이 16세기 초부터 시작해 가지고 해상로 개발 중심삼고 이것이 영국과 겨뤄가지고…. 해적단 근거지가 영국 아니예요? 해적단, 해적단 근거지. 이래 가지고 세계에서 약탈자의 괴수가 되었었는데, 기독교사상을 이어받아 그것이 떨어져 내린 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로마 교황청을 반대한 것이 성공회입니다. 그런 역사적 사실이 전부 다 이치에 맞는다구요.

이래 가지고 떨어져서, 이것이 오히려 여기서 딱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구교·신교가 무너져서 영국을 중심삼고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이 퓨리턴 (Puritan;청교도) 인데, 이것이 가인 아벨 중심삼고 쫓겨난 거예요. 쫓겨나 몰린 신교가 아벨적인데, 교회로 보면 장자가 치는 거예요. 언제나 쳤다는 거예요. 차자쪽의 이 퓨리턴이 신교문화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새로운 대륙에 와 가지고 신교 독립국을 만들어서 세운 국가가 지금의 미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1960년도까지 전부 다 대통령은 구교인 천주교파에서 된 법이 없었어요. 이것은 케네디 대통령이 60년도에 들어와서 했던 거예요. 그 전부 다 아벨을 중심삼은…. 이래 가지고 미국에 축복함으로써 2백 년 동안, 2천 년 역사를 모두 탕감하기 위해서 기독교문화권의 모든 것을 다 빼앗았어요, 핍박받으면서 반대받으면서….

이래 가지고 구라파 대신 결속된 정신적 배경과 물질적 배경을 중심하고 창건한 국가가 바로 근대 자유세계에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미국이었다 이거예요. 이것이 아벨형 기독교예요. 아벨형 신종파예요. 이 싸움이 지금도 계속되는 거지요. 이게 그 진리를 알아야 그치지요.

이래 가지고 마지막 세계를 제패한 복을 받아 가지고 이게 어디로 가느냐? 이것을 키워 가지고 영·미·불, 아벨이 누구냐하면 미국이지요. 요거 불란서지요? 영국과 미국은 따지고 보면, 하나님의 나라예요. 그렇잖아요? 불란서는 왔다갔다해요. 불란서는 옛날에는 원수인데 이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에 있어서 대동아전쟁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시아 제패를 하려다 보니…. 대동아 이것이 몇 년인가? 1937년 되나요, 6년 되나요? 「37년입니다」그렇지? 그래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아시아에 있어서 일·청전쟁도 한국 때문이요, 일·러전쟁도 한국 때문이요, 대동아전쟁에서 노구교사건도 전부다, 선교사 때문에 난 겁니다, 그게. 한국 사람들이 전부 독립운동하고 다 그랬어요.

한국동란과 같은 대전쟁이 한국을 중심삼고 벌어져요. 한국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남자의 생식기 부분과 같아요. 일본은 뭐냐 하면 음부와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과 이게 접근…. 그렇게 돼야 되는 거예요.